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文정부 인사 얼마나 부실했길래

준석이의 거짓말에 JTBC가 '탐사보도' 팀을 보내 '문제의 시계'를 확인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시계를 두고 준석이는 (1) '엄청나게 거짓말' 해댄다. 일련변호 대라 → 일련번호 없는 것으로 확인 (2) ① 2013년 8월 15일에 처음 선물됐다는 걸 ② 7월에 달라했다는 게 '말이 되나', 서서히 '말이 안 맞기' 시작한다 → ② 7월 11일에 성상납을 받고 ① 8월 15일에 시계가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전 '걱정원장'이 국정원으로부터 고발됐습니다. 박지원 전 원장은 "월북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는 북한군과 고 이대준 씨 대화 내용이 담긴 보고서를 정권이 바뀌기 전 삭제한 혐의, 서훈 전 원장은 탈북 어민 강제북송 사건 당시 합동조사를 강제로 조기 종료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

화천대유 2022.07.06

文청와대 王행정관 문제의 본질은 무엇일까

'국정원'에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을 '서해 공무원 피격사건' 관련 첩보 보고서 등을 무단 삭제한 혐의, 서훈 전 국정원장에 대해서는 '탈북어민 강제북송 사건'과 관련해 당시 합동조사를 강제 조기 종료 시킨 혐의 등으로 고발했습니다. '해수부 공무원 피살 사건, 북한 어민 강제 북송 사건, NLL 북한 선박 나포 합참의장 조사 사건' 등 북한 문제에는 공통점이 있는데 첫째, 종전 선언(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을 향한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집착과 둘째, 청와대 행정관이 등장합니다. 해경의 '월북 조작' 배후에는 문재인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A행정관이 있었고, 민주당 친문 의원 보좌관 출신으로 해경을 관할하며 해경 간부들 사이에서 '해경왕'으로 불렸다고 합니다. 2019년 7월 NLL을 넘어 온 북 선박을 나포·..

화천대유 2022.07.06

코로나 19 재유행과 경기 침체까지 답도 없다

K-방역은 니들이 "희생하라" 해놓고 선거 때만 되면 전국민 재난지원금 뿌려 돈이 없으니까 손실 보상도 제대로 안돼, "엄마, 보건소에서 전화 와서 '아빠 부검'했느냐고 묻던데?" 백신 유족들은 장례식도 제대로 치르지 못했고, 보상도 받지 못했습니다. "'재유행'이면 '답도 없다'"는 코로나 19는 수혜 업종이라도 있었지만 더블딥, 스태그플레이션 '후폭풍'은 다 죽는 수가 나오는데, 러시아 전쟁으로 치솟던 "① '천연가스, 목재', '철광·비철' 등 원재자값과 ② 국제 유가가 안정됐다"는 건 뭘 말하냐 수요가 줄었으니 공급이 감소했다는 것으로, 경기 선행지표가 급락했다는 건, 인플레이션 문제가 아니라 "경기 침체(recession) 공포가 엄습하고 있다"는 '방증일 것'입니다. 코로나 19보다 더 안 좋..

화천대유 2022.07.06

고물가 시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

이재명 씨는 '모르는' 러시아 전쟁으로 촉발 된 '환란수준'의 고물가에도 민주당은 "'시대의 흐름'을 읽어라"며 원전 정책을 비판했습니다. 독일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요약하면, 에너지값 급등으로 '에너지 대란' 중입니다. "'영끌족' 비명 터졌다"는 달러 환율 급등으로 원화만이 아니라 유로화 전망도 하향 조정되는 중입니다. 코로나 19 악몽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덮친 쓰나미'가 '언제까지' 갈 것이냐, 무디스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2024년이 되면 누그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코로나 19 이전 세상으로 돌아갈 수 없듯이 러시아 전쟁(고물가 시대)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지선완박을 낸 이재명 씨, 송영길 전 의원 셀프 공천거래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던 ..

화천대유 2022.07.06

박지현 "후보등록 강행할 것", 임종석 "이재명 부끄러워 숨고 싶다"

장마에 폭염까지 겹쳐 날씨가 무덥습니다. 20대 청년 둘이 룸메이트 중인데, 새벽마다 며칠을 여친들을 불러 술을 마시고 시끄럽게 떠드는 통에 잠을 설치는 날이 종종 있었는데요. "얘들아, '터프가이'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인지는 훠언할 것입니다. 민주당 큰일인 게, '전체주의, 인민 민주주의'가 민주당인 줄 안다는 것 같습니다. 중도에 어필할 합리적 진보는 무능으로 치부하고, "야만의 시대에 '횃불'을 들어라"며 88년도 운동권 정서가 지배를 해 '민중봉기'나 하는 게 민주주의인 줄 안다는 것 같은데요. '정직과 망신살, 이성과 상식' 없어도 "됐다, 어쩌라고" 역성드는 극렬 팬덤을 위해 '불구대천'(不俱戴天)을 외치면서, 일종의 포퓰리즘 '터프가이 증후군'에 걸린 결과가 '정권교체, 지선완박'이었습..

