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1841

영끌 폭탄 돌리는 문재인 부동산 1타 강사 치료될까

윤석열 대통령께서 주재했던 23년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나온 아이 돌봄을 지원하기 위한 종합 대책들 중 보육정책 강화, 육아휴직 확대정책 등이 담겼는데 당연히 관심을 받은 것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한 주거지원 방안들입니다. 작년 출산율이 0.78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애를 셋이나 낳아야 혜택을 받을 수 있던 3자녀가 2자녀로 낮아진 점이 집중 조명을 받았는데요. "딸·아들 구별 말고 둘만 낳아 잘 기르자"가 "둘은 낳자"는 '시대별 표어'가 된 셈입니다. 1일 '만우절'을 맞아 '집값 띄우기'를 목적으로 '가짜뉴스'를 퍼트린 '거짓말'에 관해 알아봤는데요. '문재인 부동산' 외 맞춘 게 없고 "강남불패, 대마불사, 대세상승, 우상향 '몰라?'" 등을 외쳐놓고 "집값 반등했으니까 갭투자 하라"며 2..

Honest First 2023.04.02

왜 고가의 전세나 월세에 살면서 아파트 분양 안 받을까

전화국 업무로 체신부에 갔다가 만난 부모님께서 한 살 차이인데요. 부부싸움을 하시면 보통 모친께서 "야, OOO 너 '주식' 그만 안 해!"라며 화를 내시고는 했습니다. 그러면 부친께서 "내가 돈 안 벌어왔으면 넌 뭘로 집 샀어?"라면 "야, 니가 해봐 쉬운가"는 게 소재들 중 하나였습니다. '부동산 적폐'가 부러운 생계형 적폐라 '아니 부, 움직일 동, 재산 산'에 비해 '국민연금'도 한다는 '주식은 도박'이라는 생각이 저도 있었는데요. 잘못했다고 싹싹 빌었던 이 'LG 디스플레이'처럼 '삼성전자'가 여성들을 '멘붕'시켰다는데 몰빵에 빚투에 난리인 '배터리교'는 괜찮을지 '의문'입니다. '18번 환생'을 해야 내 집 마련을 할 수 있던 무주택자, 서민들이 볼 때는 "어? 왜 우릴 위한 정책은 없는 거냐..

Honest First 2023.04.01

반도체 플로우(Chips Flow)와 IRA 키워드는 무엇일까

우리도 그렇지만 "정치와 경제는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일 것 같은데요. 시장과 환율, 금리를 볼 때 데이터 의존적 해석 외 미국과 중국, 러시아 관계에서 기축통화 달러가 외교와 정치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지, "올해 금리 인하가 있게, 없게"에 영향이 있을 수도 있을 것도 같습니다.  "너 또 무슨 얘기냐", '12년 후'부터 유럽연합(EU)에서 내연기관차가 퇴출되니 전기차 점유율은 늘어날 것이고, '심상찮다'는 북중러와 우호적인 이란과 앙숙 '사우디'가 중국 중재로 화해를 한 OPEC은 '당연히' 미국, 유럽이 아닌 중국과 외교적 신호에 맞출 것입니다. 달러, 유가는 '반비례 경향'이니 미국 입장에서 약달러가 도움이 되는지 '따져보면' 고유가 덕분에 버텨왔던 러시아 경제와도 연관이 있을 것 같은데요..

Honest First 2023.04.01

이재명 가짜 CCTV는 가짜뉴스

31일 개인소비지출 근원 물가지수(PCE Core Deflator) 발표를 앞두고 '미국'에서도 낙관론과 비관론이 공존하고 있는데요. "데이터 의존적으로 한번 정도 금리를 인상할 수 있는데, 올해는 금리 인하 아니다"는 연준(FED)에 맞선 시장은 "아니다, 은행 규제는 강화됐고 기업실적이 꺾여 못 버틸 것이다"는 중입니다. 환율, 수급 동향, 심리, 경기지표를 따른다는 주가가 바닥인지, 아닌지를 떠나 시장에 '남아야' 수익이 난다는 건 사실일 것 같습니다. 반도체에 이어 'IRA 초읽기' 중 '중국' 전기차 산업 전망을 전반적으로 물어보니 테슬라가 포문을 연 치킨게임이 시작됐다는데요. OPEC과 사우디는 당연히 미국이 아닌 '중국'과 경제 및 외교적 신호에 더욱 민감하게 맞출 것으로 예상되는 중입니다...

Honest First 2023.03.31

AI가 불러온 4차 산업 혁명

자기 과신이 과도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배우려 하지 않고 가르치려 들고 자신의 의견이 틀렸는데도 받아들이지 않는 경향이 있다는데요. 그래서 '버핏'은 합리성이 감정에 치우쳐 의사결정을 하지 않고 '생각'에 관한 '생각'을 하는 '중도'의 미덕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글을 쓸 때 이게 되는지 안 되는지 '분간'을 해야하니 '키워드'를 꼽습니다. 그 다음에는 '인지 부하'를 줄이기 위해 '순서'를 정합니다. 흔히들 팀워크 '판'을 짠다고 하고, MZ 세대들을 위해 쉽게 비유를 들면 '체인콤보'라고 부릅니다. 예를 들면, "오빠, '삼성', '애플'로 논문을 쓸 수 있다며? (오래 전에)LG 디스플레이 뭐임?"라고 했을 때 그건 말이지, "중국이 덤핑 칠 줄 몰랐다"며 자산배분, 포트폴리오와 가격, 계절성, ..

