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尹,文회동 결국 무산될까

T.B 2022. 3. 23. 16:06

전,후임 대통령의 만남은 여,야 모두에 '정치 이벤트'입니다. 당연히 물 밑 접촉이 있을 수 밖에 없는데요. 텐트라도 치면되는 '용산 이전비' 문제도 아니라는데, 왜 두 분 감정이 상했는지, 尹,文 회동 결렬의 원인은 물 밑에서 해야 할 접촉이 물 위로 번졌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박수현' 靑국민소통수석은 "한국은행 총재 인사에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이 반영됐다."했는데, 윤 당선인 측은 "그런 적 없다."는 등 언론에는 계속 뭔가 흘러나오고 양측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한은총재는 문제가 되지도 '않았던 사안'입니다.

 

두 분께서 '만날 의사'가 없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양측 모두에서 만나는 것을 원치는 않는 것 같습니다.

 

 

'숙제 타령'하는 분들 중 잘 되는 경우를 못 봤는데,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과 단일화 했으면 지금쯤 경기도지사는 따놓은 당상이었던 '토사(김)동(연)팽'만 봐도 결과가 안 좋을 것이라는 건 모두가 아는 사실인데 안타까운 건 文대통령 지키겠다는 문파분들이죠.

 

'문재인 숙청' → 이재명계 vs 이해찬계 → 이재명계 내 인싸 경쟁으로 '문재인, 이해찬 숙청'까지 '세대교체 중'인 것 같습니다.

 

정치 0단(0선) 이재명 씨가 뇌(브레인) 캐릭터는 아니기 때문에 "그사람(文대통령) 성정을 잘 이용해봐요. 뭔가 정치거래(MB사면, 김경수 전 지사 사면 등)가 있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겁니다. 4월에 '한미연합 훈련'이 있으니 '안보공백'으로 자극해보세요." (뇌피셜)누군가 부추겼을 수도 있겠습니다.

 

 

'청계천 시즌2'에 '다급해진' 민주당이 文대통령을 끌어들인 이유는 당연히 지방선거 때문일 것입니다. 당장 약 951만명의 서울은 '대항마'도 없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들 사이에서는 "여준석 맛 좀 봐라"고 출마를 응원하는 중입니다.

 

민주당 이소영 비대위원은 원전 재개를 두고 "'5G 시대'에 2G 장인을 추구하냐"고 일침했는데요. 이재명 씨가 후보시절 주장했던 '에너지 비리'의 연장선으로 보이는 '리백(RE 100)'에서 '태양광, 풍력, 수력'이 원전이 차지하는 전력을 대체할 수 있다면 세계에서 탐낼 만한 '하이테크놀로지'가 되겠습니다. 

 

 '제 20대 대통령'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짝퉁 컨트롤' 민주당은 '왜 망했을까?' (자칭)'개딸들'로부터 '계정을' 지키는 '방법'

▲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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