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문득 드는 생각인데, 만약 최순실 씨가 '용산 대통령실, 매일경제, 한국경제'처럼 박근혜 전 대통령 빽을 믿고 '파워당당'하게 호가호위(狐假虎威)를 누렸다면 왜 보수 언론들 조차 돌아섰던 것인지 이해가 갑니다.
'중국'이 대만을 '침공'해서 전쟁이 날 경우 세계 경제 GDP가 10조 달러 줄고, 특히 한국 GDP가 20% 이상 급감할 수 있습니다. 이 와중에 한국 보고 있으면 정치가 후져도 적당들 해야지 총선이 며칠이나 남았다고 한국의 대통령부터 "매일경제, 한국경제, 친중 배터리, K-부동산"보고 있으면 진짜 한심들 해서 '말이 안 나오는' 중이죠.
"Accountability is essential to upholding human rights in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NadaNashif of @UNHumanRights told the @UN Human Rights Council.
— United Nations Human Rights Council | #HRC55 (@UN_HRC) March 20, 2024
"It is also a necessary foundation for long-term peace & security in the Korean peninsula," she said.#HRC55 pic.twitter.com/ra9ZaNAOdR
선거에 관심은 없고 친중 배터리에 중국 자본이 대거 투입된 K-부동산만 찾다가 세수가 얼마인지 대파 가격이 얼마인 줄도 모르면서 공천권 타령이나 하다가 사고만 치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에 '조국' 씨라는 사이코패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감옥에 갈 준비나 하라고 하고 있고, 한국의 우크라이나 지원을 반대를 한 코리아 트럼프 '이재명' 씨는 "대만이 무슨 상관이냐?"면서 "중국에 '쉐쉐'나 하면 된다"라고 했습니다.
아시다시피 '이재명'당은 '친중'이죠. 한국 대통령은 어차피 레임덕 확정이라 가망없고 그나마 2번 찍어서 균형을 맞추는 게 나라 살 길이고 '배터리 게이트'로 10년 주기 채우는 게 살 길이라는 것입니다. 글을 쎄게 쓸 때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내 손으로 찍은 대통령 어떻게든 살리겠다고 할 만큼 했구요. 본인이 공천한 국민의힘 후보들까지 다 죽게 생겼는데도 마지막 연정(戀情)마저 거부를 한 건 한국 대통령입니다.
The problems of abundance are solvable, writes Max Hastings. It's critical to bear in mind the Churchillian mantra: Never despair. https://t.co/PMDYXJt9Hu
— Bloomberg Opinion (@opinion) March 23, 2024
TK(대구), PK(부산)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지지율이 왜 '안 나오는 줄' 아세요? 듣는 '귀가 있어서' 죽어라고 말을 해도 국민들이 바보인 줄 아나 이게 12월 16일 기사입니다. 4·10 총선을 20여 일 앞두고 경기·인천 승부처에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전반적으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인천 승부처 17곳에서 이재명당이 우세하며 7곳은 오차범위 내입니다. 즉, 오차범위 내에서 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나오지 좀 '말라니까' 그새 또 사고를 친 가운데 아주 그냥 '화끈'하게 말아 먹었는데요. 총선 이후 남은 임기 동안 주변에 몇 명이나 반지에 키스를 하고 있을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공천권 갖고 깽판을 치고 있으니까 들러붙은 것이지, 선거 끝나면 공천권?
아무 필요가 없습니다. 게다가 할 수 있는 것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이종섭, 도태우, 장예찬 사퇴시키고 대국민 사과라도 하라"라고 말을 해도 왜 고집을 부리죠? 본인이 자초를 한 것입니다. "매일경제? 한국경제?" 걔들 하는 거 못 봤나요? 단물 빠지면 뭘 볼 게 있다고 곧바로 파트너 바꿔서 부벼댈 것입니다.
공매도 금지, 대주주 양도세 완화가 너무나 고마워서 '재야의 고수, 박순혁, 선대인'이 남을까요? 혹은 K-부동산에 몸둘 바를 몰라서 김학렬 일당이 남을까요? 한번 겪어 보세요. 아무도 없습니다. 중국 실용주의 '손자병법'에서 말하는 승률 '100%'를 '요약'하면 "왠 만하면 싸우지 마라"는 것입니다. 싸워야 할 때는 100만% 이길 자신이 있을 때고 시작하면 끝을 내라는 것입니다.
"이종섭, 도태우, 장예찬 사퇴" 시키고 대국민 사과 한 다음에 한 마디도 하지 말고 눈에 띄지도 않는다는 전제에서 이재명당도 이번 총선에서 패배를 하면 '사법부'터 청산 시작에 이재명 씨도 감옥에 가야 할 것입니다. 이렇게까지 연정(戀情)으로 살 길을 알려 줬는데도 '상납이'처럼 끝까지 고집을 부리다가 남은 임기동안 독수공방을 하던가 마음대로 하세요. 더는 못 도와 드립니다.
왜 '독수공방'이라고 한 줄도 못 알아들으시죠? 본인 부인 특검법을 앞두고도 그렇게 신신당부를 해도 저지른 "김건희 여사부터 장모 일가까지 남아 날 것 같습니까?", "용산 대통령실, 매일경제, 한국경제, 친중 배터리, K-부동산이 지켜줄까요?" 정신 좀 차리세요. 고집불통이라 본인 생각만 하지 좀 말고 항상 '남의 입장, 남의 기분'부터 생각을 하세요.
만약, 제가 대통령병 걸린 이재명 씨라면 뭐부터 할까요? 탄핵? 에이, 하수고 2년 내내 주변부터 잘라낼 겁니다. 왜냐고요? 매일경제? 한국경제? 바로 파트너 바꿔서 부벼댈 겁니다. '용인술'에서 접착제와 페인트처럼 서로 뗄 수 없는 '관계'를 뜻하는 성어를 '여교사칠'(如膠似漆)이라고 합니다. ‘평서왕(平西王)’으로 불리던 보시라이(薄熙來) 전 충칭시 당 서기는 '유도'(有度)편의 문장을 읊었습니다.
"무릎 꿇고 살기보다 차라리 서서 죽겠다"며 '절박하게' 살고 싶었던 시절을 생각 좀 하세요. '상납이'가 '대도무문'(大道無門)이라 "멀리 봐라"라고 유학이라도 떠나라고 알려줘도 고집을 부렸다가 지금 어떻게 됐죠? 그냥 이종섭, 도태우, 장예찬 사퇴시키고 본인이 공천 줬던 후보들이라도 생각해서 대국민 사과 하는 게 그렇게 어려운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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