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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11월 PPI 12월 25bp 인하, 트럼프 임기 초 동결 가능성

T.B 2024. 12. 13. 18:25

 

 

 

 

 

달러-'환율'로 '기준점 효과'가 나타난 가운데, 도날드 '트럼프'가 대선 직후인 지난달 초 중국 '시진핑' 주석을 백악관 복귀식에 초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는 차기 국무장관과 국가안보보좌관 등 외교안보 라인을 대중(對中) ‘매파’를 발탁했고, 최근 중국산 제품에 60% '관세'와 보편 '관세' 10%를 '추가'로 부과하겠다며 '관세 폭탄'도 공언하며 중국에 대한 강경 정책을 예고한 상태입니다.

 

 

 

 

 

'일각'에서 "예상치에 '부합'했다"라고 말하였던 11월 'CPI'에서 나타난 항목들 중에 전체 물가 상승분의 40%가량을 차지한 주거비와 '에그플레이션'이 확인 된 11월 'PPI'는 전년 동기 대비 3%, 전월 대비 0.4% 상승하며 시장예상치(2.6%↑·0.2%↑)를 모두 '상회'했습니다. PPI 연간 상승세는 2023년 2월(4.7%↑) 이후 가장 가팔랐고, 월간 상승률도 지난 6월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높았습니다. PPI는 (12월부터 텀을 두고 반영되는) CPI의 선행지표로 알려졌습니다.

 

 

 

 

 

12월 7일로 끝난 1주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 수는 직전주 대비 큰 폭으로 늘어 시장에서 노동시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미국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한 주간(1~7일)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24만2천 명으로 직전주 대비 1만7천 명 증가하며 시장예상치(22만 명)를 상회했습니다. 시장은 12월 '25bp' 인하와 '트럼프' 복귀 시점인 1월 20일 이후 3월까지 '동결'로 보고 있습니다.

 

 

 

 

'트럼프' 복귀를 앞두고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와 미래 인플레이션 전망인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했고 11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는 8p 상승하여 101.7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34개월 만에 처음으로 50년 평균인 98을 넘어선 것으로, 2021년 6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11월 'CPI'에서 주거비가 전년 대비 4.7% 상승하며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주거비는 CPI의 약 35%~40%를 차지하며 '일론 머스크'가 "Fuck you"를 처 먹는 사고를 치고 '트럼프'에 '콤보'(BRICs 100% '관세')를 맞은 '식료품' 가격을 넘어서는 인플레이션 주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주택 시장'은 연방 정부의 영향력이 제한적인 분야로, '임대료' 상승은 점진적으로 둔화하고 있지만, 문제는 여전히 '심각'합니다. 전국 평균 월세는 10월 기준 2천9달러(약 288만 원)로 전년 대비 3.3% 상승했습니다. 지난 4년 동안 임대료는 약 30% 올랐고, 주택 공급량은 5년 전보다 약 17% 감소했습니다.

 

 

 

 

 

 

'연준'의 금리 인하에도 30년 만기 고정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며 주택 구매 여건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트럼프'는 규제 완화를 통해 연방 토지를 주택 건설에 개방하거나 건설업계 규제를 완화할 가능성이 있지만, '감세'와 '관세' 정책은 오히려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연준의 금리인하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게 주거비와 '유가'죠. '트럼프' 측근 이스라엘 네타냐후가 '미친새끼' 마냥 하마스, 예맨 후티 반군이 엮여 있는 레바논의 헤즈볼라부터 이란(시아파)까지 '저항의 축'과 중동 전체를 쑤셔놨고, 감정의 골이 깊어져 금리 '화약고'가 됐습니다.

 

 

 

'튀르키예'와 땅 따먹기를 하며 전선을 확장 중인 이스라엘은 '시리아' 군사 기지를 향해 수백 차례 공습을 감행하고, '골란 고원'의 비무장 완충지대로 병력을 이동시키며 '시리아' 내 자국 통제 지역을 확장해나가고 있습니다.

 

 

 

 

'트럼프'와 각별한 '브로맨스'를 과시한 '테슬라'(TSLA, 목표주가 : '216 달러')에 미국 투자 전문 매체 모틀리풀은 "주가가 심하게 과대평가 됐다"면서 "신차 가격 출혈 경쟁으로 주당순이익(EPS)은 낮아지는데, 주가수익비율(PER)은 주요 기업에 비해 터무니없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엔비디아'와 비교해도 두 배가량입니다.

