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의 회동에 "조건 없는 만남이 중요하다"고 했습니다. '정직해야'하는 게 갈등의 본질은 '월성원전', '김정숙 여사' 등일텐데, 세상 깨끗한 척은 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일각에서 "옷값이 왜 문제냐? 고가 브랜드 홍보 대사를 한 것이다."고 하는데요. '홍보가 되겠냐'는 식의 표현은 자제했으면 싶고, ① 그러니까 언론에 보도된 의상만 200여벌의 그 협찬받았다는 옷값 공개하고 ② 한 둘이 아닐 텐데? '알반지, 금팔찌, 까르띠에 브로치' 등 "귀금속"들은 뭘로 설명할지 의문입니다.
민주당은 '행정관'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청와대에서 "운동을 지도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신입? 경호원'이 청와대 경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지도했다"면 괜찮은 것일까요? 민주당은 당연히 "'아니다', 허위사실이다." 했다가 법원에서 패소 판결을 받았습니다.
종교처럼 신봉하는 맹목적인 '팬덤 시스템'은 결국 망하게 돼있는데요. 정권교체의 신호탄 '조국 씨'로 시작해 '추미애 씨'를 거쳐 '이재명 씨'까지 구멍이었다는 것도 사실이지만, ① 진영 싸움과 ② "누가봐도" 부정선거 의혹 와중에도 역대 최다 득표(文 41%, 尹 48%)가 나온 "정권교체" 여론이 압도적이었다는 것은 대선 패배의 원인들 중 文정권의 "무능함, 내로남불, 부정부패가 총체적으로 반영됐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건전한 비판 조차 당원들까지 대리 고발해 "입 다물어라"고 외면하는 '팬덤 시스템'은 어디서 듣도 보도 못한 초선들의 '막말과 천박' 충성 경쟁으로 이어졌고, 그 병폐악의 결과물이 바로 민주당 역대 최악의 후보라는 '이재명 씨'였습니다.
— 장영하 (@lawjyh) March 21, 2022
며칠 전 '산업은행 부산 이전'에 민주당이 발끈했습니다. 서울시장도 문제인데 부산은 "더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24일 서울시장 선거에 '송영길 차출설'이 있었는데, 소위 민주당 소장파들(이재명계)이 송영길 전 대표를 서울 시장 후보로 추대하고, 성질 못 다스리고 급하기로 유명한 이재명 씨가 "좋아요♡"를 눌러 화제가 되는 중인데요.
"송 전 대표가 인천의 호남이라 불리는 계양을 사퇴 후 이 씨가 출마해 당선되면 '불체포특권'을 갖게 된다."는 플랜이 맞는 것 같습니다. '한동훈 카드'가 중앙지검장이면 文대통령, 수원지검장이면 본부장(이 씨 본인, 부인, 장남), 남부지검장이면 민주당 의원들이 걸려있다는 데, 두 전직 대통령도 정권 내내 감옥에 가둔 판에 '의원 또는 당 대표'라고 감옥에 가둘 명분이 없을까?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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