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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윤석열 누가 될까?

T.B 2024. 12. 15. 13:40

 

 

 

유로존 1위 경제국 독일의 도매 가격이 전년 동기 대비 11월에 0.6% 하락했습니다. 10월 '수출'은 예상치 2% 하락을 상회하며 9월 대비 2.8% 감소했습니다. 10월 대외 무역 수지는 €13.4 billion ($14.02 billion)의 흑자를 기록했지만, 9월의 €16.9 billion 흑자와 2023년 10월의 €18.9 billion 흑자에 비해 감소했습니다.

 

 

 

 

상세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연합 국가들로의 수출은 전월 대비 0.7% 감소했고, 비EU 국가들로의 수출은 5.3% 하락했습니다 '트럼프'가 오고 있는 미국이 여전히 독일 수출의 최대 목적지로 남아있지만, 9월 수치와 비교해 미국으로 수출된 상품은 14.2%나 감소했습니다.

 

 

 

 

 

또한, 중국으로의 수출은 월간 기준 3.8% 하락했습니다. 반면에 통계청에 따르면 '브렉시트' 협상이 지적되고 있는 영국으로의 수출은 전월 대비 2.1% 증가하며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분데스방크는 독일 경제에 대한 성장 전망을 크게 낮췄습니다. 2024년에는 이전 0.3% 성장 전망에서 크게 하향된 0.2% 위축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5년 전망 역시 비슷하게 둔화되어, 이전 1.1% 전망에서 0.2%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이는 '트럼프'가 새로운 무역 관세를 부과할 경우 당연히 더 악화될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분데스방크는 위험이 하방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는 주로 '트럼프'의 무역 정책 때문이며, 이는 수출 의존도가 높은 독일의 취약성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트럼프'가 미국의 정책 기조를 바꿀 경우 2027년 경제 생산량이 기본 시나리오보다 1.3%~1.4% 낮아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모델은 '무역 분쟁'으로 인해 2025년 독일 GDP가 정체되거나 다시 위축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분데스방크 총재 요아힘 나겔은 '트럼프'의 관세가 2025년 독일 GDP에 미칠 수 있는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경고한 바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분데스방크'는 6월 전망치에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5년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이전 2.5% 전망에서 약간 하락한 2.4%로 예측됩니다. 요약하면 "① 경제는 하향 조정됐는데 ② 인플레이션은 하향 조정된 게 여전히 높고 ③ '트럼프'가 더 악화시킬 수 있다."는 것이죠.

 

 

 

 

유로존 2위 경제국 '프랑스'는 다르냐? '윤석열'처럼 의회를 패싱하고 예산안을 밀어붙였던 '미셸 바르니에' 총리가 지난 5일 해임됐습니다. 프랑스에서 총리가 해임 된 건 1962년 조르주 퐁피두 정부 이후 62년 만입니다. 야권에선 바르니에를 총리로 지명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에 대한 '하야'(탄핵)를 예고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본인을 지지하는 중도 성향의 정당 프랑수아 바이루 민주운동(MoDem) 대표를 임명했습니다. 이는 입법 교착 상태를 타개하기 위해 공화당과 사회당 같은 기존 정당들과 연립을 구성하려는 전략의 일환입니다.

 

 

 

 

마크롱 대통령의 바이루의 선택은 '마린 르펜'(56세, 여성) 국민연합 하원 원내대표가 향후 프랑스에 계속해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프랑스는 대통령제와 의원 내각제의 요소가 혼합된 이원집정부제 국가입니다. 최대 야당 좌파연합(NFP)내 극좌파는 '즉각' "새 총리도 불신임(해임)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

 

 

 

 

 

 

유로존 3위 경제국 이탈리아 중앙은행은 10월에 예측했던 올해 0.8%, 2024년 0.9% 성장 전망을 수정하여 '올해와 내년' 모두 0.7% 성장을 예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수정된 전망치는 조르자 멜로니 정부의 공식 예상인 올해 1.0%, 2025년 1.2% 성장에 미치지 못합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특수로 실적이 급증한 '방산' 기업에 횡재세를 말하였던 지안카를로 '조르제띠' 경제부 장관은 산업 부문의 상당한 침체를 언급하며 이탈리아가 연말까지 0.7%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 같다고 인정했습니다.

