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중국에도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 된다?

T.B 2024. 3. 24. 11:13

 

재닛 옐런 재무장관이 오는 4월 중국을 방문해 중국의 고위 지도자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폴리티코가 이 여행에 정통한 미국 정부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옐런 장관은 앞서 7월에 베이징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녀와 안토니 블링컨 국무장관, 지나 라이몬도 상무장관 등 다른 미국 고위 관리들은 지난 1년 동안 두 경제 강대국 간의 관계가 안정됨에 따라 방문했습니다.

 

 

미국은 동맹국인 이스라엘까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했고, 그걸 '중국, 러시아'가 예맨 후티 반군에 자국 유조선 그리고/또는 운송선을 공격하지 않는 조건으로 자금 지원을 한 다음에 유엔 안보리 결의안을 부결시켰습니다. 도대체 미국이 중국에 얼마나 더 잘해줘야 이 지긋지긋한 고금리·고물가 장기화(Higher for Longer)를 끝낼 수 있는 건지 의문입니다.

 

 

중국 헝다(Evergrande) 그룹의 780억 달러 수익 과대 진술은 현재 역사상 가장 큰 금융 사기 사건 중 하나의 중심에 서 있는 설립자 후이 가옌의 법적 위험을 고조시킵니다. 중국 최고 증권 규제 기관은 개발업체의 육상 부문이 2020년까지 2년 동안 매출을 미리 인식하여 채무 불이행으로 이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관에 대해 41억 8천만 위안(5억 8천 1백만 달러)의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테슬라(TSLA) '배터리'부터 '짝퉁 김치'로 김치 종주국을 주장하며 세계 시장 재패하고 있는 중국 도시로의 관광객 유입은 갑작스럽고 압도적이었습니다. 정부 기관들은 급증을 수용하기 위해 평소 제한된 주차장을 열었습니다. 철도 운영자들은 기차 서비스를 연장했습니다. 관계자들은 다음에 무엇을 할 것인지를 논의하기 위해 신속한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15위안(2.10달러)의 고기와 야채를 혀를 내두르게 하는 매운 소스와 섞은 것입니다. 더 많은 방문객을 유치하기 위해 음식 트렌드를 활용하기 위해 경쟁하면서 지난 주 중국 톈수이시에서 광란의 장면이 펼쳐졌습니다. 부동산 침체와 경기 둔화 속에서 수익 증대 압박을 받는 지방 관리들 사이에서 신속한 대응이 시급하다는 신호였습니다.

 

 

 

길게 쓰면 또 안 읽을 것이라 '본문'에 써놔도 뭔 줄을 모르니까 안 봤을 게 '알리-테무'인데요. 미국이 틱톡을 막으려드는 셀 수도 없는 이유들 중 하나입니다. 지금 이미 태양광, 디스플레이 산업이 망한 중국에 걸린 게 AI, 반도체, 바이오, 전기차, 배터리만이냐? 그렇지 않습니다.

 

 

 

호주, 스페인 와인 산업도 중국에 망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가 삼성전자, 현대차 팔라면서 '자영업, 소상공인'부터 대형마트까지 '매일경제'가 밀고 있는 '알리-테무'에 망하고 있죠. 중국 못 막으면 다 망할 것입니다. 근데 이게 어디서 마케팅이 되고 있냐? 바로 '쪼잔하다'고 말한 X(트위터)를 망하게 만들고 있는 틱톡입니다. '이재명' 씨는 충남 유세에서 "이번 총선은 신(新)한일전이다"면서 "왜 중국을 집적거려요"라고 말한 뒤 두 손을 부비면서 "그냥 '셰셰', 대만에도 '셰셰' 이러면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중국 중앙 정부는 연초에 지출을 가속화했는데, 이는 경제를 지원하고 지방 정부 부채 위험 악화를 피하기 위해 더 많은 재정 책임을 지고 있다는 신호입니다. 이 문제를 잘 아는 사람들에 따르면, 홍콩에 상장된 샘소나이트 인터내셔널 SA는 '짐 덩어리'(luggage maker)들이 미국에서의 이중 상장을 고려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수-비공개 거래의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중국은 주말에 국제 경영진들의 토론회를 주최했는데, 이 회의에서 중국의 지도부는 시장 접근에 대한 약속을 발표하는 한편 외국 기업들이 국내 경제에 참여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공언할 예정입니다. 과감한 개혁과 개방에 대한 예상되는 약속들은 출구로 향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한 우려, 즉 "셀 차이나" 이야기를 반영합니다.

 

 

애플의 팀 쿡과 화이자의 알버트 불라 등 CEO들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국발전포럼을 앞두고 신화통신은 10대 시절로 거슬러 올라가 시진핑 주석의 개혁적 신임을 높이 평가하느라 분주했습니다. 시 주석은 11월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경영진과의 만찬의 후속 조치인 수요일 좌담회에서 외국 기업 총수들에게 직접 개혁 사례를 발표할 수도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월 1,000원 이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가짜뉴스, 편파방송 '제보' 받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