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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또 '일북 정상회담' 군불 땐 이유

T.B 2024. 3. 26. 05:00

 

북한 김정은 여동생인 '김여정' 부부장은 일본의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정상회담이 가능할 수도 있음을 시사한 지 한 달 만에 김정은이 만날 의사를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여정 부부장은 월요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발표한 언론성명에서 기시다 외무상이 가능한 한 빨리 김정은을 직접 만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김정은을 직접 만나고 싶다"는 의향에 기시다 총리는 김여정 담화) 관련 보도 내용을 '알지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3면에서 중국을 방문하고 있는 노동당 대표단이 지난 23일 왕이 '중국' 공산당 외교부장을 만났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재명' 쌍방울 대북송금 북한은 대북제재에 전쟁 준비를 할 기름이 부족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중국 텐진 항에서 약 200㎞ 떨어진 '보하이만 해역'에서 약 1억 톤이 넘는 유전이 발견됐습니다. 왜 남중국해가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줄 아세요? 남중국해는 해저자원 중에 석유, 천연가스 매장량만 세계 2위로 추정됩니다. 현재 예맨 후티 반군 사태가 미치는 영향은 'EU-아시아' 물동량에 더 큰 타격을 주고 있습니다.

 

 

 

세계 3위의 산유국 미국이 카리브해로 해상력(see power) 강국이 됐듯이 '남중국해'를 지배하면 '석유합작법인'을 설립한 사우디, 러시아와 더불어 아시아 유가, '공급망'이 흔들립니다. 대통령부터 용산 대통령실이고 이재명 씨고 뭐고 '한심들 해서' 말이 안 나온다는 것이죠.

 

 

김여정 부부장이 '또 일본'과 정상회담에 군불을 땐 이유는 미국과 일본은 중국에 대항하기 위해 1960년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한 이후 가장 큰 안보동맹 격상을 계획했습니다. 상황을 잘 아는 5명은 조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가 국가 간 작전 계획과 연습을 강화하기 위해 주일미군사령부의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들은 바이든 대통령께서 4월 10일 백악관에서 기시다 총리를 예방할 때 이 계획을 밝힐 예정입니다. 동맹국들은 특히 대만 분쟁과 같은 위기 상황에서 그들의 군대가 더 원활하게 협력하고 계획을 세워야 하는 중국의 증가하는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안보 관계를 강화하기를 원합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기시다 총리는 미일동맹의 굳건함을 예고할 예정이지만, 정상회담은 일본 그룹 신일본제철이 US스틸을 인수하는 것에 대해 미국 대통령이 반대 의사를 밝힌 지 불과 몇 주 만에 열릴 예정입니다. 이 같은 개입은 11월 선거 전 노조 지지를 높이기 위한 것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강력한 동맹관계를 부분적으로 약화시켰기 때문에 이점을 파고들어 미일 '동맹을 분열'시키고 중국과의 동맹을 강화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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