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몰이'와 '계양의 덫'에 걸린 이재명 씨가 계양을에 '묻히는 수'가 있겠는데, 윤형선 후보의 선전에 윤희숙 전 의원, 나경원 전 의원에 이어 '안철수-정진석-최재형' 등 거물급 인사가 총출동해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이 씨는 지방선거를 전국선거로 키워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1) 명분, 원칙에 맞는 공천으로 '도망 출마'에 걸렸고 (2) "'이제 명'을 다했다"는 '이재명 효과'도 민주당 내에서 까지 회의적으로 알려졌습니다.
청년 세대가 정치적으로 '이대남, 이대녀'라 마케팅되는데, 본질은 ① 소셜 어빌리티가 정해지지 않았거나 ② 이해관계가 적은 '중도'일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번호를 단 PK 안철수 대표의 가치는 지난 서울시장 재보궐에서 '수치로 확인'된 바가 있고, 19대 대선 때 안철수 대표는 계양을에서 '23.71%'였습니다.
민주당 안타까운 게, 웃자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지난 5년간 이재명 씨를 '연구해 온' 입장에서 이 씨 때문에 '망하게' 생겼는데요.
안 그래도 대선 패배에 이어 한동훈 법장 공포에 무기력한데, 오직 일신상의 안위를 위해 '공천거래' 의혹으로 보궐선거 출마를 강행해 대선에 패배하면 얼마나 초라한 존재가 되는지를 실시간으로 중계를 하니 현타 온 지지층들을 정신적으로 고문을 시키는 셈입니다.
▲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추적단불꽃', '광기'의 'n차 가해'를 멈추고 n번방처럼 'M번방'을 추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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