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1071

낡은 규제 혁신, 경제가 우선이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지난 3일 1만48명에서 두 배 규모, 10일 2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소위 '더블링 현상'으로 13일에 새 방역 정책이 발표될 예정입니다. 첫째, 보건복지부 장관이 2연속 낙마 둘째, 3차 접종자 돌파감염 비율이 26.8%였는데 오미크론 변이 BA.5에 대한 4차 접종('65세 이상', '비만' '고위험'군 치명률 ↓) 대국민 설득 셋째, 할거면 다 하던가 말거면 하지 말던가 얇고 길었던 '정치 방역'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해상 자위대 출신 40대 남성이 故아베 전 총리를 살해한 동기가 "모친이 종교에 빠져 재산을 탕진했다"로 알려졌는데, 반한(反韓) 논조의 극우지 '슈칸겐다이'에서 그 종교가 '통일교'라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한·일관계 회복이 중요한 시점에 혐한기류도 문제지만,..

화천대유 2022.07.11

경제 불감증에 걸린 민주당

민주당이 국민들 다 죽게 생겼는데, 놀고 있는 국회 '원 구성' 합의 지연이 "정치 '촉법소년' 때문이다"고 했는데요. "범죄를 저질러 놓고 감옥가지 않겠다"며 선거 망해 놓고 뭘 잘했다고 '인기스타' '애'처럼 '억지는 적당'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테러를 예고했던 '40대가' 자수했습니다. 어딜가나 이 40대들이 문제인 게 극렬 문파(대O문), 개딸줌마와 '준딸까지' 정치깽판에는 늘 '이념·짝퉁'인식 부재(표절), '교육부재'와 '양심부재' 40대가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민생 챙기기'에 나섰습니다. 별 관심 없겠지만 "50년 만의 오일 쇼크, 100년 만의 대공황이 온다"가 누구 약올리려 한 게 아닌 게, 전 세계적으로 난리도 아닙니다. 전 세계 경기침체로 미국 수입..

화천대유 2022.07.11

이재명, 왜 출마 선언 늦어질까

상납이 일화를 소개하면 "아무리 그래도 (사실상)어떻게 대통령을 이겨 먹을려고 하냐, 자중해야 하지 않냐"니까 "냅두세요, 죽이라고 하세요"라고 했다는데요. 국힘 지지층이 '점잖아서'(gentle) 망정이지, '이준석 사태'가 민주당에서 터졌으면 '망치를 들고' 쫓아가고도 남았을 일이라는 게 사실입니다. 1어탁수(一魚濁水)라, "15년 묵은 '소득세' 전면 개편 검토로 월급쟁이 세 부담 줄인다" 등 정책 이슈가 조폭·이핵관·이준석계에 묻히니, 당연히 지지율이 폭락하자 지지층이 분노 중입니다. 이 때문에 "당대표가 임기를 6개월 이상 남기고 궐위하면 임시전대를 열어서 잔여임기를 수행하는 대표를 선출한다"는 규정을 삭제하고 '조기전대'를 해야한다는 여론이 커지는 중인데요. 대화가 통화지 않아 기어이 끝을 봐..

화천대유 2022.07.10

"또금만 더 해두때여" "네 참~잘 해떠요"...극렬 팬덤은 종교다

김건희 여사에 대한 '악성 유언비어'가 유포되는 중입니다. 경호 강화라는 명분도 있으니 "'영부인 부속실'을 신설하고, 조용한 내조를 해야한다"고 하는데요. 팬클럽에 대해서도 "팬클럽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훌리건'이 될 수 있음을 경계해야한다. 정서를 동원하면 '종교화'되기 쉽고, 지도자 추종이 경배로 이어져서 같은 생각만 하는 사람끼리 모여, 집단사고의 함정에 빠진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한미일, 대북 정책'에 대해 "아니다, 문프님께서 가라사대 대중 무역이 얼마나 중요한데 그 심오한 이치를 깨닫지 못하느냐"는 비판들이 있습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의 대외정책 브랜드 '일대일로' 정책에 건국 최초 파산을 선언한 스리랑카는 '대중 채무'에 시민들이 '폭동'을 일으켜 '총리'집까지 불태..

화천대유 2022.07.10

민주당의 개혁, 기득권 타령

(1) 가난한 '인권 변호사'라 92년(28살)에 '작전주'로 돈을 벌고, 98년(34살)에 '61평' 아파트 매입, 변호사, 시장, 경기지사, 대선후보, 국회의원까지 지낸 유력 야당 대표 주자나 (2) 인민주화 운동 하나로 30대부터 뱃지달고 호의호식(好衣好食)해온 586들이나 어딜봐서 "기득권을 타파"하겠다는 건지 의문이긴 한데, 맨날 한다는 소리가 "① '개혁', ② (수박 등)기득권 타령'입니다. 민주당식 마타도어가 악랄한 이유는 인민 재판을 연상시키는 '평등주의'에 기반한다는 것인데요. 무슨 얘기냐, 갈등에 굶주린 극렬 지지층에 "너희랑 똑같다"를 외치면서 상대를 끌어내리는 것으로 '김건희 여사, 한동훈 법무부장관, 안철수 의원, 나경원 전 의원'이 있었습니다. "고발했는데 '검찰'이 수사를 안..

