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범죄 혐의 없는데도 ‘대통령 탄핵’이 너도 나도 선거 구호

T.B 2024. 3. 31. 09:33

 

 

친중 부동산, 배터리 일당 어떻게 될까요? 정치 논리라는 게 어려운 용어가 아니라, ('함께 생각')니 동생이 길 가다가 동네 양아치한테 돈을 뺐겼다고 생각을 해보세요. 너 가만 있을 거 같나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본인 대선 후보 시절에 뭐 했죠? 상납이가 "저거 곧 정리된다"면서 '제보사주'로 보내겠다고 한 걸 알려 준게 누굽니까?

 

 

택시 타고 집에 가는 걸 '누가' 대통령 만들었죠? 미국 지지도 못 받아, 여당 내 여론도 최악인데, 선거 결과까지 나쁘면 주변에 몇 명이나 남을까요? 매일경제, 재야의 고수 카르텔이 친중 부동산, 배터리 대통령이 너무나 고마워서 '타이타닉'에 올라 탈까요?

 

 

요즘 문득 드는 생각인데, 만약 최순실 씨가 '용산 대통령실, 매일경제, 한국경제'처럼 박근혜 전 대통령 빽을 믿고 '파워당당' 하게 호가호위를 누렸다면 왜 보수 언론들 조차 돌아섰던 것인지 이해가 갑니다.

 

 

 

용산 대통령실, 금감원, 삼프로, 연합뉴스, 한국경제 외 증권사 일당들이 들러 붙은 '돼지우리'를 MBC PD 수첩이 '중국' 화웨이의 열렬한 예찬론자인 '권영수' 전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과 문재인 정부에서 임명한 최정우 전 포스코그룹 회장을 취재를 하고 있었죠. '김대기'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과 권영수 전 LG엔솔 부회장은 경기고·서울대 동기입니다. 김대기 전 실장의 아들이 운영한다는 '2차 전지'(전고체 전지) 관련 벤처기업 '와트리'를 운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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