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물가(CPI)가 '식품, 에너지'가격 상승으로 한 달만에 1.3%, 연간 기준 '9.1%'가가 급등했습니다. 1981년 이후 41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주거비' 등 다른 물가에도 영향을 줄 것인데요. 연준(FED)에선 금리 추가 인상 압박을 받을 것이고, 먹고 살기도 빠듯하니 기업 제품들이 팔리지 않아, 주가도 '폭락'할 것입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올해 1월 3.6%였던 물가 상승률이 6월에는 6%대를 기록했다. 지난 1998년도 이후 24년 만에 겪는 상황이다"며 "물가가 정점이 아니다"고 했는데요. 고물가 부담은 당연히 서민들과 140원 받으려 만보를 걷는 디지털 '폐지 줍기'에 나선, 유튜브 보고 머리를 깍기 시작한 '청년·직장인'들에게 전가될 것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전세대출을 감당하지 못해 월세로 전환하는 전월세 역전현상, '깡통전세' 속출과 "차라리 '영끌족'이 부럽다"는 신혼부부와 은행 대출이 많은 기업들까지 부담일 것인데요. 한은에선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원화 가치↑, 수입 가격↓) 사상 처음 기준금리를 한꺼번에 0.50%p 올리는 '빅 스텝'을 밟아, 사실상 '부자증세'였던 것 같습니다.
인권단체 국제 엠네스티는 "'월북자'와 '흉악범'은 죽어 마땅하다"는 식의 '북한 2중대'가 "쪽배에서 '2명이 16명'을 살해했다"며 '22세, 23세 탈북 청년 강제북송'을 두고 "농 르플르망 원칙, '국제법 위반'이다"고 했는데요.
말 같지도 않은 '횡설수설'만 늘어놓던 민주당은 "왜 보냈냐"니까 "아니다, '괴롭히지 마라'"했고, '별 일 없다'는 '문재인 특검'이 예고됐습니다.
이런 사실들은 왜 그동안 잘 알려지지 않았냐, 민주당엔 긍정적 프레임 씌우고, 이재명 씨 자화자찬 여과 없이 보도하고, 새 정부와 여당 흠집내기 혈안에, 야당에 불리한 팩트들은 철저하게 외면하는 '민BC, 민BS'와 언론노조가 '방송을 장악'했기 때문일 것입니다.
민주당이 '마이웨이' 행보에 나선 박지현 전 위원장의 당 대표 출마에 당혹스러워 하는 중인데요. 박 전 위원장 측 '관계자'는 "내일(15일) 당 대표 출마 선언을 할 예정이다"했고, 갈등이 '최고조에 이를' 전망입니다.
박지현 전 위원장은 "얼마 안 남았다"는 '이재명' 씨를 향해 "① 당대표 선거에 출마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지, ② 나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하는지" 입장 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재명 씨는 "108번뇌, 묵언수언을 하겠다"했는데, 쉬지를 않고 떠들어야 직성이 풀리는 그 이 씨 성정상 그럴 리가 없고, "조용히 전화정치로 충성맹세를 받는 중"으로 알려졌는데요.
만약, 이 씨가 민주당 대표가 되면 첫째, 당 전체가 사법 리스크로 휩싸일 것이고 둘째, 대선·지선을 연패하고 당대표 출마할 명분이 없고 셋째, '경기도망지사'로 물 건너간 대권행보를 스스로 끝장내는 선택일 수도 있겠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왜 '이 씨만 패냐', 첫째, '토사구팽'을 당한 감정에 충실한 것일 수도 있고 둘째, "명분을 앞세워 정치적 자산을 챙기면서 정치적 기록을 남기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 "'국정깽판' '민주 없는' '경제 불감' '1번당' '경제가 우선'이다 '민생깽판' 중단하라"
▲ "'이렇게' 달라집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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