화천대유

사람이 먼저다

T.B 2022. 6. 17. 13:49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을 '요약하면', "우리 국민이 바다 위에서 북한군의 총격으로 사살됐는데, 자진 월북 사건으로 뒤바꿨던 것"입니다.

 

 

인두껍을 쓰고 어떻게 시신까지 불태웠을까, 실마리가 있는데, 북한 당국에서 북한군 조차 믿기지 않는 7.62mm 탄환으로 사살 명령이 떨어졌고, 30미터 거리에서 난사를 해댔으니, 시체가 '공중분해' 수준으로 훼손됐을 것입니다.

 

"사람이 먼저다", "저희 아버지는 '월북자'가 아닙니다."

 

 

아내는 남편을 잃었고, 문 전 대통령의 '거짓 편지'를 철썩 같이 믿었던 '고등학생 아들'은 월북자 자식이라 '낙인이 찍혀' 2년간 죄인처럼 살아야만 했습니다. 육군사관학교 진학까지 좌절돼 꿈도 잃었고, 갓 고등학교를 졸업한 또래 친구들의 삶을 누리지 못했고 스무 살의 봄날을 맞이하지도 못 했습니다.

 

 

미친 게 아닌 이상 있을 수가 없는 '월북몰이'는 사실이었고, "수사 하기도 전에 '월북'으로 결론이 나 있었고, 불리한 증거는 무시하고 유리한 증거만 채택을 한 '짜집기'였다"고 하는데요.

 

서해 해수부 공무원 피격사건이 윤석열 정부서 일어났다면 수십만이 광화문에 모여 '탄핵과 감방'을 외쳤을 것입니다.

 

 

유족들은 해양경찰 수사 책임자들에 대해 명예훼손 혐의로 다시 고소하고, '거짓말이 들통'난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은 공무집행방해죄 혐의, '문재인'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직무유기 또는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하겠다"고 했습니다.

 

 

10년 정권을 도륙내 놓고도 "내가 하면 적폐청산, 남이 하면 정치보복"이다는 민주당 뭘 하고 있냐?

 

퍼펙트 스톰(총체적 복합위기) 와중에 '검수완박' → '정부완박' → '예산완박', 수박·개딸전쟁, 이재명 불출마 '연판장', 문재인 알박기 인사 버티기 '연판장', 국민의힘이 맡기로 합의했던 법사위원장을 "못주겠다"는 어깃장까지 부려 각종 입법 논의가 모두 멈췄는데 마트는 가서 '뭘 할 것인지' 의문입니다.

 

▲ "'짤짤이 팬덤' 전쟁 난 '민주 없는' '1번당' 민생 볼모 '중단하라'", "한 번도 경험 못한 '엽기적인'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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