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현 전 위원장이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뒤로 민주당 내부에서 비난이 쏟아지는 중입니다. 김남국 의원은 "오만하고 독선적이다고 소문난 '준석이'는 명함도 못 내밀 수준이다."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추하다" 등 원색적인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박 전 위원장 주변에서는 "당대표 출마보다는 공부를 하거나 정치적 휴지기를 가져야 한다는 견해가 우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는데, 지금 이거 그대로 적용될 수 있는 게 바로 '이 재 명' 씨일 것 같은데요.
졌지만 잘 싸운 민주당은 '대선, 지선 토론회'를 거쳤지만, 친명은 "문재인 정부 실정이다." 친문은 "후보 탓이다"고 서로 남 탓만 하다가 아무도 책임을 짓지 않았고, "'괴물과 좀비'로 가득 찬 소굴에 있는 것 같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586 탓, 민주당 탓, 이 씨 탓"만 한 박지현 전 위원장이 "잘했다"가 아니라, 그런 박 전 위원장을 민주당이 비판할 자격이 있는 것인지는 의문입니다.
'어대명'이라 이재명 씨가 3중 방탄(의원, 당대표, 개딸·아줌마)입고, 검경 수사 들어가면 '정치탄압' 프레임이 생길 것인데 '개딸, 개아줌마'가 난동을 부려 '재명수호'까지 해주면 '윤석열(한동훈) 시즌 2'로 '총선완박'을 낼 수도 있겠습니다.
러시아 사태 장기화, 코로나 19 유동성과 연준(FED) 자이언트 스텝 등 '퍼펙트 스톰, 3고 쓰나미'에도 놀고 있는 국회 여야 원구성 '협상이 결렬'됐습니다.
"① 3가지 조건을 이행하면 ② 국힘이 맡기로 합의했던 '법사위장'을 주겠다"고 했는데, 이번엔 "② 법사위장을 주기로 했으니 ① 3가지 조건을 이행하라"며 양보하라는 민주당 '뭐 하고 있냐', 의자에 올라가 술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며 춤을 추고 팔짱을 끼고 러브샷까지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굿바이', '이재명, 이준석' 억울함 '없이' '도려내야'" "'민주 없는' 1번당 '민생 볼모' '중단하라'"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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