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쪼개기' 친문 삭제 면할 대안될까

"사라진 대장동 5,000억원 횡령이 문서로 증명되고, 수내동 2402호의 '비밀' 드러난다" 민주당 대표가 유력한 이재명 씨 옆집, '비선 캠프' 의혹과 관련 GH에 대한 압수수색이 있었습니다.

 

이 씨 옆집 2402호는 '혜경궁 김씨'에 관심이 쏠렸을 때, 열린공갈TV 허재현 기자가 최초로 보도했고, TBS 뉴스공작 김어준 씨가 쏴서, 추미애 씨가 받아, 친노친문 적자 김경수 전 지사를 '날려버린' '이재명 후계자'라 불린 이헌욱 전 GH사장이 엮여 있습니다.

 

"전당대회 '출마 결심'했다"는 이 씨의 민주당 점령을 앞두고 어대명 소리가 나오는 이유는, '개딸, 개(아)주머니' 보다 더 하면 더했지 덜하지도 않은 '문재인 팬덤, 대O문'이라는 게 SK계 보다 못한 허수라는 건 숫자로 확인할 수 있는데요.

 

신규 입당 '20만명'이 경선 참여 못한다지만, 어대명이 대세라 친명 vs 'no재명' 연합 비명계 양상으로 '이재명 쪼개기'(① 공천권 ② 당직자 임명권 ③ 최고위원 지명권)로 작전을 변경했지만, 지난 5년간 입증된 이 씨 성정상 친문 삭제로 '멸문, 공멸'이 예정된 2년 후 총선에서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는 훠언할 것 같습니다.

 

 

한 국민의힘 관계자에 따르면, "'사형선고'를 받았다"는 "'준석수호'는 없다"고 하는데요. '이준석 성상납' 경찰 조사를 받은 김성진 전 아이카이스트 대표는 "의전 관련해 그날 있었던 일들, 일정표, 카드지출 내역, 일정별로 법인카드 결제내역들, 김 이사의 대납금을 (김 대표가) 환불(입금)한 내역 등을 제출했다"고 했습니다.

 

이준석에게 반드시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은 '성상납, 알선수재 증거인멸 교사 및 증거위조'만이 아니라, 하도 "최고의 선거 전략가, 홍보의 귀재이자 비단 주머니들로 중무장을 한 '선거의 신'이다"니, '대선·지선 평가'가 있습니다.

 

 

 

내일 7월 1일부터 '윤석열 지방 정부' 서막에 앞서 신상진 성남시장이 이재명 씨를 정조준 중으로, 이대엽~이재명 시장시절 성남시가 '독후파기'(읽은 뒤 파기) 지침으로 민간인들까지 사찰한 것이 드러났는데요. "'아무리 봐도' 고의가 아니었냐?"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는 경기지사 0.14%p 패배가 분한 이유들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 "'짤짤이 팬덤' 전쟁 난 '민주 없는' '1번당' 민생 볼모 '중단하라'", "한 번도 경험 못한 '엽기적인' '이준석' 징계, '역사적 결정'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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