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尹,文 회동과 퇴임 후 안전

T.B 2022. 3. 24. 15:57

문재인 대통령 입장이라면, 가장 걱정 될 만한 게 무엇일까요? "정직하게" 말 같지도 않은 안보공백은 핑계고 딱 봐도 '월성 원전'(감사위원 임명)이겠지요. ① 에너지 비리 ② '검찰수사지휘권' ③ '국가보안법 위반'까지 엮여 있으니, 잘라 말하면 '퇴임 후 안전 보장'이겠습니다.

 

'586 민주당'은 "'니들도' 임기말까지 인사권 행사하라"고 했는데요. 국민의힘은 그럴 이유가 없이 '안철수, 원희룡, 오세훈 및 백의종군 중인 중진들'까지 10년 주기는 채울 것이기 때문에 후임 대통령에 대한 '존중과 협력'의 뜻으로 "임기말 59명 '낙하산 알박기'" 안해도 됩니다.

 

민주당은 "'대장동, 원전 수사' 못 받겠다"며 '검수완박'을 주장 중입니다. 범죄 수사는 기존 경찰이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또는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등 제3의 수사기관을 신설해 맡기고 검찰은 기소만 전담토록 하자는 것인데요.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없애겠다는 것을 뜻하는 "검찰개혁"이라는 게 결국 수사기관을 난립시켜 '웰빙보수' 대신에 시퍼렇게 살아있는 권력에 맞서 싸워 민주당을 부순 '윤석열 사단' 무력화였다는 게 사실입니다.

 

 

며칠전 용산 맘카페에서 '청화대'를 쓰는 '선전선동'이 있었는데요. 조선족, 중국인들이라는 의구심이 드는 이유들 중 하나는 중국 시진핑 주석이 졸업한 학교가 '칭화대(清华大)'입니다. '가짜 태블릿 PC, 나꼼수(김어준, 주진우, 김용민, 탁현민, 정봉주)와 민주당의 저질 마타도어, 세월호'로 3개월 만에 끝난 탄핵 당시에도 '중국계 여론조작'이 가세했다는 의혹이 있는데요.

 

당 차원에서 대응을 해야하는데, 준석이가 '악마화, 가짜뉴스, 여론전'에 손을 놓고 있어 속수무책인 상황입니다. 중국 온라인 조작세력이 윤석열 정부를 공격하겠다는 의지가 뚜렷한 만큼, 인수위원회 등으로 새 정부를 꾸리는 준비를 하는 동안 "중국계 여론조작세력에 대한 대응책(종합상황실, 공작 대응팀 등)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대구 달성 사저 앞에서 불미스러운 사건이 벌어졌는데요. 린민혁명당 '40대 남성'이 '박근혜' 전 대통령에게 '소주병'을 던지는 테러가 있었습니다. 40대 남성은 "내가 인혁당사건(1964년, 1974년) 피해자다." "왜 인혁당사건 사과하지 않았냐"며 소주를 마시다가 화가 나서 그랬다고 했는데요. 공과를 떠나 인간적으로 박 전 대통령(1952)은 5년 동안 고생하다 돌아왔거늘 오늘 같은 날 꼭 저래야 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이재명 씨를 "하늘이 내린 사람"이라며 지지하는 '도올 선생'은 "'다시는 文 같은' 대통령 태어나지 않도록 빌어야 한다"고 했는데요. 유영하 변호사, 화제가 된 여경호원 등 보수는 권력이 떨어져도 5년째 의리를 지키는 사람들이 많지만, "진보는 끈 떨어지면 주변에서 다 도망갔다가 죽으면 다시 의리남이 된다."는데, 무슨 일이 벌어지는 중인지 당사자만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지난 20일 문재인 대통령은 누적 사망자가 1만 3,000명이 넘었는데도 "세계가 감탄"한 K-방역이라 했습니다. 작년 11월 "40만4000명분의 치료제 선 구매 계약을 곧 완료한다" 지난 1월 12일 "정부가 총 100만 4000명분(팍스로비드는 76만2000명분)의 구매계약을 체결했다"했는데, '치료제가 없어' '시체가 뒹구는 중'인데요. 인도 얘기가 아니라 K-방역의 한국 얘기입니다.

 

 '제 20대 대통령' '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짝퉁 컨트롤' 민주당은 '왜 망했을까?' (자칭)'개딸들'로부터 '계정을' 지키는 '방법'

▲ 민주당 '프락치'들 중 하나 '이준석'탄핵이 진행 중입니다. '가로세로연구소'와 '신의한수'에서 동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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