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뿔테 안경 매니아 한동훈

한동훈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지지자로부터 직접 답변을 한 '사연이 공개'됐습니다. 한 지지자는 "한동훈 검사님 혹시 안경 정보 좀 알 수 있을까요?"라고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한 후보자는 "오래전에 산 거라 모르겠습니다. 미안합니다. 건강하세요"라고 답을 보냈다고 하는데요.

 

김건희 여사와 함께 일거수일투족이 화제가 되는 중인 한 법장 후보자는 클래식 뿔테 안경 매니아로 '올리버골드스미스의 바이스컨설, 커틀러앤그로스 0772'로 '알려졌습니다'.

 

"검찰 수사권 '시한부 박탈'"은 '수습'이 안되는 중인데요. '윤석열 사단' 수장도 이례적으로 '호소문'을 냈고, 대검찰청은 "'시기만 유예'한 것이다."고 헌법소원 등을 검토 중입니다. "불과 하루 전만해도 총력전을 다짐하더니 180도 돌변했다"고 '반발이 거셉니다'.

 

 

"민주당 '정직해져라', 대선 이겼으면 검수완박 애썼겠나" 멀쩡한 시스템을 부동산 마냥 들 쑤신 민주당이 시작한 것이라 명분도 있었고 '언론, 여론, 프레임 싸움' 등 부족함이 없었는데 왜 이런 선택을 한 것인지 "'돌연 수용'한 이유도 석연치가 않다"고 하는데요.

 

"돈 있는 사람이든 돈 없는 사람이든 균질한 사법 서비스를 받으면서 억울함을 균질하게 풀어야 하는 데 초점을 맞춰야하는데, 개혁한답시고 이루어지는 모든 일이 오히려 그 격차를 '훨씬 벌리는 방향'으로 진행이 되는 게 가장 '우려스럽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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