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부 체제 정비 서두르고 인재영입 속도 내야

 

집값이 '너무 올라서' 2030 세대의 아파트 구매 비중이 30%를 밑돌면서 올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도대체' 뭘 위한 부동산 '경기 부양'이었는지 묻고 싶습니다.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지수는 올해 들어 처음 하락 전환했습니다.

 

권역별로 강남 4구가 있는 동남권이 가장 큰 폭(-0.65%)으로 떨어져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전고점 임박 단지가 많은 '강남권'에서 실거래가 하락 폭이 크고 '27조 원' 신생아 특공이 저지선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35억 들고 국적 바꾸면 '10억 절세'가 되는 "상속세 개편은 사회 각계각층과 긴밀히 소통하고 충분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해 추진해야 할 사안"이라고 했습니다. 한국 부자들은 '예적금'을 늘렸고 주식은 '단기 투자'를 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4년 11월 5일 미국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올게 '왔습니다'. 선거 유세 중 '대항마'로 부상하는 니키 헤일리 여성 후보를 '새 대가리'라 부르거나, 이민자들을 "미국 '혈통을 오염'시키는 존재"라는 백인 우월주의로 '인종차별'을 저질렀는데요.

 

 

도널드 트럼프 당선 시 모든 수입품 10% 관세와 더불어 '강제북송' '대북송금' '북한'을 핵보유 '국가'로 인정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옵니다.

 

 

'독일'에선 전기차 '보조금'을 갑자기 '종료'했습니다. 기존 계획은 23년 12월 31일까지 4만 유로까지의 전기차는 6,750유로, 6.5만 유로까지의 전기차는 4,500유로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2024년 1월 1일~12월 31일까지는 4만 유로까지의 전기차만 4,500유로의 보조금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긴급하게 수정해서 2023년 12월 18일(월)부터 전기차 '보조금'을 '종료'하기로 했는데요. 최근 독일 연방법원이 600유로의 기후기금을 예산으로 전용하는 것을 위헌으로 판결함으로써, 연정은 2024년 예산을 축소하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내년 독일 전기차 시장은 예상보다 더한 '최강한파'에 혹한기가 찾아올 것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에 대해 홍준표 대구 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아바타'다"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의 사퇴로 윤석열 선대위에서 종로 보궐선거 전략 공천을 받았던 최재형 의원은 "'어리석은' 일이다"했고 종로 출마를 선언한 하태경 의원은 "얼굴마담이나 하고 '치어리더'나 하라"고 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씨가 '혁신' 요구가 '야권'에서 연일 쏟아져도 "우리 '시간표'대로 간다"는 중이죠. '조국'이도 안 간다면서 이낙연 전 대표의 신당 창당을 만류하는 '60여명'의 의원들이 17일 이낙연 전 대표의 '창당'을 만류하는 취지의 연서명에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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