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롤렉스 게이트 뭐길래?"

T.B 2024. 4. 2. 14:16

 

'중국' 사자성어 중에 역지사지(易地思之)라는 말이 있습니다. '0.73%p'로도 당락이 갈리는데, "야, 우리가 동맹인데 가만 있어서 '되겠냐', 우리가 지원하겠다"라고 하는 게 외교라고 하는 것입니다. '구구절절'하게 2년 동안 '뭐 했는지'는 됐고 미국 지지 못 받아, 여당 내 여론도 최악에 보수언론, 의협까지 돌아섰는데 뭘 어쩌겠다는 지지율은 계속 하락하고 있고 "윤핵관"이라고 반지에 키스를 할까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결과만 놓고 보면 여태 "상납이, 김태우, 김기현" 선거 판에 써 먹고 버렸듯이, 이번 판에는 '그대로 된 것'입니다. 무너진 법치를 바로 세우고 서민, 중산층, 사회적 약자들을 위한 공정(평등)과 '상식의 나라'를 만들겠다"면서 친중 부동산, 배터리나 튀기다가 공천권으로 끝까지 선거 초를 치고도 사람 그렇게 쉽게 안 바뀌는 이유 려줄까요?

 

 

정치 역학으로 보면, 국민이 힘들어지면 국가 재정에 더 의존하고 권력이 더 공고해지죠. '베네수엘라'가 그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없는 정치를 지어낸 게 아니라, 말만 하면 되는 줄 알고(All Hat & No Cattle) "'기본'만 붙이면 다 '되는 줄' 아냐"는 이재명당 대표 이재명 씨의 '기본 시리즈'도 같은 맥락의 정책입니다.

 

 

친중 부동산, 배터리를 향한 욕망이 이렇게 무서운데 트럼프가 "나토 방위비 분담금을 올릴 건데 못 내면 러시아 푸틴의 침공을 독려할 것이다"는 푸틴은 멈출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으며 "누구"와 정치적 '이해 관계'가 맞아 떨어집니다. 본인이 그럴 "의사"가 있었는지 알 수도 알 길도 없겠으나, 역학 관계만 놓고 보면 유럽이 쇠퇴하고, 중국 경제가 부양되고, 한국에서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극심해지면서 권력이 공고해진다? "시진핑, 푸틴"처럼 '독재자' 하나 나오는 겁니다.

 

 

'적당히' 국민들 불편하고 짜증나게 만들면 '지지율'만 빠지는데 그럴 입장이 '아닌데'도 왜 의대 발언이 나왔나 이제 '이해'가 될 것입니다.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자식 학원비를 내는지 못내는지 관심이 없는 건지 의대증원으로 오히려 사교육(그 동네 집값), 부익부 빈익빈 격차만 더 커지면서 본인 권력만 더 공고해지는 것입니다.

 

 

LG와 삼성은 유명하죠. 권영수 전 'LG엔솔' 부회장은 화웨이 예찬론자이자 화웨이 장비를 들여온 장본인입니다. 될 것 같으면 안 된다 소리는 안하는데, LG 스마트폰을 매각한 게 2021년입니다. 3년이 지나도 바뀐 게 없는 그 'LG정신'이 LG엔솔도 망하게 만들 것입니다.

 

 

LG의 실패요인과 향후 방향성에 관해서는 ① 우리는 특별하다는 엘리트 의식 ② 이목 끌기용 기능들 ③ 높은 가격이 시급한 3대 문제점으로 지적됐고, 처음부터 가치 제안(포지션)을 변경하고 저가격 고사양 플래그십을 판매함으로써 '중국' 원플러스(OnePlus와의 경쟁 등이 권고되었습니다.

 

 

'양극재' 3월 수출 집계에 따르면 수출 중량이 18,976t으로 전년비 -29% '감소'했습니다. 수출 단가는 29,228달러/톤으로 -45%감소했습니다. NCM, NCA 모두 전년비 수출 중량이 역성장을 했습니다. 특히 NCA는 작년 5월 이후 첫 역성장을 했습니다. 양극재업체들의 고평가가 지지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유럽과 미국의 전기차 성장과 같은 수준의 수출물량 증가로 회복되어야 합니다.

 

3.9 대선, 6.1 지선 후 상납이 처 냈죠. 당대표 선거 때도 1위 나경원 의원, 또 1위 안철수 의원 묻고 김기현 당대표를 세웠습니다. 17%p로 패배를 한 김기현 당대표도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 교체가 됐습니다. 또 "윤핵관"으로 교체되지 말란 법이 '없었죠'. 어렵게 생각할 거 없이 '선거는 전쟁'입니다. 아니면 아니라고 반박을 하던가 끝까지 선거 초를 쳤던 게 '사실'입니다.

 

차기 당대표 선거 때 선거자금, 정치 역학을 '종합적'으로 볼 때 권력을 향한 욕망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제가 이 쪽에 촉이 빠르죠. 원래 이름이 나왔던 김웅 의원 대신에 상납이를 성동격서(聲東擊西)로 밀었던 이유기도 합니다. 안 겪어 본 사람은 모를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 스타일이 원래 2인자를 용납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공약이 '뭐였죠?' "힘 있는 대통령이 서민들의 보금자리에 재건축을 하겠다"였습니다. 청와대 특별감찰반 출신인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의 '조바심'이 이해를 할 수가 없었는데, 본인 앞길을 생각하면 애초에 저 선거 나가지 말았어야 합니다. 4.10 총선에 나왔어야죠.

 

후보 내지 말았어야 할 선거 후보 내서 17%p로 대패를 하고 선거는 지게 생겼으니까 또 바뀐 겁니까. 저러니까 전국에서 최고로 비싼 아파트 세금을 3억 원을 깎아주며 지방은 망하거나 말거나 과일값, 대파값이 얼마인지 자영업, 소상공인이 자식 학원을 보내는지 마는지 관심이 없었거나 오히려 '부익부 빈익빈'이 커지면 국가 재정에 의존하게 되면서 권력이 더 공고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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