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국가의 노선과 미래가 우려스럽다"

T.B 2024. 3. 31. 14:25

 

 

코로나 19가 3년차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slowflation)이 3년차이죠. 사회적 격차는 더 벌어졌고 시장 참여자보다 아보가드로 수 만큼 더 많은 전 세계 유권자들은 '사회적 격차'의 원인이 어디에 있는지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 '대통령'이 '동네 북'인 줄 아는 가운데 '인구'는 2019년 기준 3.29억명으로서, 중국과 인도에 이어 세 번째로 '인구'가 많은 국가입니다. 이는 "유전적으로 진풀(gene pool)이 넓다"는 것을 뜻합니다.

 

 

 

 

며칠 전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은 러시아가 나토(NATO) 회원국에 대한 "공격적 의도가 없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그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이어 나토 동맹국인 폴란드, 발트해 연안 국가 또는 체코 공화국을 공격할 것이란 주장은 "말도 안되는 일"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만약 우크라이나가 제3국의 비행장에서 서방의 F-16 전투기를 사용하는 모습이 포착된다면 "어디에 있든 우리의 합법적 표적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남중국해에서 중국 해경선이 필리핀 선박에 물대포를 발사한 사안에 한국 정부가 우려를 표하자 한국 정부에 "언행을 조심하라"고 '경고'를 했습니다. 중국 인민해방군이 총통부 등 대만 주요 시설을 타격 훈련용 모의 표적물로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대만의 수도 타이베이의 '보아이 특구'(博愛特區)는 대통령 집무실 건물과 사법 및 입법부 등 중요한 정부 시설들이 모인 곳입니다.

 

 

 

 

이제 왜 '보수 언론'에서 조차 "국가의 '노선과 미래'가 '우려'스럽다"고 걱정을 한 것이며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고 말을 해 온 것인지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정치 역학으로 보면, 국민이 힘들어지면 국가 재정에 더 의존하고 권력이 더 공고해지죠. '베네수엘라'가 그 좋은 예가 될 수 있습니다.

 

 

최고가 아파트 세금을 탕감하고 "공매도 금지, 대주주 양도세 완화"를 해 가면서 "내 자식 이민 보내고 유학을 보내는 사이 나라 세수는 펑크가 났습니다. 한국 대통령이 친중 부동산, 배터리를튀기면서 "MZ세대가 주식 투자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식으로 돈을 벌어 '내 집 마련'을 하라"는 민생 토론회에 바빠서 과일 값이 얼마인 줄 대파 값이 얼마인 줄도 '모르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왜 "'한중 협력'으로 '북극해항로'를 '쑤시자'"더니 이 와중에 '파워당당'하게 "틱톡" 타령을 하고 있었는지 '설명'이 될 것 '같습니다'. 트럼프가 "평화"를 외쳤고 푸틴이 "평화"를 외쳤고 일론 머스크가 내 스타링크를 전장에서 쓰는 러시아 "승리"를 외치면서 물러서면 "암살"을 당할 것이다고 했었죠. 여기서 질문, 푸틴은 전쟁을 멈출 생각이 있을까요? 그럴 생각이 1도 '없습니다'.

 

 

 

 

 

러시아가 2022년 2월 우크라이나에 첫 공격을 감행한 후 러시아와 서방과의 관계는 냉전 시대 이후 최악의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회피는 '일종'의 '기만적인 외교'단어입니다. "All Hat & No Cattle"은 것은 본질적으로, '어떤 사람'은 말만 하고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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