화천대유 2022.07.05

뻔한 잘못 가만 놔두는 건 불공정이다

'북 피살 해수부 공무원, 월북 조작 사건'에 대해 민주당 '김병준' 의원은 "해경이 수사 결과를 뒤집는 발표를 하기 앞서, 대통령실을 방문했다", "결론을 내려놓고 꿰맞추는 형식이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뭐 했냐, 잤냐, 왜 안 구했냐"니까, "아니다, 월북이다"에 이어 "아니다, 북풍이다"는 무슨 논리이고 '종전선언'하겠다고 "같은편(호남 사람)이니 월북 인정하면 기금을 조성해주겠다"며 월북 몰이를 한 사실은 어디로 간 건지, 빨리 수사해서 '단벌 신사' 문재인 전 대통령은 대체 뭘 한 건지 진실을 밝혀내야겠는데요. '이상민' 행안부장관은 "지난 정권서 수사 안된 것이 '꽤 있다'. 뻔한 잘못 가만 놔두는 건 불공정이다"며 "청와대가 경찰을 장악한 대표적인 사건이 서해 공무원 사건이다"고 했고, '..

화천대유 2022.07.05

왜 '처럼회'는 양산에 갔을까

이재명 씨가 "여야, 좌우, 네 편 내 편을 떠나 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민생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모두가 '힘을 합치면' 좋겠다."고 했는데요 첫째, '전체주의 방역'은 애교로 '다 죽게' 생겼는데, '알박기'로 국정 훼방 놓고, '러브샷'이나 하면서 "'법사위 합의'도 안 지키면서 할 소리인지 둘째, 환율로 난리인데 '기축통화국'은 언제되는 건지 의문입니다. 민주당 부러운 게 '공천 개혁'이 아니라 '여의도연구원 개혁'이 시급해 보이게 만드는, 무려 오세훈 서울시장 vs 고민정 의원을 '숨결'로 당선시킨 '선거 귀신들'이라는 민주연구원입니다. 민주연구원에 따르면, "지방선거 '참패 원인'은 ① 이재명·송영길 공천과 ② 박지현 쇄신안을 계파싸움으로 만든 지도부가 원인이다"고 하는데요. ③ '검수완박..

화천대유 2022.07.04

퇴로 없는 이재명, 이준석

민주당 '박지현' 전 위원장이 '표미재명' 씨가 "대선 때는 성범죄 문제에 대해서 무관용으로 대처할 것을 몇 번이고 약속을 했다" 그런데 비대위장 시절, (안면을 몰수하고)M번방 성범죄 폭로를 "이 씨가 막았다"며 성폭력을 은폐했고, 사법 리스크가 커 "당대표 '하지마라'"고 했는데요. 박 전 위원장을 대선 때 '3고 초려'로 영입한 장본인이 이재명 씨였습니다. "여자라 죽었다만 난무, 여성의 투표 의향이 남성보다 떨어지며, 온라인에서 보이는 조직적인 움직임이 투표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놀라운 준석이를 "이미 최선을 다해 싫어한다"는 이대녀 표를 끌어 모아 0.73%p로 '다 죽을 뻔'하게 만든 공이 있다는 게 사실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거짓말을 하면 미안한 마음이 든다든지 자책감을 갖는데, '화를 내며..

화천대유 2022.07.04

더블딥·스태그플레이션 온다

'혁신, 개혁, 투쟁' 등 어디서 듣긴 했는데, 그냥 좋아 보이는 워딩들 끌어다가 갈등에 굶주린 극렬 팬덤에 던져주고, 술 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추며 '러브샷'을 하고, 염치가 없는 '천박한 알박기'로 '행복하게' 버티는 동안 국제 상황은 긴박하게 돌아가는 중입니다. 요즘 물가 장난 아닙니다. 물가상승의 원인은 수요증가보다 공급 원가상승이 크게 작용 중입니다. '코로나 19 → 유동성(화폐 가치↓) + 공급망 교란 = 인플레이션'은 미 연준(FED) 금리 인상(달러 가치↑, 수입 가격↓)으로 이어졌습니다. 러시아 전쟁 장기화는 에너지(석유, 가스, 전기), 식자재(밀, 팜유 등), 건축자재 등의 공급 원가상승으로 '고임금제 + 고금리↑ + 고원가↑ = 고비용 구조'에서 가격↑ 전가가 힘들었던 기업들이 가..

화천대유 2022.07.04

민주당, 박지현 비판 할 자격있나

박지현 전 위원장이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뒤로 민주당 내부에서 비난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김남국 의원은 "오만하고 독선적이다고 소문난 '준석이'는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이다."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추하다" 등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박 전 위원장 주변에서는 "당대표 출마보다는 공부를 하거나 정치적 휴지기를 가져야 한다는 견해가 우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는데, 지금 이거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게 바로 '이 재 명' 씨일 것 같은데요. 졌지만 잘 싸운 민주당은 '대선, 지선 토론회'를 거쳤지만, 친명은 "문재인 정부 실정이다." 친문은 "후보 탓이다"고 서로 남 탓만 하다가 아무도 책임을 짓지 않았고, "'괴물과 좀비'로 가득 찬 소굴에 있는 것 같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586 탓,..

화천대유 2022.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