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층 환멸 불러온 팬덤정치

5선 이상민 의원이 1번당 문제를 제대로 봤는데, "무능함, 내로남불의 도덕성 결핍"이라며 "생계형 정치인들이 강성(극좌) 사생팬들에 좀비처럼 휘둘려 '금기와 성역, 맹종과 일색'으로 합리적 결론을 도출하는 숙의민주주의가 사라졌다"고 하는데요.

 

이어 "반대하면 욕을 하는 폐단이, 어떤 책임도 지지 않고 제약도 받지 않는 목소리로 나오다 보니, 가짜뉴스도 기승을 부린다."며 "민주당에 '민주가 없다'"고 했습니다.

 

 

 

1번당은 "첫째, 팬덤정치에 대한 '중도층의 환멸' 둘째, 프레임 전쟁에서 패한 전략적 실패 셋째,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법장 공포'에 사로잡혀 이성을 잃고 '내팽개친' 민생-복지(국정훼방)-인권(검수완박) 전선의 소멸이 패인이다"고 하는데요.

 

'김대중, 노무현 정신'을 찾기 위해선 "첫째, '팬덤'과 '권리당원'의 연결고리를 차단해 당내 민주주의를 복원 둘째, 민주당의 존재 이유, 즉 가치와 정체성을 재구축 셋째, '총선 참패'가 훠언한 이재명 씨는 당 대표 출마하지 마라"는 평입니다.

 

 

반으로 쪼개진 민주당은 '처럼회 vs (구 부엉이모임)초금회'로 또 확전 양상입니다. 검수완박 강행, 웃찾사 청문회 등 국힘 지지율을 견인 중인 처럼회는 21대 국회 후반기에도 '법사위'를 장악하겠다"고 했습니다.

 

민주당은 (5)86 용퇴 대신에 90년대 학번, 70년대생 97 그룹으로 "'세대교체'를 해야한다"하는데, 국힘에서 실패로 끝난 '40대 기수론'이 성공할 것인지도 의문이고, 대화가 안 통하는 이기적인 '연구대상' 이재명 씨 특성상 '귓 등으로도' 듣지 '않을 것'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김건희 여사 봉하마을 동행인이 "무당이다"며 '지긋지긋'한 마타도어가 있었는데, '교수였던' 김 여사의 10년지기로 '충남대 무용과 교수, 코바나 컨텐츠 전무'였습니다. "공식직함으로 공식행보가 낫지 않나"는 평입니다.

 

지난 대선 때 '마스크 판매'로 물의를 일으켰던 카페가 좌파감성이라 "민주당 출신 아니냐"는 의혹이 있던 '바미당' 출신 강신업 변호사는 페북에서 '이재명 씨로 흑화'를 해 논란입니다. 대통령실 사진 유출 등 "더 큰 사고치기 전에 정리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민주 없는' '1번당'"

▲ "'기차는 '간다'는 '상남자' '육전무' '방망준석' '잊지 말자' '준포민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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