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심판의 날, 1년 9개월 남았다

T.B 2022. 7. 2. 13:30

여름이니, '다이어트'에서 "낙숫물이 바위를 뚫는다."며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고 죽어라고 "호흡, 비대칭 정렬만 하면 기혈?이 뚫려 살이 몇 kg씩 빠지는 것을 왕왕 본다"는데, 왕왕과 기혈의 '수치, 데이터' 등 학술적 근거는 그렇다 치고, 시험에 비유하면 기본은 깔고 가는 거지 문제로 안 나옵니다.

 

"뱃살을 빼는 데는 OO를 해라", "탄수화물을 끊어라", "지방을 왕창 먹어라", 티처본능의 '극단적 터프가이'들과 달리 'DJ·노무현 담당기자'에 따르면, "30년 전 민주당은 과격주의에 반대했고, 부덕을 겸허히 인정했으며, '군사정권'과 차별성을 강조, 내로남불 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오늘날 민주당은 문자폭탄으로 상징되는 팬덤 정치가 일상이 됐고 개딸, 개아주머니 이전 '정봉주와 미권스, 김어준의 나꼼수, 대O문'을 거치며 권리당원들로 유입된 극렬 광팬들과 초강경 초선들은 '불문곡직(不問曲直)'으로 '조국, 이재명, 짤짤이 수호'를 외치는 반(反)민주, 반(反)지성, 반(反)소통의 노예가 돼버려 민주가 없는 1번당을 망쳐논 것 같습니다.

 

"우리 당 초선과 얘기할 때는 반드시 녹음해 둬야 한다"는 한 중진 의원의 토로가 지금의 민주당으로, 집안의 어른 노릇 해야 할 중진들조차 국회의장 경선에서 "민주당 정신"을 외치며 과격에의 굴종을 자임했는데, "벌써 7월이고 '심판의 날'이 1년 9개월 남았다."는 평입니다.

 

 

충격적인 무역적자가 출범 1.5개월 된 "윤석열 정부 책임이다"는 모순이고 '코로나 19 유동성, 러시아 사태, 연준(FED) 자이언트 스텝' 등 '3고 쓰나미'(고물가, 고금리, 고환율)에 곡소리(코스피 붕괴, 영끌족 등)가 날 것이다"는 예상됐던 일입니다.

 

하지만 그 많은 혜택들은 제하고 월급만 1,285만원 씩 받는 국회는 놀고 있는 중인데요. 왜 놀고 있냐, 국민의힘이 맡기로 합의했던 '법사위장'을 못 주겠다고, 민생은 숨 넘어가는데 민주당이 사개특위 구성과 "이제와서 성급했다"는 '검수완박' '헌재 소송' 취하를 조건으로 걸고 국회를 마비시켰기 때문입니다.

 

 

국회가 놀고 있으니 인사청문회도 되질 않는 중입니다. "인사에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가 있고 왜 부적격인지, 자료를 제시해 사실인 부분과 사실이 아닌 부분을 가리는 '인사 청문회'를 하는 게 상식일 것인데요.

 

"아니다, 완벽하다"는 게 아니라, 문재인 정부도 마찬가지로 어느 후보를 내놔도 깨끗한 사람 찾는다는 게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누굴 내놔도 시비에 걸릴 수 밖에 없다는 게 사실입니다.

 

억지만 부리지 말고 '원구성'부터 하고 인사청문회를 열어 문제가 있다면 임명 안 하는 게 순리인데, 그런 기회조차 갖지 못하고 "됐다, 사퇴하라"는 정치적 공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민주당 4년만에 '지자체는 거덜'이 났는데 대통령 직속 위원장들, '소득주도성장'을 설계한 KDI 원장, "월북인정 '회유'하고 월북 판단 '답변 못한다'"는 인권위원장 등 알박기 주요 기관장들도 "국정 운영의 '걸림돌'이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자진사퇴? 그럼 어른이게, '땡깡' 부리는 게 '한심하다'"는 준석이가 "형님처럼 모시는 국회의원과 기업인이 누구 이야기 하는지 이름이나 '들어봅시다.'"고 했는데요. 전직 의원 김모 씨와 류모 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재명, 이준석' 억울함 '없어야'" "'민주 없는' 1번당 '민생 볼모'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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