Honest First 2023.03.31

쪽방, 고시원, 반지하, PC방 거주자 무이자 전세 대출 받으세요

증권가에서 배터리 3형제에 대해 "모두가 시장이 영원히 좋을 것으로 믿게 되는 '하워드 막스의 3단계'에 진입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전기차 수요 증가 속도 대비 주가가 지나치게 빠른 속도로 미래 이익이 반영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품격, 인성까지 돋는 '연구대상'이 업계 브랜드 가치와 4.10 총선에 도움이 안 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 지침과 관련해 반도체·국방·4차 산업혁명 산업 등에 재정을 우선 투입해야 한다"라고 했습니다. WSJ는 트위터를 박살 내 논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등이 "강력한 새로운 AI 도구 개발을 중단해야 한다"라고 촉구를 했다는데요. '속내'가 첫째, OpenAI, MS와 구글 견제인지 둘째, '도지코인'처럼 띄우려는 건지는 알 길이 없..

Honest First 2023.03.30

따로국밥 중인 챗GPT 반도체 열쇠될까

"'연구대상' '구~경' 하세요~" 어쩌다 '1타 강사' 논란 중 미 연준(FED)이 의도한 건 아닌지 의문인 '소프트랜딩'(soft landing)이 현실화되면, 당연히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우려에도 최악의 22년을 보냈던 시장의 '탐욕 지수'가 커지는 중인데요. 아무리 탁월한 주식이라도 지나치게 비싼 가격에 사면 이후 10년 동안 그 회사의 실적이 좋아도 손실을 볼 수 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강달러 시대'입니다. "야, 달러가 비싸면 '외국인 자본' 유출되고, 수입 가격이 오르니까 고물가 아니냐"만 아니라, '국제 유가'가 하락하면 러시아, 중국과 더 친해진 '이란' 뿐만 아니라 고유가 덕분에 버텨왔던 '러시아' 경제가 벼랑 끝에 몰리게 됩니다. '따로국밥' 중인 '챗GPT'가 '열쇠를 쥔..

Honest First 2023.03.30

출산 욕구는 있으나 여건이 안 된다

'강달러 시대'와 수출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선 넘은' 코스닥 시장의 '신용융자' 등이 우려됐던 테마주 '불꽃놀이'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께서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서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민생 대책으로 '내수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이에 따라 '기획재정부'에서 고물가 부담 완화를 위한 '관세인하' 조치와 함께 '관광,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1인당 휴가비 10만 원, 숙박비 3만 원 등 600억 원 규모의 지원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챗GPT가 촉발시킨 'AI 시대'의 '도래를 맞아' "새로운 '신약 개발'의 촉매제가 될 수 있냐, 없냐"로 논쟁 중입니다. 신약 개발 기간은 보통 10년에 비용이 많이 들어 글로벌 기업들이 주류라 '무한도전'이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국내 기업들은 '시알리스'처럼 ..

Honest First 2023.03.29

경기침체 리스크와 인플레이션

"연준(FED)에 맞서지 마라"는 격언에도 시장에서 금리 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지만, 글로벌 자산운용사 '블랙록'은 캐시 '플로우'(cash flow)에 직면한 은행권의 문제로 "연준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점을 확실시했다"는 '내용'을 담은 문건을 공유했습니다. 감독대상에서 '빠져있던' SVB 사태에 연준 마이클 바 부의장은 "SVB 파산은 부실관리의 교과서적인 사례"라며 이번 사태를 계기로 "자본과 유동성 규제를 강화할지 여부에 대한 검토가 이뤄질 것"이라고 해 '노 랜딩'(no landing)에서 대출 위축 등 경기가 '가라앉는' '소프트랜딩'(soft landing)을 의도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사실상 탈한국으로 '우리 경제'와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회의적'이지만, 미 은행권 위기에..

Honest First 2023.03.29

한국 경제, 기댈 게 없다

'중국'이 반도체 수출 규제 속에서도 레거시 공정 중심의 투자를 지속하면서, 한국을 제치고 점유율 1위를 기록할 것이란 관측이 제기됐습니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귀국을 해 화제가 됐는데요. 블룸버그 통신은 빅테크를 챙기는 친기업 이미지를 부각하려고 마윈을 설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반도체법(CHIPS Act) 지원금 신청에 "생산시설의 예상 현금흐름과 이익 등 대차대조표를 '엑셀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라고 했는데요. "그게 뭐"가 아니라, 반도체 공장의 웨이퍼 종류별 생산능력, 가동률, 예상 웨이퍼 수율, 생산 첫 해 판매 가격, 이후 연도별 생산량과 판매 가격 증감 등을 입력하도록 했습니다. 반도체를 생산하는 데 사용되는 소재, 소모품, 화학품과 공장 운영에 필요한 인건비와 공공..

Honest First 2023.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