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박지현 '유나 양 사건' 민주당 5년간 뭐했냐

T.B 2022. 6. 30. 18:03

박지현 전 위원장이 최근 실종 사건이 벌어진 '조유나 양 가족'에 대해 "민생과 협치로 더 이상의 비극을 막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한 아이에게, 어느 부부에게 이런 일이 벌어질 동안 정치는 과연 무엇을 했을까"라며 "선진국 대열에 오른 대한민국의 정치는 아직도 이런 비극을 막지 못하고 있다"고 했는데요.

 

이어 "대한민국은 지난 17년 동안 OECD 자살률 1위 국가”라며 “생활고를 비관한 가족의 동반 자살도 한두 번이 아니다. 어쩌면 이런 참혹한 비극은 여기서 끝이 아닐지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박 전 위원장은 "5년간 나라를 맡았던 민주당의 책임도 크다."며 "문평성대 5년 동안 '뭐를 했냐'"고 일침 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 왜 저러냐, 이 씨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맡은 전당대회를 앞두고 "나라를 망친 건 문재인 5년이다"며 "신구권력 교체와 어대명을 강조한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대선에 이어 '지선완박'으로 당을 작살 낸 어대명이 호재인 이유는, '멸문, 공멸'을 감내하지 않는 한 민주당 분열이 가시화됐는데, 정국을 범죄 피의자 이 씨와 대결 구도로 끌고 가면, '윤석열 사단'이 부각되니 손해 볼 게 전혀 없고 "적폐청산에 대한 명분이 생길 것이다"는 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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