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처럼회’ 10여명이 쥐고 흔드는 검수완박

T.B 2022. 4. 22. 08:58

민주당이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을 서울시장 후보 공천에서 배제(컷오프)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해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결정을 이틀만에 번복했습니다.

 

공관위 번복 배경은 '이재명' 씨가 "송영길 전 대표를 컷오프 한 이유가 대선 패배 책임이라지만, 그게 맞냐",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야한다"며 컷오프 당일 새벽 전화를 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양자대결에서 '시사저널'-조원씨앤아이 '오세훈 52.1% vs 송영길 34.0%', '데일리안'-공정 '오세훈 54.3% vs 송영길 36%'로 조사됐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여,야간 중재를 원하고 있고, 청와대도 민주당에 속도 조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도 이재명계 '처럼회' 10명이 172석 거대정당을 뒤흔든다고 하는데요.

 

검수완박 시 "'지명수배 10만명' 검거 불가, 가정폭력, 아동학대부터 세월호, 5.18 특별법 등 '31개법과 충돌'한다"는데도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민노총' 마냥 "됐다, 검수완박!"을 외치는 이유를 요약하면 "첫째, 지난 5년 동안 뭉개왔던 수사 둘째,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강성 지지층(집토끼) 결집" 같은데, 지방선거가 아니라 총선이면 이렇게까지 폭주할 수 있었겠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하다 하다 안 되니 이젠 별짓을 다 한다." 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① 양향자 의원 법사위 배치 ② 민형배 의원 위장 탈당 ③ 필리버스터 회기 쪼개기'까지 목적을 위해 어떤 방식이든 정당화하는 건 '나치즘'이라며 "수단·방법을 마구잡이로 무시했을 때 골병드는 건 국민이다."고 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검수완박 다음엔 → 언론완박 다음엔 → 의진완박 아니냐"는데, 실제로 민주당은 "간호사의 단독 진료 및 업무를 확대하겠다"며 '간호단독법'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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