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비대위원장의 '대국민 사과'에 민주당이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박 위원장은 하루 전날(23일) 윤호중 위원장에 기자회견의 대략적인 내용을 알렸고, 공동 기자회견까지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그 과정에서 윤 위원장이 "왜 하필 내일이냐"며 회견을 만류했고, 이재명 씨 측이나 선대위 핵심 관계자에게도 회견 계획을 '알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대체 선거를 일주일 남은 시점에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설마 (+)가 될 것이라 생각할 정도로 멍청한 것은 아닐테고, 해석이 분분합니다.
첫째, 안철수 대표가 공학 석사를 받고 와튼스쿨에서 MBA를 받은 펜실베니아대 교수였던 '바이든' 대통령이 "나도 서른에 상원이었다."며 "대통령이 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야당 대표니까 더 '큰 정치인'이 됐으면 좋겠다"에 그냥 뭐가 씌였을 수도 있겠습니다.
둘째, 이 씨가 '중립성 위반' 논란의 민주당 국회의장 후보 선출 과정과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일종의 '메시지'를 던졌을 수도 있겠습니다.
셋째,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매일 와서 누가 연설문을 써준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동형 작가는 '박지현 = 준석이'라며 "이낙연 전 대표가 배후다"고 했는데요.
"민주당이 '뇌피셜'(괴담 정치)로 망했다"던데, 이 작가는 박 위원장이 "선거 후 비대위가 해체되더라도, 이대녀들이 자신을 지지하기 때문에, 전당대회에 출마하면 최고위원이 될 수 있다."고 착각을 하는 중이라 했습니다.
이어 선거에 패배하면 이재명 씨에게 "대선부터 지방선거까지 연패를 하고 왜 전당대회에 나오냐" 한 다음에, "이낙연계가 당권을 잡으면 선출직 최고위원이 안 되더라도, 지명직 최고위원을 할 수가 있다."고 했는데요.
"박지현 위원장이 (24일)김현정 뉴스쇼에 나와 정치를 계속 할 것이다고 했다."면서 그럴려면 "지명직 최고위원 밖에 없다."했고, 출연진들은 "자리에 눈이 먼 것이다." "시키는 것을 충실히 수행 중이다." "당의 미래가 아닌 본인의 미래만 생각한다면 당원들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X밀필패, X파리'를 '창시'해 이재명 씨를 0.73%p 패배자로 만든 1등 공신 이동형 작가는 (1) 당 대선 후보를 경기도망으로, (2) 당 대표는 인천도망으로 만든 '공천거래' 의혹으로 '사지로 몰아' 넣은 '장본인'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동훈 현상'에 정치권에서 '한동훈 짝퉁'들이 출몰을 하는 중입니다. "'저 화상'을 5년이나 더 '봤어야' 한다니 큰일 날 뻔 했다" 등의 반응인데요. 제로섬(zero sum)멸전에서 졌으면 진 거지 잘 싸운 게 어디에 있다고 "선거는 스포츠 정신으로 참여하는 올림픽이 아니다."가 되겠습니다.
26일(목)부터 블랙아웃을 앞두고 22~23일 실시된 모노리서치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효과 '안 보이는' 인천시장 유정복 후보가 '52.8%'로 박남춘 후보 35.7%를 두 자릿수 격차(17.1%p)로 벌렸습니다. 다소 밀리던 수원시장도 한미정상회담, 소상공인지원, 기업 투자에 따른 일자리 창출 등 '경기도' 상승세 '기대감'에 '팽팽'해져 '접전 중'입니다.
▲ "'투표의힘' '한표의힘' 빅'토리'2022", "'사람 잡는' '무식한' '나라망신'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구속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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