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금리 인상으로 테슬프로 일당 퇴출해야

T.B 2023. 12. 17. 07:02

 

중국의 워런버핏이라 불리는 리루는 '지적 정직함'에 관한 '메타인지'를 강조합니다. "아는 것에 대해 솔직해져야 하며 무의식 중에 무엇을 가정하고, 무엇을 아는 척을 하고 있는지, 무엇을 모르고 있는지 구별해야 한다"라고 하는데요.

 

 

이어 "증권시장은 여러분의 약한 부분을 잡기 위해 존재한다"면서 "여러분의 부정직함, 가식, 얼렁뚱땅 지식 같은 것들 말입니다."라고 설명을 합니다. "금융시장에서 일하는 동안 어느 시점에 무너지게 될 것이고 바닥은 여러분의 '약점을 공략'하게끔 설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12개월' 동안 틀렸고 순 엉터리 경제 전망을 낸 웬 '비전문가'들이 싹 다 '말아 먹은' 거죠. 저거 입을 찢어놔야 하는 게 고물가·고금리 악순환 중에 해결된 게 없는데도 어느 정도 경제 규모를 갖춘 주요 국가들의 경제 성장률과 비교를 해보면 경제 성장률이 2024년에 2%대 초반인 나라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

 

 

저래서 잘해줘 봐야 끝도 없이 바라기만 하면서 "야, 날뛰면 되네"라는 선례를 남겨 '더 날 뛴다'는 것이죠. '베블런'의 유한계급론에서는 가난할수록 국가에 의존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금리 인상하고 빚 갚느라 가난에 인지 부하를 느껴 저 짓거리 못하게 '빨리 끝내야' 합니다.

 

22년 10월 고물가·고금리 악순환에 폭락장이 왔던 시장을 23년에 살려 논 게 "'문제는 고물가'인데 Job, Job, Job만 외친다"는 미국 바이든 정부의 IRA 보조금이었습니다. 그런데 FEOC IRA 보조금도 줄었고 유럽연합 보조금도 줄었고 중국 경제는 테슬프로(Tesla, EcoPro) '일당' 왈 '망했구요'.

 

 

고물가·고금리 악순환 중에 해결된 게 없는 24년은 선거뿐만 아니라 테슬프로 일당이 자극을 하는 중인 우크라이나·중동·대만·북한 지정학 화약고 터지면 기준금리·채권금리 '치솟고' 다 죽는 겁니다. '착시현상'이었던 '고착화'된 물가 상승률도 24년에 반복이 될 겁니다.

 

 

즉, "역성장이 시작된 전기차·배터리 업체는 어차피 실적 악화가 불가피하다"는 뜻이죠. "야, 그러다 뉴욕증시도 망하는 거 아니냐"면 그렇지 '않습니다'. Fed가 금리를 한번 더 인상을 하면 채권금리가 아마도 고점일 것이고 밸류에이션이 고평가 된 '버블 종목'과 '버블 자산'에서 빼 미 국채 30년물이나 장기채 곱버스 ETF에 투자를 하면 돈도 크게 번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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