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이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호국 영웅을 기억하겠다는 추모글을 올리면서 기본적인 역사적 사실도 몰라서 논란이 되는 중입니다. 박 위원장은 페이스북에 "20년 전 연평도서 북한 잠수정에 맞선 용사들을 언제나 '잊지 않겠다'"고 했는데요.
'치면 나오는'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29일 연평도 부근 해상에서 펼쳐진 국군과 북한군 간의 해상교전으로, 국군에서는 초계함 2척과 고속정 6척, 북한군에서는 경비정 2척이 참전했으며, 연평도가 직접적으로 공격당한 것이 아니고, 북한 잠수정의 참전 역시 확인된 바 없습니다.
'제2연평해전'은 2002년 6월 발생해 "오늘이 20년째 되는 날"도 사실과 다릅니다. 일각에서는 박 위원장이 박 위원장이 2010년 3월 26일 있었던 '천안함 피격 사건'과 2010년 11월 있었던 '연평도 포격전'이 뒤죽박죽 뒤섞여 제2연평해전과 구별 못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있습니다.
한국 정치가 어쩌다가 저런 미숙한 애들 놀이터가 됐는지 '교육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지방선거에서 1번(국민의힘) 찍어서 교육부터 바로세워야겠습니다. '페애애애미'니즘을 외치는 박 위원장이 "못생긴" 이 씨는 "그렇다 치고" '성폭력 2차 가해자' 원내대표와 "남편이 좋아할 것"이라며 '비아그라'를 돌린 시의원 출마 예정자에 대한 입장은 어떠할지 의문입니다.
역대급 '좀 스러움의 끝'을 보여주는 민주당이 '서해수호의 날'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초청하지 않은 것은 물론, 참석 문의를 했지만 "초청대상이 아니다"라는 답변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보훈처는 작년에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이유로 야당 소속 국회 국방위원들의 행사참석을 거부했던 적이 있는데요.
文대통령의 경우 '2018년 불참, 2019년 불참, 2020년 참석 3주뒤 총선, 2021년 참석 2주뒤 재보궐, 올해 2022년 불참'했습니다.
검찰에서 文정권에서 불거졌던 '블랙리스트' 의혹(공공기관장 사퇴 압박 의혹)과 관련해 산업통상자원부를 전격 압수수색했습니다. 감사원에서도 현 정부의 "감사위원 제청이 적절한지가 의문"이라며 "감사위원회가 셀프-감사로 '공정성 훼손' 요인 되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번주 한국갤럽 '조사에 따르면' 대통령 직무수행 부정평가 중 지난 주 1%로 처음 조사됐던 '새정부·당선인에게 비협조'가 19%로 치솟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먼저 핀 꽃이 먼저 지는 것이 '세상의 이치'"인데 "법 없이도 살겠다."고 발목잡기, 몽니를 계속 부리다가 朴 전 대통령도 버겨울 텐데, '시진핑'에 'MB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공 세우고도 인수위 근처도 안가는 '깐부'" "대선 운동 기간 86차례 지원 유세에 막판엔 매일 '링거 맞고'" "새 정부를 잘 만들어 출범시키고, '여의도로' 돌아가겠다." 국민의힘이 온통 공천에만 눈이 멀었다는 와중에 아무리 봐도 '구태라' 누명을 쓴 '책임 보수'들도 재평가 받아야겠습니다.
▲ '제 20대 대통령'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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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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