 

 

 

첫째, 우선 '테슬라'의 전기차 '판매량'이 부진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작년부터 중국 전기차 기업들과의 경쟁이 심화하기 시작해 올해는 3분기까지 판매량이 전년 대비 2.3%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비야디('BYD'), '샤오미'와 같은 중국 전기차 기업이 유럽으로 영역을 확장하면, 판매량이 더욱 위협을 받을 것인데, "'테슬라'가 저가형 전기차 프로젝트를 포기한 후 판매량이 더욱 떨어질 수 있다"며 "머스크는 내년 판매량이 20~30% 성장할 것으로 생각하지만, 수요가 어디에서 발생할 수 있을지 '매우 불확실'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둘째, "'테슬라'의 완전 자율주행('FSD')과 사이버캡이 재무 실적을 물론 바꿔놓을 수 있겠지만, 몇 년이 걸릴 것"이라며 "관련 규제가 완화된다는 전제가 필요한데 어느 것도 보장되진 않았다. '테슬라'의 현재 주가는 월가의 목표 가격에 다다랐기에 상승할 여력이 별로 없다. 지금은 '테슬라'에 성급히 투자하기에 좋은 시기가 아닌 듯하고, 내년에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을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가 임기가 남은 연방수사국(FBI) 국장을 또다시 쫓아내는 데 결국 성공했습니다. 후임은 이미 발표된 대로 '트럼프'의 2020년 대선 패배는 '부정 선거' 탓이라고 주장하는 충성파로, 미국 최고수사기관인 FBI를 장악하려는 시나리오가 현실화하는 셈입니다

 

레이 국장 후임으로 내정된 파텔은 2020년 대선을 사기로 규정한 친(親)'트럼프' 인사입니다. '트럼프'는 재집권할 경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지난 대선 승리를 도운 것으로 판단되는 '언론인' 등을 상대로 '보복'에 나설 것임을 예고했습니다. 수사기관 수장에게 요구되는 '정치적 중립성'과는 거리가 먼 인물이라는 비판이 나옵니다.

 

 

 

 

 

지난주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유명 보험사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의 브라이언 톰슨 CEO 피격 사건의 용의자인 Luigi 'Mangione'는 미 현지 언론이 보도한 사법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기생충 같은" 의료보험 회사에 대한 분노로 인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추정됩니다.

 

 

 

 

'테슬라' 일론 머스크 지지자로 추정되는 'Mangione'는 현지 경찰에 따르면, 미국 기업들에 대한 "악의"를 표현한 자필 문서도 소지하고 있었는데, "솔직히 말해 이 기생충들은 당할 만했다"와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Mangione' 체포 소식이 알려진 직후, 친인척 관계인 '공화당' 소속 니노 맨지오니 메릴랜드주 하원의원은 가족들은 "엄청난 충격에 빠진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하원의원은 "우리는 브라이언 톰슨의 유가족을 위해 기도하며, 모두가 함께 기도해주길 바란다"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12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10월 이후 2개월 만에 3대 정책금리 '25bp'씩 인하했습니다. 예금금리는 기존 3.25%에서 3.00%로, 재융자금리(레피금리)는 3.40%에서 3.15%로, 한계대출금리는 3.65%에서 3.40%로 조정되고 2024년 '12월' 18일부터 적용됩니다.

 

 

 

 

'라가르드' 총재는 ECB 회의 이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50bp 인하를 검토하는 일부 논의가 있었다"면서도 "그러나 궁극적으로는 모두 '25bp'(인하)로 모여졌다"고 말하였습니다. ECB는 이날 발표한 경제 전망에서 2024년 유로존 성장률을 앞선 전망치 0.8%에서 0.7%로 하향 조정했고, 2025년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1.3%에서 1.1%로 하향 조정했지만, 이는 '트럼프'의 무역 및 '관세' 정책을 완전히 반영하지 못한 수치입니다.

 

'ECB'는 앞으로도 통화정책 운영에서 "경제 및 금융 데이터에 기반한 신중한 접근을 유지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CB는 APP과 PEPP을 통해 만기된 자산의 원금 재투자를 중단하고 '대차대조표' 축소 작업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PEPP은 2024년 말까지 월 평균 75억 유로씩 축소될 예정으로 전해졌습니다.

