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이준석 왜 자꾸 거짓말 할까

T.B 2022. 7. 1. 23:46

 

불로소득이 없는 세상을 꿈꾸며 '고급 빌라'로 13억을 벌고 '폰지 사기'에 엮인 유시민 씨에 따르면, 정치인들이 거짓말을 치는 이유로 "표를 얻으려면 환심을 사야하고, 듣기 원하는 말을 해줘야 표를 준다"며 "그러면서 온 사회가 거짓말을 믿게 된다"고 하는데요.

 

 

거짓말 할 수도 있고 잘못 할 수도 있는데, "뭐가 문제냐"며 적반하장으로 "버티는 게 덕목이다"가 극심했던 게 지난 5년이었고 '조국, 이재명, 이준석'이라는 폐급들을 만든 것 같습니다.

 

 

 

조국 씨가 "21세기 대한민국에서 한 달 가까운 파업으로 생계가 곤란해진 노동자에 충격을 받아 '조금 입금'했다"고 하는데, 국민들은 "시흥시 신천연합병원에서 월 2,000만원씩 받으며 진료를 멈추지 않는 중이다"는 조민 씨에 '더 충격'을 받을 것 같습니다.

 

 

준석이와 이재명 씨는 거짓말, 갈라치기, 팬덤 정치, 내로남불, 여자 문제, 천박·저렴한 언행들과 '묻으면 낙선' 등 닮은점이 많은 것 같은데, 김동연 경기지사가 이재명 씨와 차별화 행보에 나섰습니다.

 

이 씨가 밀었던 김 지사가 이 씨에 선을 긋는 이유는 첫째, 차기 대권을 노리려면 중도와 외연확장 0%짜리 묻으면 가망 없고 둘째, 경기도 의석수가 78대 78이라 식물지사 확정인데, 민주당 의원들끼리 '의장 자리'를 두고 다투다가, 의장에 선출된 후 탈당, '국힘행'까지 했으니 향후 5년간 도정을 펼치려면 경기도 분도가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새를 못 참고 장애인과 또 '대판 붙은' 준석이는 "성상납도, 증거인멸도 안 했다, '녹취록'은 '편집된 조각'들이다"고 했는데요. 법정에서 그 소리 하던가 조국 씨도 그랬던 것 같습니다.

 

▲ "'이재명, 이준석' 억울함 '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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