 

 

 

 

 

BoI의 전망은 정부, 유럽연합 및 기타 국제기구가 준수하는 국제 비교를 위한 일반적인 관행인 연간 근무일수를 조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조정을 할 경우, BoI은 올해 성장률이 약 0.5%이고 2025년에는 1.2%에 미치지 못하는 1%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플레이션과 관련하여 BoI는 올해 EU 조화 인플레이션율이 10월 전망과 일치하는 1.1%가 될 것으로 예측합니다. 2025년을 인플레이션은 이전 예상치 1.6%에서 0.1% 낮은 1.5%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4번째로 금리인하를 한 유럽중앙은행(ECB) 정책위원 프랑수아 빌르와 드 갈로에 따르면 ECB는 '유로존' 경제 우려 속 2025년에 추가 금리 인하를 시사했습니다. ECB는 또한 필요한 경우 추가적인 완화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역내 정치적 불안정과 '트럼프'와 새로운 무역 갈등 가능성이 미칠 잠재적 영향에 대비한 것입니다.

 

 

 

 

 

유로존의 산업 생산은 예상치 0.1% 하락을 뒤엎고 10월에 변동 없이 유지됐습니다. 이는 9월에 1.5% 하락을 기록한 후의 성과임에도 거의 2년 동안 불황을 겪어온 산업이 아직 회복 궤도에 오르지 않았음을 시사합니다.

 

 

 

 

 

데이터는 유로존 주요 경제국들 사이에 차이를 보여주었습니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는 해당 월에 마이너스 수치를 기록했고, 이탈리아의 산업 생산은 성장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반면 '스페인'은 긍정적인 수치를 기록하며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유로 지역의 산업 부문은 크게 상승한 에너지 비용(유가, 가스 및 전기요금)과 '트럼프'에 노출된 중국으로부터의 수요 감소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또한 투자 자금 조달 비용이 증가했고, 역내 소비자 지출도 신중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CB는 지속되는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응하여 지난 목요일 금리를 인하했고 '트럼프' 복귀를 앞두고 극도로 심리가 불안해진 '윤석열' 사례가 보여준 불확실성의 만연을 주요 우려 사항으로 지목하며 성장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유로존의 10월 산업 생산은 예상보다 약간 나은 성과를 보였습니다. 예상치 1.9% 하락보다는 덜 심각한 수준으로 1.2% YoY 낮았습니다.

 

 

 

 

 

ING의 크리스 터너 글로벌 마켓 헤드와 샬롯 드 몽필리에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보고서에서 유럽중앙은행(ECB)은 스위스중앙은행(SNB)에 비해 금리 인하 여지가 훨씬 많다면서 "SNB가 마이너스 영역으로 들어가지 않고 금리를 인하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추가 금리인하를 예고한 ECB가 금리를 인하할 경우 "SNB는 이론적으로 '스위스 프랑'에 대한 강세 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결국 다시 마이너스 금리로 돌아가야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CB가 앞으로 금리를 계속 내리는데도 SNB가 이를 뒤따라가지 않는다면 '스위스 프랑'에 대한 절상 압력이 커지고, 이는 스위스 내부의 디플레이션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ING는 아울러 '트럼프' 2기 행정부의 무역전쟁은 '스위스 프랑'에 강세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스위스를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위험도 있으며, 이는 SNB의 외환시장 개입 의지를 제약하고 금리 외에는 사용할 도구가 거의 없게 할 것"이라고 부연했습니다. '트럼프'가 엔-캐리 트레이딩 '청산'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영국 통계청(ONS)에 따르면 10월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시장 예상치 0.1% 상승을 하회하며 전월 대비 0.1% 하락했습니다. 영국 GDP는 지난 9월 0.1% 하락한 데 이어 2개월 연속 침체를 기록했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로는 시장 예상치 1.7% 상승을 하회하며 1.3% 상승했습니다.

