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달러 가치가 미치는 영향

T.B 2024. 3. 31. 08:41

 

'포드' F-150 EV 공장에서 인력을 '대폭 축소'하게 됐습니다. '노동자'가 2,700명에서 700명만 남기고, 타공장 전출 또는 퇴직 프로그램을 다음주 월요일부터 시행합니다. 포드의 전기차 감속은 실행 단계가 됐습니다. 'GM'은 CATL과 북미 공장 건설을 논의 중입니다. LFP '배터리' 공장을 건설하고 있습니다.

 

 

2026년 볼트 신모델에 필요한 포드와 같은 라이센스로 생산을 합니다. 미국, 유럽의 차세대 자동차 산업은 미국 '대선 결과'에 달려있습니다. 트럼프 당선시 어림도 없습니다. 트럼프가 온다? 일단, 노동자 해고율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① 코로나 19 3년 차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3년 차입니다. 이거 세계 최초 '문재인 소주성'처럼 없는 경제 용어를 창시한 게 아니라 '슬로우플레이션'(slowflation)이라고 말합니다.② 해고율이 높아지면 노동자들이 돈을 못 쓰게 되죠. 미국 GDP 70%를 차지하는 소비가 줄면 경제가 어떻게 될까요? ③ CPI 가중치의 35%를 차지하며 전 세계 이코노미스트의 골치거리 주거비는 재주 있으면 말을 해 보던가 '5가지 이유'로 절대로 안 잡힐 것입니다.

 

 

④ 나토(NATO) 방위비 분담금도 못 낼 정도로 경기가 침체된 유럽을 향해 "돈을 안 내면 러시아 푸틴이 침공을 하도록 독려하겠다"면서 유럽의 '이스라엘-하마스' 분쟁 개입에 겁박을 해 '지정학'(유가·금리)를 쑤셔놨습니다.

 

 

 

저러고 요새 '뭐 하고 있죠?' 우연히 만난 여성을 '성폭행'한 죗값 치를 돈은 없는데 사기 대출 벌금은 못 내겠다고  전직 대통령 특혜를 받고 '트루스 소셜'에 "God Bless the USA Bible"이라는 성경책을 팔고 있습니다. 지난 40년간의 데이터를 분석한 연구 논문에 따르면, 미국 대선과 달러 가치 사이에 강한 연관성이 있습니다. 민주당이 집권했을 때 달러는 4.2% 상승한 반면 공화당이 집권했을 때는 1.3%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지어 트럼프도 첫 임기 동안 달러는 무역 가중치 기준으로 10%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중국에 무역관세 60%를 때리고 멕시코는 100%를 때릴 것이다"는 트럼프 공약을 보면 택도 없는 소리죠. 바클레이스의 애널리스트들은 트럼프의 관세 부과로 달러가 최대 3%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JP모건의 전략가들도 미국과 중국 간 경쟁 심화가 달러에 긍정적일 것이라며 '4~6%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씨티와 웰스파고 역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과 관련해 달러 상승 여력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