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의 SNS 이야기

이재명계 초선 강경파 모임 '처럼회'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검수완박'에 "암묵적 동조를 했다", "'매국행위'나 다름없다"는 '검수야합'으로 인해 권성동 원내대표에 준석이까지 묻는 중입니다. 권 원내대표는 "나와 원내수석대표만 알고 있었다"며 당 내 '협의 없이' 중재안에 합의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폭주를 해 "원안이 통과됐다면 '6대 범죄' 수사권이 사라진다" 그러면 "헌법재판소만 바라보며 '위헌'이 날 것이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했는데, '6.1 지방선거, 한동훈 카드'를 감안한다면 '그게 베스트'였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 일련의 과정들을 국민들의 우려하시는 모습들과 함께 잘 듣고 잘 지켜보고 있다. 취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진중권' 전 교수는 안 그래도 검경수사권 조정에 따른 부작용으로 여기저기서 아우성인데, 검수완박까지 하면 "부패한 정치인들, 서민 등치는 사기꾼들, 온갖 민생사범들만 신 났다"며 "'개혁 뽕' 안 맞으면 못 사는 XX들아, 이제 만족하냐? 뽕 없이는 금단현상을 일으키는 민주당에서 얘들에게 이제 새 뽕을 공급할 것이다."고 했는데요. 민주당 정권 폭주에 연명했던 무능(4연패)한 '웰빙 야합'에 실망했던 국민들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 꼿혔던 건 "내가 니 쫄짜냐(부하가 아니다,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고 시청률을 폭발시킨 그 유명한 K-180 : 1 '추미애 사태'였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 5년 동안 뭘 했길래 "야반도주를 하겠다는 부패완판"에 동의를 했다?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도지사 후보는..

'신평' 변호사는 "광주정신과 민주주의를 '능멸했다'"는 민형배 의원의 위장 탈당이 민법상 '비진의의사표시'에 해당되는 것이므로 당연히 무효고, 검수완박이 "헌법재판소의 위헌법률결정이 내려졌을 가능성이 농후했다."고 하는데요. 이어 중재안도 "검사를 영장신청의 주체로 하는 등의 헌법조문을 심각하게 어겼기에 헌법재판소의 위헌법률심판 여하에 달렸다."고 했습니다. "'블랙코미디'다."는 국민의힘이 뭘 했냐면, 놔두면 될 것에 면죄부를 준 셈인데요. 국민의힘 '게시판'에는 비토가 '유승민 전 의원 → 이준석'의 뒤를 잇는 중으로, 준석이 max 찍었을 때도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평생가는 '배신자 프레임'이 위험 수위로 보입니다. '김정철' 변호사는 '폰지 사기꾼'을 예로들어 "형사소송법 개정안에 검사의 수사권..

국민들은 살면서 검찰 만날 일이 거의 없습니다. 검찰 만나는 건 '① 범죄자, ② 그 범죄자들에 피해를 입은 서민, 여성, 장애인 등의 사회적 약자들'이지요. '시한부 검수완박'의 문제점은 '생활밀착형'이라는 겁니다. "이미 민생사건들 처리도 안되는데... 정말 '이래도 되나'요?" "'무릎을 꿇고' 살기보다는 차라리 서서 죽겠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소수 정당에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했는데요. '이재명 "씨" 호칭 논란, 채널A, 울산시장, 월성원전, 김정숙 여사 옷값, 매곡 사저' 등으로 '연구대상' 버튼 눌렀을 때는 "폭주해서 벼랑 끝으로 '굴러떨어져라'"였는데, 검수완박 법안이 강행됐어야 상설특검 수십개로 172석 - 약 50~70석까지 줄여내는 수가 있었을 것 같습니다. 검찰제도의 ..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지지자로부터 직접 답변을 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한 지지자는 "한동훈 검사님 혹시 안경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한 후보자는 "오래전에 산 거라 모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건강하세요"라고 답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중인 한 법장 후보자는 클래식 뿔테 안경 매니아로 '올리버골드스미스의 바이스컨설, 커틀러앤그로스 0772'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수사권 '시한부 박탈'"은 '수습'이 안되는 중인데요. '윤석열 사단' 수장도 이례적으로 '호소문'을 냈고, 대검찰청은 "'시기만 유예'한 것이다."고 헌법소원 등을 검토 중입니다. "불과 하루 전만해도 총력전을 다짐하더니 180도 돌변했다"고 '반발이 거..