 

 

 

10월 산업생산은 제조업, 광업 및 채석 산출량이 줄어들어 전월 대비 0.6% 감소하면서 지난 9월 0.5% 감소보다 더욱 위축됐습니다. 건설 부문은 지난 9월 0.1% 성장한 데서 감소 전환해 10월에 0.4% 하락했습니다. 10월 서비스업 생산은 전월과 동일하며 최근 3개월 동안 0.1% '성장'했습니다.

 

 

 

 

 

Deutsche Bank Research의 보고서에 따르면, 영국 경제 성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나우캐스트 모델은 2024년 4분기 GDP 성장률에 대해 더 큰 부정적 꼬리 위험에 관한 잠재적인 하방 위험이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분기 대비 -0.1%에서 0.1%).

 

 

 

 

 

Deutsche Bank는 GDP 둔화가 정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합니다. 10월 노동 시장 데이터는 2024년 4분기 성장의 방향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Deutsche Bank는 임금 상승 모멘텀이 둔화될 것이고 구인 공고가 3% 감소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는 해당 분기의 '경제 위축' 위험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골드만삭스'는 10월 영국 노동시장 데이터와 11월 인플레이션 수치에 대한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① 실업률 4.3% 유지 ② 임금과 관련해서는 민간 부문 정규 급여의 순차적 완화(감소)와 공공 부문(NHS) 직원들의 임금 인상으로 11월 인플레이션 수치를 전망해보면, 서비스 인플레이션이 4.98%로 소폭 하락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는 영란은행(BoE)의 전망보디 7bp '높은 수준'입니다.

 

 

 

 

근원 인플레이션은 근원 상품 인플레이션의 연간 상승률 증가로 인해 14bp 상승하여 3.45%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인플레이션'이 26bp 상승하여 2.54%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하며, 이는 BoE의 전망보다 12bp 높은 수준이라 향후 1년 동안 점진적인 금리인하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트럼프'를 '나쁜새끼'라고 네거티브 해봐야 도덕적으로 '금강불괴'(金剛不壞)였던 이유는 결국에는 '체감 경제'였죠. 진보가 됐건 보수가 됐건 전통적인 선거공학은 "유권자가 체감하는 경제"가 선행돼야 하는데, 미국 대선과 '윤석열'김건희 부부가 말아 먹은 '4.10 총선'이 그 방증입니다.

 

 

 

 

 

키어 스타머 총리(-38)의 최근 지지율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지율 하락에 고전하며 '중도층 포섭'에 나선 리시 수낵 전 총리(-31)보다도 낮습니다. '트럼프' 복귀를 앞두고 증세, 임금, 고용, 예산안, 부채, 주택 가격과 BOE 이자율 뿐만 아니라 '윤석열' 친구되게 생긴 '지지율'과 경제로 봐도 '브렉시트' 협상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역시' '정치'가 '후지면' 국민이 굶는다. '영웅' '트럼프', '채권'과 '달러' 투자의 '정석'(定石)으로 '금리', 산업, 고용, 소매, '주택'과 '부채' 재앙이 된 '트럼프''미국'판 김건희 '일론 머스크' '탄핵' 운동 중입니다.▲

 

▲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입틀막"하고 블로그에 '글 썼다'고 '형사기소'한 '미국'과 '한국'에서 '핵무장'과 '증시 논란'의 '국정농단' '김건희' "오빠" '윤로남불'('구속 사유') 12.3 '내란 수괴' '윤석열'★ '감옥' 운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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