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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 골디락스 초입, "유가, 주거비"가 리스크

T.B 2024. 4. 3. 14:33

 

 

미국의 3월 제조업 경기가 생산량과 신규 주문 증가로 살아나며 1년 6개월 만에 확장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11월에 이서 예상보다 강력한 '서프라이징' 제조업 경기 반등으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하를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ISM 제조업 3월 ISM 제조업지수가 50.3으로 나타난데 이어 애틀랜타 연은 1분기 GDP 성장률 추산치도 전월 2.3%에서 2.8%로 높아졌습니다. 미국 노동부 통계국(BLS)이 2일(현지시간) 공개한 구인·이직보고서(JOLTS)에 따르면 2월 민간기업의 구인 건수는 전달에 비해 8000건 오른 875만6000만건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경제'는 GDP 디플레이터(식품 및 에너지 제외) 연율 증가율이 2.0%까지 내려왔습니다. Core PCE 디플레이터 상승률도 경제 읽어주는 남자들(이하 '경읽남') 전망치 0.4%를 하회한 0.3%로 나타났습니다. 현재 미국 경제는 제조업 확장에 고용은 늘고 있고 골디락스 초입 단계로 해석이 됩니다. 주거비 상승률도 실제로 높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슈퍼 코어 인플레이션도 동반 상승될 것으로 '예상'되며 유가도 '지정학 긴장' 고조로 85달러를 기록 중입니다.

 

 

Fed 당국자들이 "고용 둔화가 물가에 도움이 된다"라고 말을 하면 "미국 경제 망했다"면서 노동자로 시비 붙지 말라고 한 것입니다. 그러니까, 미국은 정치, 경제적으로 손해볼 것도 없으니까 아메바 같은 소리 '작작들 하라'고 '우려'를 했던 것입니다.

 

 

 

정치, 경제, 지정학, 원자재 등 부터 고용, 스윙 스테이트 등이 선거 전략에 포함되며 ESG와 제조업이 '핵심 전략' 입니다. 미국은 지정학적 안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윌리엄스 카운티'는 노스다코타주의 프래킹 붐의 가장 큰 수혜자 중 하나였습니다. 하지만 석유가 흘러들어가고 인부들이 시추대 직원들을 위해 쏟아져 들어오면서, 주택 옵션들도 빠르게 고갈되었습니다.

 

 

 

유가는 85달러에 이스라엘 가자지구는 금리 화약고인데 우크라이나의 전쟁(러시아 정유소 공격 등), OPEC+ 감축 등 금리인하를 서두를 이유가 없는 게 아니라, 미국이 금리인하를 서두르면 원유 가격이 주체를 못해 폭발적인 결과로 나타날 것입니다. '여러가지' 감안해서 코어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방향'으로 설정한 것입니다.

 

 

 

바이든 행정부는새로운 액화천연가스 수출 허가 중단을 해제하는 데 우크라이나의 지원을 연결하겠다는 마이크 존슨 하원의장과의 어떤 거래도 거부하고 있습니다. 했던 얘기인데, 전쟁이 길어지면 각국은 '식량, 에너지' 안보를 우선 순위에 둘 수 밖에 없습니다. 식량이 없으면 국민이 굶어죽고 에너지가 없으면 전쟁을 치르지 못하며 산업도 돌아가질 않습니다. 미국이 극단적인 에너지 전환을 대선 이후로 미루고 에너지 내재화에 나서면서 유럽연합(EU)을 살리기로 '결정한 배경'으로 해석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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