여,야가 검수완박 '중재안'을 받아들여 우,좌 모두 발칵 뒤집어졌습니다. '인수위'에서 "중재안 수용안을 존중한다"고는 하는데 김오수 검찰총장, 전국 고검장 6명 전원, 대검 차장검사가 사퇴한데 이어 '평검사들'까지 '반발이' '거셉니다'. 국민의힘이 중재안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청와대(文)·박병석 국회의장이 중재안을 냈는데 수용 안 한다? 민주당이 중재안을 수용 안 했을 때 박 의장이 상정을 거부할 명분이 생기는 것이고, 민주당이 거부하면 여론 '헬게이트'에, 통과되도 위헌 소송이 가능합니다. ① '보완 수사권'을 포함 기본적으로 ② 검찰 수사권은 유지되고 6대 범죄 중 '공직자, 선거', 방위사업, 대형참사 4개 분야를 6개월 내로 이관, 나머지 부정부패와 경제(대장동 등) 2개 분야는 1년 ..

'김은혜' 후보가 총 득표율 55.44%에 현역 의원 출마 5% 패널티를 적용해 52.67%로 44.56%를 얻은 유승민 후보를 제치고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김 후보는 초선임에도 모두의 예상을 뒤집고 4선이자 대선 주자 클래스를 꺾어 정치 데뷔 2.5년만에 경기도지사를 바라보게 됐는데요. 첫째, 尹風(당심) 둘째, '장애인차별' '퓰리쳐상'을 수상한 '비호감 1위', 연관 검색어가 성상납·사퇴·장애인·사주 등 '이준석 효과' 셋째, '이재명 지킴이' 중인 민주당 덕을 본 'TACPIT'(Tactical Politics) 등 지난 경선·대선에서 승리했던 '윤석열 모델' 이었던 것 같습니다. "'X친척'을 하면 정치적 자살로 반드시 '대가를 치른다.'"고 하는데요. '한국갤럽' 여론조사에..

민주당이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을 서울시장 후보 공천에서 배제(컷오프)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해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결정을 이틀만에 번복했습니다. 공관위 번복 배경은 '이재명' 씨가 "송영길 전 대표를 컷오프 한 이유가 대선 패배 책임이라지만, 그게 맞냐",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야한다"며 컷오프 당일 새벽 전화를 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양자대결에서 '시사저널'-조원씨앤아이 '오세훈 52.1% vs 송영길 34.0%', '데일리안'-공정 '오세훈 54.3% vs 송영길 36%'로 조사됐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여,야간 중재를 원하고 있고, 청와대도 민주당에 속도 조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도 이재명계 '처럼회' 10명이 172석 거대정당을 뒤흔든다고..

상대가 듣고 싶은 대로 해석이 가능한 '특유의 화법'이라는 문재인 대통령은 검수완박에 대한 입장을 '직접' 밝히지 않았습니다. ① 찬성한다. ② "반대한다." 말하면 될 일을 "법안을 연구해 좋은 결론을 내라는 '중재의 뜻'이었다"고 하는데요. 대선 기간 중 검수완박에 반대했던 이재명 씨는 대선 패배 후 어떤 입장일까 궁금한데, ① '박홍근' 원내대표 新이재명계 ② 민법상 '통정허위표시'에 해당돼 법률상 '무효'라는 위장 탈당 '민형배' 의원 이재명계 ③ "막무가내"라는 '처럼회'도 이재명계인데요. 이재명 씨는 당장 수사 받아야 할 게 대장동과 백현동, 코나아이, 성남 FC, 재판거래, 변호사비 대납, 김혜경 법카, 장남 이동호 씨 등 산더미입니다. '박지현' 비대위원장과 '청년' 위원회, 이재명계 7인..

"국민이 우습나" "다 싫다."는데 왜 그러는지 그야말로 '연구대상' 민주당이 입법 폭주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원칙주의자' '한동훈 포비아'에 혼비백산 해 "'집단적으로 실성'했다"는 측면도 있겠지만, 선거 패배의 원인이 '거짓말, 막말, 포악한 성정, 부정부패와 내로남불'까지 골고루 갖춘 '패배자 이재명 씨'라는 것을 인정을 안 하기 때문일 것 같은데요.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참패한 민주당 '강성 지지층'들 사이에선 '선거 패배의 원인'이 "언론이 문제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선거 참패의 원인은 정작 '대X문'이라 불렸던 자기자신들이기도 했고 좌,우 언론이 비판했던 이유들 중 하나는 이재명 씨 측으로 알려진 '민변, 참여연대'가 폭로했던 'LH로남불' 때문이었을 것 같습니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