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노무현의 진보는 ‘리버럴’에 가까웠다

T.B 2022. 5. 23. 17:54

영국 '식민지'였던 인구 수 약 3.4억 미국은 14.5억 중국을 어떻게 앞설까? (뇌피셜)기회의 땅이라 불리며 전세계에서 몰려드니 '유전자풀'이 크고, 합의점을 찾아 도출한 결론들이 쌓인 결과 같습니다.

 

 

'통합, 협치'가 중시되데도, '586 운동권'들이 1당 독재를 꿈꾸며 '20년 집권론'을 외쳤던 반미친중 민주당과 달리 故노무현 대통령은 사회주의와 선을 그은 미국 민주당 성향에 가까운 '리버럴'이었습니다.

 

 

故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3주기 추도식에 참석한 민주당 인사들이 총출동을 해 고인을 기렸습니다. "노무현과 '이념'이 다르다"는 "'시티즌 유'는 눈에 다래끼가 났냐"던데, 추도객들이 "박지현, 물러나라. 내부 총질이나 하느냐", "'준석아', 밝혀라. 했냐 안 했냐"며 고성을 지르기도 했는데요.

 

 

"노무현을 구속시키자"(이종걸), "민주당을 망친건 노무현 아닌가"(박지원), "이명박은 제2의 노무현", "누가 대통령 하기 싫은데 하라 했나"(송영길), "노무현은 법정에서 모든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할 것"(정세균), "노무현은 국민의 뜻에 따라야"(정동영)

 

"노무현의 10억 뇌물 수수, 성수대교가 무너지는 것 같다."(박주선), "노무현은 좌파의 탈을 쓴 신자유주의자"(민노당), "노무현정권은 문민정부보다 노동운동 더 심하게 탄압"(민주노총)

 

"신자유주의자 노무현 나라를 망친다."(프레시안) "4대개혁안에 소극적인 노무현, 처음과 다르다"(오마이뉴스), "노무현은 검찰에 나가 국민에게 고해성사하라"(한겨례), "굿바이, 노무현"(경향)

 

"노무현 시체 뺏기지 않으려는 눈물... 가상합니다! 홧팅...ㅋ"('혜경궁')

 

 

민주당이 작년 7월 국민의힘이 맡기로 했던 '법사위원장 여,야 합의'를 뒤집고 "싫타, 폭주하겠다"고 했는데요. 국회의장도 故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치적 중립을 위해 무소속으로 했던 것이고, 법사위원장을 야당에게 맡기는 전통은 故노무현 전 대통령 때 세워졌던 전통이었습니다.

 

매년 추도식 가서 말로만 "노무현 정신, 노무현 정신"을 찾으면서 실제로 '노무현, 김대중 정신'은 실천 하지를 않고, 88년도 아니고 허구헌 날 소리나 지르고 욕이나 하면서 민중봉기나 하는 게 투쟁인 줄 아는 "민주당에 '노무현, 김대중 정신'이라는 게 남아는 있는 것이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 "'투표의힘' '한표의힘' 빅'토리'2022",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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