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지탄받는 악인을 응징할 때에도 절차적 '정당성'이 문명 사회의 척도다

"놀라지 마라" '문재인' 정권 감사원에 탈원전 감사 등 악폐(惡弊)청산이 시리즈로 예고됐습니다. "지탄받는 악인을 응징할 때에도 절차적 '정당성'을 지키는지가 그 사회가 문명인지 아닌지를 가르는 기준이라 생각합니다." 2019년 강제북송 당시 청와대는 판문점 JSA 대대 에스코트를 요청했지만, 작전을 통제하는 유엔군사령부에서 '불가' 통보를 받았는데요. "당시 청와대와 군이 유엔사를 개입시켜 강제북송의 '정당성'을 담보하려 했던 것은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국제법과 '현행법'(헌법 3조)을 모두 위반한 강제 북송 과정에서는 논란이 일자, "북송 자체에 '위법 소지'가 있다"며 문재인 정부 부처간 이견이 있었고, 문재인 정부는 탈북자들이 주로 타는 "'소형선박'을 나포하지 마라"며 '매뉴얼'까지 개..

화천대유 2022.07.14

'멸문' 면하려면 이재명 어떻게 말려야 할까

이재명 씨가 "7월 17일 당대표에 도전하겠다"고 했습니다. '108번뇌, 묵언수행'은 당연히 거짓말이었고 "마음의 정리가 됐기 때문에 빠른 시간 내에 입장을 공식적으로 밝히겠다"며 출마 명분으론 "민생이 어려운 지경으로 바뀌고 있고 국민들의 고통이 큰 상태다. 정치가, 민주당이 국민들의 더 나은 삶, 고통 없는 더 안전한 삶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고 했습니다. 첫째, 민생이 어지럽고 코로나 19와 러시아 전쟁 통에 '법사위 합의'를 지키지 않아 국회 입법을 마비시킨 민주당이 무슨 국민들의 고통을 찾는 것이고 둘째, 이재명 씨가 아니라 3,4,5재명이 나와도 지지할 ① 40대 ② 호남기반 민주당에 '묻으면 낙선' 이 씨가 득이 아니라 실이었고 셋째, 수사 뭉개주던 후보 시절이 그리울 만큼..

화천대유 2022.07.14

박지현 "이재명, 내 출마에 입장 밝혀라"

미국 물가(CPI)가 '식품, 에너지'가격 상승으로 한 달만에 1.3%, 연간 기준 '9.1%'가가 급등했습니다. 1981년 이후 41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주거비' 등 다른 물가에도 영향을 줄 것인데요. 연준(FED)에선 금리 추가 인상 압박을 받을 것이고, 먹고 살기도 빠듯하니 기업 제품들이 팔리지 않아, 주가도 '폭락'할 것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올해 1월 3.6%였던 물가 상승률이 6월에는 6%대를 기록했다. 지난 1998년도 이후 24년 만에 겪는 상황이다"며 "물가가 정점이 아니다"고 했는데요. 고물가 부담은 당연히 서민들과 140원 받으려 만보를 걷는 디지털 '폐지 줍기'에 나선, 유튜브 보고 머리를 깍기 시작한 '청년·직장인'들에게 전가될 것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전세대출을 감..

화천대유 2022.07.14

22세, 23세 청년 강제북송 "라면이 먼저다"

민주가 없는 1번당이 안면에 '철판'을 깔기로 유명한데, "아니, 북송 되지 않으려 고성을 지르고 발버둥을 쳤지만, 문재인 정부에 '질질끌려'갔던 두 청년들을, 걱정원이 어선을 소독 해 증거를 인멸한 다음에, '16명을 살인했다'고 주장, 나포 5일만에 강제북송한 게 왜 문재인 것이냐"며 성질을 내는 중입니다. "보편적 '인권 기준'을 저버린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결정 - 무엇 때문에 그들을 사지로 내 몰았나?", "올림픽 남북 공동유치 선언하겠다"고 김정은 령도자 수령님께 '22세, 23세' 청년들을 "희생하라"고 바친 것이 '전체주의' 관점에선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문재인 정부는 두 청년들에게 북송한다는 사실을 고지하지 않은 채 포승줄로 묶어 안대로 눈을 가렸는데, "끌고간 경찰 특공대에게도 임무..

화천대유 2022.07.14

'사람 목숨·인권'까지 뷔페미즘

민주당 윤영찬 의원이 레드팀에 대해 "틀렸다"고 일침 했는데요. 구구절절 맞는 소리긴 한데, 그렇게 잘 아는 분들이 왜 '정권교체'됐고 '지선완박'이 났는지 의문으로 첫째, '뉴스' 안 보신 듯 둘째, 국힘 지지층에서도 반발 거세고 셋째, '비서실장'께서 "군기 좀 잡아 주세요"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올해 10월 완공되는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에 입주할 기관에 대통령 집무실이 제외되면서, "세종집무실이 무산된 것이냐"는 보도가 나왔는데, 중앙동에 집무실이 들어서면 건물을 함께 쓰는 다른 직원들이 경호, 보안 등의 문제로 불편한 점들이 예상됐기 때문으로 '예정대로 추진'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에서 '황희' 의원의 '대가성 후원금 혐의'로 한국수자원공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금감원에선 '2조원'이 넘는 ..