 

 

 

 

 

해외 헤지펀드 등 투기 세력 사이에서 확실시됐던 '일본은행'(BOJ)의 12월 금리인상(엔화 가치 ↑, 수입 물가 ↓) 전망이 후퇴하자 엔화에는 실망 매물이 쏟아졌고, 이는 중국의 경기부양책 기대감과 함께 한국증시 재료가 됐었습니다. 특히 '스위스 프랑' 강세가 엔화 약세(엔화 가치 ↓, 수입 물가 ↑, BOJ '금리인상' 가능성 ↑)를 더 부추겼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스위스 프랑'은 엔화와 함께 이자율이 낮은 통화로 높은 유동성에 따라 캐리 트레이드에 많이 활용되는 통화입니다.

 

 

 

 

 

 

'트럼프' 귀에 경을 읽는 시간입니다. '돈바스'(금·리튬)와 발트해에서 대양으로 나가기 위해 부동항이 필요했던 '크림반도'(흑해 곡물, 러시아와 독일을 잇는 해저관 '노르트스트림')를 내주겠다는 휴전 협상안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① '유럽연합'(EU) 가입과 ② '나토'(NATO) 가입 전 외국군 주둔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유로존 경기는 침체됐고 경제 성장율 전망은 '트럼프'의 관세 영향이 반영되지 않았음에도 줄줄이 하향 조정됐습니다.

 

 

 

 

 

'트럼프'가 방위비 증액을 요구한 나토 회원국들 중에 GDP 2% 합의 이행은 '8개국'에 불과하기 때문에 합의가 되질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 푸틴은 며칠 내 '오레시니크' 2차 발사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김건희 "오빠" 12.3 내란 '피의자'가 '오물풍선' 사태를 저지르고 '원점타격'으로 국지전을 유도하려했던 '북한' 두만강과 러시아 하산을 연결하는 여객 열차가 '5년 만'에 정식으로 운행을 재개합니다.

 

 

 

 

 

 

'트럼프'에 달러-'환율' 리스크가 지속되면서 달러 대비 신흥국 통화 가치가 2년 만에 최대 폭으로 하락하며 신흥국 통화는 맥을 못 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달러-원 '환율'이 오르면서 11월 '수입 물가'가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연체 채권 정리 규모가 감소하면서 국내은행의 10월 원화대출 연체율은 전월 말 0.45% 대비 0.03%p, '가계대출' 연체율도 전월 말 대비 0.02%p 오른 0.38%로 집계됐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최근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해 취약차주를 중심으로 신용손실이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북한'으로 한반도 전쟁('2차 비상계엄') 긴장감을 고조시키면서 ② '탄핵 심판'에 대비해 '지지층' 결집에 나선 것으로 해석되는 '내란죄' 피의자 '윤석열'이 12.3 내란 불법 비상계엄 선포 이후 달러-원 '환율'이 받은 충격은 '트럼프'' 복귀 당시의 변동성을 '상회'했습니다. '내란의힘' 한동훈 당대표에 따르면, "'사형'제가 필요하고 '영구격리'를 시켜야 할 '범죄자'가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영국' 신용평가사 신용평가사 무디스는 LG화학의 신용등급을 기존 A3에서 'Baa1'으로 하향 조정하고, 등급 전망도 '부정적'으로 유지했습니다. 원래 Baa1 등급으로 평가하던 'LG에너지솔루션'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무디스에 따르면 "'배터리 수요'와 '트럼프'의 정책, 석유화학 산업의 불확실한 전망에 따라 이익 및 레버리지 개선 강도에 대한 상당한 리스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역시' '정치'가 '후지면' 국민이 굶는다. '영웅' '트럼프',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 산업, 고용, 소매, '주택'과 '부채' 재앙이 된 '트럼프''미국'판 김건희 '일론 머스크' '탄핵' 운동 중입니다.▲

 

▲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입틀막"하고 블로그에 '글 썼다'고 '형사기소'한 '미국'과 '한국'에서 '핵무장'과 '증시 논란'의 '국정농단' '김건희' "오빠" '윤로남불'('구속 사유') 12.3 '내란 수괴' '윤석열'★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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