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송영길 전 대표와 박주민 의원을 서울시장 후보 공천에서 배제(컷오프)하기로 한 결정을 철회해 공천관리위원회(공관위)의 결정을 이틀만에 번복했습니다.
공관위 번복 배경은 '이재명' 씨가 "송영길 전 대표를 컷오프 한 이유가 대선 패배 책임이라지만, 그게 맞냐", "우리 모두의 잘못이다.",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야한다"며 컷오프 당일 새벽 전화를 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양자대결에서 '시사저널'-조원씨앤아이 '오세훈 52.1% vs 송영길 34.0%', '데일리안'-공정 '오세훈 54.3% vs 송영길 36%'로 조사됐습니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여,야간 중재를 원하고 있고, 청와대도 민주당에 속도 조절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도 이재명계 '처럼회' 10명이 172석 거대정당을 뒤흔든다고 하는데요.
검수완박 시 "'지명수배 10만명' 검거 불가, 가정폭력, 아동학대부터 세월호, 5.18 특별법 등 '31개법과 충돌'한다"는데도 "대화가 통하지 않는다"는 '민노총' 마냥 "됐다, 검수완박!"을 외치는 이유를 요약하면 "첫째, 지난 5년 동안 뭉개왔던 수사 둘째,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강성 지지층(집토끼) 결집" 같은데, 지방선거가 아니라 총선이면 이렇게까지 폭주할 수 있었겠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하다 하다 안 되니 이젠 별짓을 다 한다." 민주당 '이상민' 의원은 '① 양향자 의원 법사위 배치 ② 민형배 의원 위장 탈당 ③ 필리버스터 회기 쪼개기'까지 목적을 위해 어떤 방식이든 정당화하는 건 '나치즘'이라며 "수단·방법을 마구잡이로 무시했을 때 골병드는 건 국민이다."고 했습니다.
우스갯소리로 "검수완박 다음엔 → 언론완박 다음엔 → 의진완박 아니냐"는데, 실제로 민주당은 "간호사의 단독 진료 및 업무를 확대하겠다"며 '간호단독법'을 추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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