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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크라이나-멕시코" 왜 반대하나?

T.B 2024. 3. 26. 08:53

 

'친중' 배터리 일당과 '작당'을 한 트럼프 말 나온 김에, 도대체 왜 멕시코 국경안보법 반대하는 거죠? 첫째, 중국산 값싼 원료로 제조된 마약 단속 둘째, 멕시코 마피아들이 들고 오는 총기류 단속 셋째, 합법적인 이민으로 인건비 감소를 통한 기업 마진율 향상 넷째, 슈퍼 코어 인플레이션 둔화로 금리인하 촉진 뭐가 잘못됐죠?

 

 

멕시코는요. 중국보다 인건비가 70%가 낮습니다. 게다가 미국과 국경이 인접해 있기 때문에 "나만 먹고 살겠다"는 '극단적인 탐욕'의 "아메리카 퍼스트, 고립외교" 대신에 '함께 같이' 잘 살자는 "다자 외교" 로 '중국·러시아' 일당이 '테슬라'(TSLA) 배터리 기술을 훔쳐서 '짝퉁'을 팔고 있는 중국 산업 스파이 단속을 할 수도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배터리가 전기차 가격의 40%를 차지하기 때문에 보험료와 수리비의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배터리 가격을 못 낮추면 테슬라 뿐만이 아니라 제조업체들이 '생존'을 할 수가 없습니다. 트럼프 뭐랬죠? 멕시코산 중국 전기차 및 부품 제조업체들에 100% 관세를 때리겠다고 했습니다.

 

 

섬찟한 얘기 해줄까요? 전쟁이 길어지면요. '인구 수'가 적은 국가들의 경제는 계속 둔화됩니다. 그러면 "살 수 있는 사람, 타보고 싶었던 사람"은 다 샀다가 유지비(보험료, 배터리 수리비)를 경험한 전기차, '친중 배터리'를 구매할 수요층이 없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배터리 가격 낮추라"고 말을 해도 '프리미엄'을 찾는 가운데 '전기차 중고' 시세가 말도 안 되게 책정이 되는 것입니다. 노키아도 못 버틴 거대한 재편, 테슬라는 버틸까요? 공격적인 금리인하 없으면 못 버팁니다.

 

 

주말 내내 나눠서 길게 설명을 했을 때는 "왜 저러나"가 아니라 이유가 있겠죠. BEV가 살려면요. 금리인하의 문제가 아니라 '인하 폭'이 적으면 당연히 생존, 가격 경쟁에 마진율이 줄어들기 때문에 '못 버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이 중국 합작법인 막고 있는 최고 존엄 '프리미엄' 친중 배터리 '뭐 했죠?'

 

 

 

"나 잘났다"면서 '파워당당'하게 중국에 '농락'을 당하고 죽어라고 "미국 경제가 '망했다'"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을 담그려고 했습니다. 말 나온 김에 정직하게, 현재 조 바이든 대통령 vs 도널드 트럼프 리매치가 확정적이죠. 양극화 된 미국 사회는 양 진영에서 둘 다에 반감이 높고, 한국처럼 둘 다 마음에 안 드는 '중도층'이 어디에 표를 줄지 결정을 못하구 있구요. 그래서 '조 바이든' 대통령 찍는 게 살 길이라는 거 알려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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