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팬덤단'에 빠진 민주당

민주 없는 1번당이 회생 할 수 있는 방법은 (1) 끝까지 인정을 하지 않는 조국 씨와 (2) 알지도 못하면서 쉬지를 않고 떠들어대는 이재명 씨를 도려내고, 문재인 전 대통령도 잘못한 게 있다면 사과하고 반성하고 책임을 짓는 것이 시작일 것 같습니다.

 

논리, 근거, 증거, 수치와 데이터를 다 들이 밀어도 '팬덤 정치의 종교화'로 성역이 돼, 반지성주의로 중무장을 한 '방탄팬덤단'이 내부비판과 쓴소리를 용인하지 않으니 자정작용을 상실해 "50년이 웬 말이냐", 10년 주기도 못 채우고 5년 만에 '시대의 종말'을 맞이한 셈인데요.

 

정부에서 "문재인 정부가 공개 거부했던 정보 공개 청구에 대해 '추가 공개'할 수 있고, 추가 항소도 하지 않을 것이다"는 소식입니다. 문 정부는 "특할비, 김정숙 여사 옷값을 공개하라"는 법원 판결에 항소를 했고, 대통령기록물로 지정해 15년간 봉인한 바가 있습니다.

 

"'지휘부 검토' 거쳐 작성된 문안만 읽었을뿐이다" 월북 판단 발표자들이 줄줄이 '대가성 승진'을 한 엽기적인 '월북 조작 사건'은 '검찰 직접 수사'가 검토되는 중입니다.

 

 

 

① 월북이건 ② 아니건 '다 떠나서', "피살 당하기 6시간 전에 이미 포착을 했고, 3시간 전에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서면 보고가 됐는데, 그렇게 자랑을 하던 '남북 핫라인'은 어디에 뒀던 것이며, 왜 살해 당하는 것을 보고만 있었냐" "'사람은 살렸어야' 하지 않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민주당 윤리심판원에서 최강욱 씨 징계를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M번방 중 왜 최 씨만 징계하는지 의문이긴 한데, 비대위 사퇴 후 18일 만에 침묵을 깬 '박지현' 전 위원장은 "팬덤으로 감싸면 국민께 버림받는 길이다" "범죄를 저질러도 감싸주는 '방탄팬덤'에 빠져 참패했다."며 최 씨를 "엄벌에 처하라"고 일침 했습니다.

 

 

 

하지만 첫째, 강성극좌 '개딸'들이 수용할 것인지 둘째, 최 씨를 징계한다는 것이 친명계 내 '파워게임'이 될 수도 있는데다가 셋째, '짤짤이 은폐시도, 2차 가해' 외에도 여성 보좌관들을 상습적으로 얼평, 성희롱과 동료 의원들에게까지 '살 부비는 사이' 등 성적으로 모욕을 했던 최 씨에 대한 징계와 처벌이 제대로 될 수 있을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1) 미 연준(FED)은 자이언트 스텝, (2) '6.25 전쟁'처럼 장기전화 우려가 나온 러시아 사태, (3) 나랏돈을 거덜내 천조국을 창시한 문재인 정부, (4) 코로나 19 유동성까지 '퍼펙트 스톰'에 (5) 곡 소리가 훠언하게 들리는 '임대차 3법 후폭풍'까지 눈 앞인데, 할일 팽개친 국회에 "약속도 관례도 '파기한 민주당' 책임 크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 "'방탄팬덤단'에 빠진 '민주 없는' '1번당'", "한 번도 경험 못한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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