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유통업 싹 다 망하게 만든 매일경제 뭐 했길래?"

T.B 2024. 3. 26. 11:53

 

멀쩡한 미국 경제가 망했다고 떠들어 봐야 대파, 과일 값이(금리) 바라는 만큼 잡힐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뱀 같은 혓바닥으로 세수가 얼마인 줄도 모르고 서민, 중산층, 사회적 약자들 다 죽게 만들어 논 '정치 창녀'들과 선 긋고 "'무임승차' 하지 말고 같이 '노력'을 하자(All Hat & No Cattle)"는데 뭐가 잘못됐죠?

 

 

포르쉐를 닮은 제로백 2.78초 짜리 샤오미의 첫 BEV SU7이 공개가 됐습니다. 중국 베이징 최대 쇼핑몰 중 하나인 허성후이(Hopson One)는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뤘습니다. 샤오미가 '걸프 블루'(Gulf Blue)라고 칭한 푸른 빛의 외관 색상은 차량의 유려한 곡선과 어우러졌습니다. 30대 중국인 남성은 샤오미(小米)의 팬이라며 "이미 집에서 모든 가전을 샤오미 제품으로 쓸 만큼 신뢰하고 있다"면서 "SU7의 디자인이 너무 이뻐서 마음에 든다"라고 말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이 미국과 EU 배출가스 규제 완화와 전기차 '성장 둔화'에 맞춰 2년여 만에 내연기관 연구개발 전담 조직을 다시 꾸리고 '새로운 엔진'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그룹은 연구개발본부 전동화성능개발센터 내 엔진설계실을 신설했습니다. 엔진설계실은 150~200명 규모 조직으로, 기존에 전동화 부서로 분산된 내연기관 연구개발 인력을 다시 모았습니다. 현재 회사 내외부에서 추가 인력을 확보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메디케어(Medicare)가 최초로 체중감량 약에 보험을 적용하려고 합니다. 이는 마침내 실질적으로 체중감량 약에 대한 환자 접근성을 크게 확대할 수 있는 정책 변화입니다. '해당 조치'는 현재로서 노보노디스크 의 GLP-1 약물 위고비(Wegovy, semaglutide)에 한해 이뤄집니다.

 

 

 

앞서 위고비는 심장질환을 가진 당뇨병이 없는 비만 환자 1만7000명에게서 주요 심혈관질환 위험을 20% 낮춘 결과를 바탕으로 한 '심장약'으로서 FDA 라벨을 확대했습니다. CMS 대변인은 FDA 승인을 받은 비만약의 해당 용도에 대해 메디케어 파트D(처방 약에 대한 보험 제공) 의약품으로 간주할 수 있다는 것을 명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온갖 '짝퉁'을 '파워당당'하게 버젓이 광고까지 하며 팔고 있는 중국 쇼핑객들 사이의 경기 침체에 대한 두려움이 1년 중 대부분의 기간 동안 '명품 산업'을 괴롭혀 왔습니다. 지난 주, 패션계에서 가장 크지만 가장 많이 노출되는 브랜드 중 하나인 구찌는 문제의 규모가 심각했습니다. 프랑스 그룹 케링 SA는 이번 분기에 중국에서 이탈리아 라벨의 제품 판매가 감소했다고 경고한 후 90억 달러의 시장 가치가 사라졌습니다.

 

 

 

이 둔화는 럭셔리 산업의 다른 부분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이와는 별도로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스위스 시계의 중국 수출도 감소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엄격했던 코로나 봉쇄로부터 해방된 부유한 중국인들의 소비 급증이 예상되었지만, 터져 나오고 있는 정신이 번쩍 드는 뉴스들을 보면 그런 예상이 실현되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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