화천대유 2022.07.10

박지현, 故박원순 전 서울시장 2주기...민주당 사과하라

586 인민 운동권 문화에는 '조직 보위'라는 게 있습니다. 유튜브 등을 검색해보면 드러운 얘기들이 나오는데 공동체, 국가, 이념을 개인보다도 우위에 둔 '전체주의'적 발상으로, "성 문제가 있어도 조직을 위해 여자가 감내해라"는 것을 말합니다. '박지현' 전 위원장이 "2년 전 오늘, 故박원순 전 시장이 사망한 날이다"며 민주당의 M번방 사태를 반성했습니다. 민주당은 동료 직원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박 전 시장에게 노리개 취급을 당했던 피해자를 오히려 "피해호소인"이라 불러 극렬 팬덤들을 선동, 피해자 신상을 유포하고 유언비어를 퍼트리는 2차 가해를 저질렀는데요. 박 전 위원장은 "2년이 지난 민주당은 '달라졌냐'"면서 박완주 의원 노래방 OO미수, 권력형 짤짤이를 친 최강욱 씨 등 "전혀 바뀐 게 없다..

화천대유 2022.07.09

설훈, 왜 이재명 출마 종용할까

친문이 이재명 씨한테 밀린 가장 큰 원인을 꼽으라면 구심점(선수, 리더)이 없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무슨 얘기냐, "아니다, '합리적' 진보를 지향하는 이낙연 전 대표, 홍영표 의원이 뭐가 부족하냐" 해봐야 5년만에 정권 뺏겨 분노한 지지층엔 '그럴싸한' 비전을 '제시했어야' 했고, 실제로 부엉이모임에서 물밑 작업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은 범죄가 많으니 데스매치라 멈출 수도 없어 지선완박(先私後私 自死黨死)을 낸 이 씨가 또다시 '가불기'에 걸렸는데, 친문이 총선 공천에서 삭제가 훠언한데도 순순히 당대표 전권을 넘겨줬다는 것입니다. 이제 앞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한 모든 책임은 이 씨가 짊어져야 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모든 것'은 '부메랑'(業報)" 국민의힘에선 정치권의 두 문제아들 중 ..

화천대유 2022.07.09

문재인 국기문란 사법 리스크 될까

북 해수부 공무원 피살, 월북 조작과 탈북 선원 강제 북송 사건이 '왕행정관', '뽕행정관'과 걱정원을 거쳐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사법 리스크로 작용할 가능성이 제기되는 중입니다. 검수완박 공포하고, '셀프 혜택' 늘려논 文은 북이 총으로 쏴 죽이고 시체를 불태운 공무원 아내, 아들, 딸에게 조차 단 한 마디를 하질 않는 중인데요. 유족 측은 박지원 전 원장이 "재임 시절 자랑스럽게 월북 정황이 있다고 떠들고 다녔다. 권력을 이용해 호의호식했다면, 이제는 범죄의 대가를 치를 차례다", "첩보를 들었음에도 구조해 달라는 그 외침을 외면한 뻔뻔한 권력자들을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며 '구속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엄창록'이 살아 돌아와도 되는 게 있고 안 되는 게 있는데, "(1) '민생 대책', 경호 강..

화천대유 2022.07.08

국정깽판 민주당 민생깽판 중단하라

'반도체'도 관심 없고, '국제정세'도 관심 없고, 100년 전 '대공황' 떠올린 비상경제 시국에 고물가로 서민·중산층 '실질소득'이 감소해 소득세 개편도 시급한데 관심 없고, '한전적자'는 모르겠고 '원전'은 하지마라, '원 구성 합의'는 지키지 않아 입법을 마비켰으니 민생도 관심 없고, AZ 백신 '사지마비' 간호조무사가 극단적 선택을 하건 말건 할 줄 아는 게 '민중봉기'라 '국정깽판' 밖에 없는 '민주당'이 대통령 집무실로 달려갔습니다. "비선 농단을 중단하라"는데, '비선' + '농단'이 되려면, 몰래 인물 또는 단체와 관계를 맺어 이익을 본 것을 말하는데, ① 뭐가 '몰래'라는 것이고, ② 구체적으로 어떤 이익을 봤고 '특혜'가 있었는지 해명 못하면 허위사실 유포가 되겠습니다. "뭐 했냐, 잤..

화천대유 2022.07.08

박지현, "내가 상납이보다 못하냐" 이재명 입장 밝혀라

"동네 편의점이냐, 싸이월드 동창회 하냐, 창피해서 못 살겠다"는데도 "아니다, '터프가이'다"던 민주당이 '정권교체 → 지선완박 → 총선완박'까지 낼게 훠언한데도, 통제할 사람이 없어 '멋대로'인 '어대명'에 당이 뽀개지게 생겼습니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대장동 수사 중에도 쌍방울 측에 '30억원'을 지급한 사실이 확인됐고, 성남의뜰은 화천대유에 지급된 '4,040억원'의 배당금을 무효로 하는 방안을 논의했지만 화천대유 측의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따지고 보면 민주당 코어층(친문, 호남)에 세월호 때 유입된 극좌(나꼼수, 미권스, 경기동부, 열린우리당 계열)가 국힘을 들어먹었던 '빤스목사, 가스통 어르신들과 "익명의 뒤에 '숨어서' 대포차 같은 정치를 하고 있다"는 이준석과 준..

화천대유 2022.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