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판 바뀐 계양을, 이재명 여론조사 부정

T.B 2022. 5. 24. 13:39

 

이재명 씨가 3연패를 한 여론조사를 "존중한다"더니 → "'아니다', 적극적인 사람만 여론조사 전화를 받는다. 일종의 작전일 수도 있다"며 "'현장 분위기'는 다르다"고 여조를 부정했는데요.

 

글자 그대로 들어봐도 조직력에서 밀리고 있다는 건데, 애써 태연한 척을 하지만 지선 D-8일에 오락가락하는 게 도움이 되는 것인지 의문입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이 '대국민 사과'를 했습니다. "민주당 유리절벽 화끈하네. 정작 사과를 해야 할 사람들은 뒤로 숨고 사회초년생 청년한테 5천만 국민에게 하는 '사과 외주'를 준다"고 하는데요.

 

'혼성 듀오' 왜 저러냐, '연구대상' 망하는 수순인데, 비문 살생부에 갈 뻔 했던 이 씨 목표는 '당권'입니다. 이 씨가 ① '티켓 파워'도 없고 ② 전술이 없는 "'무대뽀'다"는 손익 계산은 네거티브가 아니라 한겨례 분석이었습니다.

 

'토끼몰이, 계양의 덫'에 걸린 순간 (1) '노무현'의 길은 걸을 수가 없고 (2) 당권 행보도 불투명한데다가 (3) '검수완박'으로 시작해 일을 이 지경까지 만든 '강성, 극좌'(개딸, 처럼회 등) 책임론'을 면하기 어려우니, 친명계 와해를 막고자 "할 만큼 했다" 온갖 핑계를 대 올림픽 정신으로 면피를 하려는 속셈일 것 같습니다.

 

이재명 씨는 김동연 후보의 이재명, 김혜경 부부 '수사 촉구'에 화가 많이 났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김 후보는 "김은혜 후보의 '이간질'이다."고 했는데요. '23일 토론'에서도 이 씨를 적극적으로 방어하지 않았으니 개딸표가 떨어져 나갈 것이고 이재명 씨 없이 민주당 내에서 설 자리도 없다는 게 사실입니다.

 

21∼22일에 실시 된 '경기지사' 여론조사에서 (1) 차기 경기지사가 우선적으로 챙겨야 할 현안에 응답자의 35.8%가 일자리와 경제정책을 선택했고 (2) 차기 경기지사를 선택하는 첫 번째 기준으로 36.9%가 '소속 정당'을 꼽았습니다.

 

 

투표 용지만 7장이라 '줄투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 국민의힘 지지율'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대구에서 '80%'를 넘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충남에서 '60%'를 넘어섰습니다.

 

 

21~22일에 실시 된 리얼미터 여론조사에서 '충남' '보령', '서천', '서산' '천안', '대전', '동구', '중구', '서구'에서 국민의힘이 우세를 보이는 중입니다. 조사 때 마다 다르기 때문에 경기처럼 충남·대전 변수도 (1) '2030' (2) '이대녀'(투표율)가 될 것 같습니다.

 

▲ "'투표의힘' '한표의힘' 빅'토리'2022",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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