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이차전지·양극재 빨리 팔아야 하는 이유

네이처(Nature)에 GLP-1 약물의 비만 치료제가 부작용이 적고 뇌 등 장기 염증의 억제에 따른 감소로 파킨슨과 알츠하이머 치료에 대한 희망이 '언급'됐습니다. "비만 치료제의 염증 관련 질병에 확장이 가능하다"는데, 흔히들 "비만이 만병의 근원이다"고 하죠.

 

'뚱뚱'할 수록 지방세포가 많고 지방세포는 '아디포카인'(adipokine)이라는 염증 유발 물질을 분비하면 '대식세포'가 축적됩니다. 지난 23년 7월 국내 연구진은 비만과 '당뇨·염증'과의 상관성을 규명했는데요.

 

그래서 "가랭이 사이로 '흔들어 대'기만 하면 강해질 수 있다"면서 '만병통치약'처럼 약 팔지 말고 '운동'과 병행하고 '영양'을 알아야 '량보다 질'에 관한 식·생활 습관이 개선이 돼 근본적으로 변한다고 했던 겁니다.

 

🇺🇸U.S. ECONOMIC DATA THIS WEEK:

*CONSUMER CONFIDENCE (TUES.)
*JOLTS JOB OPENINGS (TUES.)
*ADP NONFARM PAYROLLS (WED.)
*FED FOMC RATE DECISION (WED.)
*JOBLESS CLAIMS (THURS.)
*ISM MANUFACTURING PMI (THURS.)
*NONFARM PAYROLLS (FRI.)
*UNEMPLOYMENT RATE (FRI.)
*AVERAGE HOURLY… pic.twitter.com/nWMLbPFTZe

— Investing.com (@Investingcom) January 28, 2024

 

중국 수입 국가 중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6%'대까지 낮아졌습니다. WSJ이 집계한 경제 읽어주는 남자들(이하 경읽남)이 "야, 미중 패권 분쟁 하지 마라"면 "네, 그럴게요"라고 할까요? '이럴 때' 쓰는 사자성어를 '역지사지'라고 합니다.

 

 

워싱턴포스트(WP)는 도널드 트럼프가 재집권 시 중국 제품에 '60%'의 관세를 부과하는 방안을 참모들과 논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미중 무역 갈등은 대선 결과와 무관하게 '계속될 것'인데, 피아식별도 안 되고 예측이 불가능한 '트럼프' 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낫다는 겁니다.

 

중국은 경제는 '시한폭탄'인데 신뢰감을 주지 못하니까, '주식시장'이 침체죠. 중국의 전기차(EV) 수요 둔화 등의 영향으로 세계 리튬 가격이 '폭락'하고 있으며 '금리가 허들'이 되는 '전기차' 시장이 '망하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배터리' 1위 '닝더스다이'(CATL)가 '폭탄 세일'로 '치킨 게임'을 걸어온 게 미국의 IRA 보조금이 지급되기 이전인 지난 '23년 2월'이었습니다. 그런데도 "'충격'이 크지 않다"고 했죠. 숫자는 4월부터 꺾이기 시작했고 7월부터 고꾸라졌으며 '23년 8월'에도 경고음이 울렸습니다.

 

최근 포드(Ford)가 '전기트럭' F-150 라이트닝 생산을 축소했죠. EV 1대를 팔 때마다 36,000달러의 '손실'이 생기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For years, Tesla fans and critics alike have produced mock bingo cards ahead of Tesla earnings calls.

In this episode of the Elon, Inc. podcast, we preview Tesla’s Q4 2023 earnings and introduce our own bingo game https://t.co/NoI3QB9yMN pic.twitter.com/Yua1j6eakU

— Bloomberg TV (@BloombergTV) January 28, 2024

 

'비야디'(BYD)는 가격 경쟁력 '뿐만 아니라' 서방 브랜드가 '프리미엄'을 외치면서 마력과 핸들링에 집중하는 동안 최신 소프트웨어 기능을 차량에 탑재했습니다. 중국 업계의 상황을 잘 모르는 '무지함'이거나 과소평가를 했거나 '알고도' 저질렀다는 '겁니다'.

 

그놈의 '에코프로' 수출이 10만t을 돌파를 했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읽어보면 '에코프로비엠' 수출이 둔화됐다는 보도로 "하이니켈 양극재 수출이 21년 4.7만t, 22년 8.6만t, 23년 10.7만t에서 24년 12만t이 예상된다"는데 수출 물량 증가율이 2023년 24%에서 24년 12%로 둔화된 것을 추정한 것입니다.

 

이 수치가 회사의 공식 가이던스인지는 확실치 않으나, 회사 이름의 보도 자료를 인용한 만큼 유의성이 큽니다. 12만t 수출에 내수 물량을 추가하면 약 13~14만t 수준의 총매출 중량 레인지가 예상됩니다. 양극재 판매 단가에 따라 매출 기준 역성장과 성장의 기로에 섰습니다.

 

24년 양극재 판가를 35,750달러/t으로 전년비 약 22% 하락한다고 가정하고, 에코프로비엠의 판매 중량은 15.5만t으로 추정됩니다. IR에서 밝힐 최종 가이던스에 따라 실적 조정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테슬라는 공급 단가 재협상에 나섭니다. 배터리 셀, 소재, 원자재를 사들이는 테슬라가 납품가를 깎으면 글로벌 배터리 가격 하락이 촉발되고 세계 최대 배터리 기업인 중국 CATL이 '반값 배터리'를 공급하겠다고 나선 게 1년 전인 가운데 'LG엔솔·엘앤에프' 수익성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배터리 관련 계약은 항상 업황에 따라 변동됩니다. 업체들이 수주 공시를 할 때 구체적인 수치를 제공하는 방식을 바꾸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뉴욕증시 공매도 1위가 테슬라입니다. 한국증시 공매도 1위가 '에코프로, 에코프로비엠, 앨엔에프, LG엔솔'과 더불어 '중국 소비주'인데요. 도대체 '공매도 전면 금지, 대주주 양도세 완화'를 '왜 한 건지' 이해를 '할 수가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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