화천대유 2022.07.13

문재인 국제형사재판소 제소해야

"감옥가기 싫어 혈안된 '문재인, 이재명' 발광 시끄러"로 제목을 뽑으면 욕을 한 바가지 먹을 것인데요.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문다혜' 씨가 양산 사저 시위 논란에 "돈에 혈안이 된 유투버들이 발광을 한다. 시끄럽다"고 일침 했습니다. 문재인 전 대통령 본인 왈, "양념 같은 존재다"는 시위자들 달랠 생각도 없고, 당한 것만 어지간히 억울한 것 같습니다. 대통령실에선 사람 목숨 '우습게 아는' "반인륜적 범죄 '강제북송의 진실'을 '낱낱이 규명'할 것이다"고 했는데요. 국내에서만 '반인도죄' 혐의로 처벌 할게 아니라, "'국제형사재판소' 제소를 해서 '월드 스타'로 박제를 해야 딴 소리가 안 나온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민주당은 탈북 20대 청년 강제북송에 "'16명 살해' 흉악범을 국민으로 받자는 거..

화천대유 2022.07.13

실패를 유발하는 생각의 차이

'생각의 차이' 예를 들면, 민주당엔 "나이도 어린 여성 보좌관 주제, 거짓말 칠 수도 있고, 왜 들춰서 난리야, 감히 국회의원 나으리님께" 박완주 의원 노래방 OO 미수, 최강욱 씨가 친 짤짤이 등과 끝까지 잘했다는 '검수완박', "차마 '말릴 수가' 없었다"는 '연구대상' 이재명 씨가 있습니다. 국힘엔 김동연 경기지사 '박새아' 씨 루머, '유시민' 씨 누나 EBS 이사장, '김어준' 씨 처남 청와대 비서관은 되는데, '사의를 표명'한 안정권 씨 누나는 왜 안 되냐 불합리해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게 버튼인데, "① 내가 비판 했던건데 ② 너도 했으니까 나는 된다. ← 가 아니라 ③ 나는 하지 않는다"가 '공정과 상식'일 것 같습니다. '주민들에 민폐' 양산 사저 시위 문제의 근본 원인은 문재인 전 ..

화천대유 2022.07.13

어대명 법카 한도는 얼마?

준석이의 행복한 법카 비용이 월 '2,000만원'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힘 지지층 사이 "따릉이는 왜 타고 다녔냐, 김혜경 법카냐, 당무감사 해라" 등의 반응으로, 민주당 지지층에선 "'어대명 법카'는 얼마냐" 소리까지 나와 당 안정화를 위해 빠른 조치였던 것 같습니다. '처럼회(여혐), 박지현 전 위원장(남혐), 이재명 씨(종합)'로 극좌 세력이 모여 '어대명'이 유력한 가운데, "왜 이재명 씨가 팬덤 정치를 '조장하냐?'"에 대한 분석이 있는데요. "아니다, 틀렸다"가 아니라 그냥 심플하게, 제정신이라면 이 씨를 지지할 수 없으므로 ← 무지성 종교, 반지성 교조주의 외 답이 없기 때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따져보니 '묻으면 낙선' 이 씨 입장에서, 고민거리가 "중도와 외연 확장이 0%다"일 것인데요. 당..

화천대유 2022.07.12

14년 만에 4개월 연속 무역 적자

'러시아' 전쟁과 환율로 에너지 수입액(원유, 석탄)이 크게 늘어 무역적자가 2008년(6~9월) 이후 14년 만에 4개월 연속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민주당은 별 관심 '없겠지만', 수출 기대도 녹녹치 않은 게 첫째, 미국 같은 경우 경기침체로 물건이 안 팔리니, 항만 '컨테이너'가 쌓여 '비용이' 급증, "장기 정박 수입·수출 품목에 관세를 매겨야 한다"는 중이고 둘째, 러시아에서 독일로 공급되는 유럽 최대 천연가스 공급처인 '노드스트림' 가스관이 7월 11~21일까지 유지·보수를 명목으로 가동이 중단됩니다. 만약, 러시아 '또라이'가 또 '광인 행세'를 해 가스관을 잠그거나 공급을 줄여 '에너지를 무기화' 삼는다면, (1) 국방을 미국에 의존하고 비용을 줄여 난민구제에 썼던 국방비 지출이 늘어나고 (..

화천대유 2022.07.12

5개 공영방송, 98일 동안 ‘불공정 보도’ 1300회

편파, 쟁점 왜곡과 자의적 해석 등 "대선 때 5개 공영방송 '불공정 보도'만 1,300회다"고 하는데요. 천박하고 없어 보이게 알박기 중인 방통위원장은 그렇다 쳐도, 서울시민 세금으로 정치 방송 중인 TBS는 '왜 폐국'을 '안 하는 건지' 의문입니다. 이 TBS가 문제인 게 '윈지코리아, 리얼미터 KSOI' 여론조사 간부들이" 민주당 '경선' 때부터 "거짓말이 '생활이다'"는 "이재명 씨를 도왔다"는 의혹이 있었고, 대선 때는 아예 이 씨 '캠프에 합류'했었는데요. 언제까지 교통방송이 '가스라이팅'(불리한 질문만 : 인사, 해외순방 민간인 동행, '폐기 처분'으로 가닥이 잡혔고 경찰 기소가 유력하다고 알려져 '잠행 중'이다는 '준국이')하는 걸 보고만 있지 말고 "일 잘하는 민주연구원과 비교되는 여의..

화천대유 2022.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