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박지현, 개딸에 선전포고 맞나?

T.B 2022. 5. 24. 17:27

대선 때 이재명 씨 선거를 도왔던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이 씨가 비대위 합류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박 위원장 행보가 조금 이상합니다. "당 대표가 아닌 개인 소신이고 자격으로 국회 소통관을 썼다"는 박 위원장의 '대국민 사과'를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1. 내로남불 안 하겠다. 2. 온정주의와 타협하지 않겠다. 대의(조직 보위)를 핑계로 잘못한 동료를 감싸지 않고 징계를 하겠다. 3. 맹목적인 지지를 하지 않겠다. 팬덤정당이 아닌 대중정당으로 만들겠다. 4. 더 젊은 민주당을 만들겠다. '586 운동권'을 용퇴시키겠다.

 

 

"이번 주 안으로 쇄신안을 내놓겠다"고 공언을 한 박 위원장에게 윤호중 비대위원장은 "'아니다', 당과 협의 된 바가 없다."고 했고, 김용민 의원은 "'아니다', 사과로는 이길 수 없다.", 강성 지지층은 "취준하셈", 나꼼수 출신 김욕민 씨는 "'모르는 게' 자랑할 일이야? 왜 악악대?"냐고 했습니다.

 

박지현 위원장은 어제까지도 개딸들로부터 "내부총질 하냐"고 비판을 받았습니다. 바로 다음날 개딸들과 "전면전을 하겠다"고 '선전포고'를 한 셈인데요.

 

이 때문에 "박 위원장은 매일 와서 누가 연설문을 써준다. 배후세력이 있는 건 아니냐?"는 의혹도 있는데, 이재명 씨 금일 계양을 일정은 '비공개'입니다. "개딸, 유튜버들이 역효과라서 '오지 마라' 했다"고 하는데요.

 

 

즉, '① 둘 사이가 틀어지지 않았다는 점 ② 개딸만이 아니라 친문까지 해당된다'는 점에서 누군가 금일 연설문을 써줬거나 코칭을 했다면 '이 재 명' 씨일 수도 있겠고, 손익 계산이 끝나 "찾는 곳도 없고 '올까봐 걱정'이다"는 이 씨가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선출과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이낙연계(친문), SK(정세균)계에 메시지를 낸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

 

 

국내 기업들이 국내 투자를 시작했습니다. 롯데 '37조원', 한화 '37.6조원', 현대 '63조원'과 삼성은 무려 "'450조원'을 투자하고 8만명을 신규채용하겠다."는데 문재인 정부가 5년 동안 400조원 빚을 낸 반면, 윤석열 정부는 출범 직후 587.6조원을 투자하겠다고 한 것입니다.

 

 

이번 주 첫 '세종행'이 예정된 윤석열, 바이든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에 따른 IPEF 참여와 포괄적 동맹에는 '기술, 경제'에 대한 기대가 반영되는 중으로 칸타코리아 '72.8%', 모노리서치 '74.8%'가 "성과를 높이 평가한다"고 했습니다.

 

▲ "'투표의힘' '한표의힘' 빅'토리'2022",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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