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대장동 면죄부 검수야합 파기해야

T.B 2022. 4. 24. 17:51

이재명계 초선 강경파 모임 '처럼회'가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검수완박'에 "암묵적 동조를 했다", "'매국행위'나 다름없다"는 '검수야합'으로 인해 권성동 원내대표에 준석이까지 묻는 중입니다. 권 원내대표는 "나와 원내수석대표만 알고 있었다"며 당 내 '협의 없이' 중재안에 합의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권 원내대표는 민주당이 폭주를 해 "원안이 통과됐다면 '6대 범죄' 수사권이 사라진다" 그러면 "헌법재판소만 바라보며 '위헌'이 날 것이라 기도하는 수밖에 없다"했는데, '6.1 지방선거, 한동훈 카드'를 감안한다면 '그게 베스트'였을 것 같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대변인 브리핑을 통해 "이 일련의 과정들을 국민들의 우려하시는 모습들과 함께 잘 듣고 잘 지켜보고 있다. 취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취임 이후에 헌법 가치를 수호하기 위해서 대통령으로서의 책임과 노력을 다 할 것이다."고 했습니다.

 

'안철수' 대표도 "정치인들이 검찰 수사를 받지 않게 하는 이해 상충에 국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더 공론화 과정을 거쳐야 한다"고 했습니다.

 

 

검수완박 '원안'도 '중재안'도 위헌이라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헌법 가치를 수호할 의지가 있기나 했던 것인지 '의문입니다'.

 

중재안은 공직자 범죄 수사를 뺐기 때문에 (지방선거 출마자 중 현역의원 사퇴 시한이 '30일전') 보궐 여하에 따라 이재명 씨의 '대장동 면죄부'가 되는 수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박영선 전 장관이 불출마를 선언해 서울시장 후보로 유력해 보이는 '송영길' 전 대표 지역구 '인천 계양을' 보다는 성남시장까지 지낸 분당갑·을인데, 민주당 내 이 씨 지분(전략공천 지역) 분당을 김병욱 의원은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의 분당갑이 남는데, '안철수' 대표가 출마해서 잡으면 이재명 씨를 "성남에 묻을 수 있지 않겠냐?"는 지적이 있습니다.

 

▲ '청와대, 국민 품으로' '제 20대 대통령'공정과 상식'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짝퉁컨트롤' '건강여신도' 민주당은 '왜 망했을까?' '개딸들'로부터 '계정을' 지키는 '방법'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