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2에서 2를 만든 미라클 스토리

('복원'글 입니다)'우뇌와 좌뇌'형 인간이 정해져 있다는 건 '사회' 심리학적 '미신'이자 '과학적'으로 밝혀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소위 오른손잡이(orthodox), 왼손잡이(southpaw)가 있다는 건 사실인데요. 그래서 왼손으로 양치질을 시작했는데, 잘 안 되길래 전동칫솔을 썼습니다.

 

좀 익숙해진 다음에는 '기적의 다이어트' 약 대신에 '식단'과 운동할 때 '컨디셔닝'에서 30초 운동, 30초 휴식 중간에 사우스포를 넣으니 오서독스와의 차이가 줄어든 것 같습니다.

 

국민의힘 지지층 중 강성일 수록 호남에 선입견이 있거나 '명단까지 공개'된 바미당 묻으면 안 된다는 경우도 있는데, '몽땅, 싹 다' 들어내야 속이 후련한 건지 의문으로 '상납이'와 '항문술사' 외에는 '한마음 한뜻'으로 배척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더불어방탄당 대표 리재명 씨 문제가 연일 노출되면서 방탄당 지지율이 지난 8월 리 씨 당대표 취임 이후 최저치로 하락했다는 여론조사가 속출하는 가운데, 20%대로 추락을 해 4,4,2에서 2를 만든 놀라운 미라클 스토리에 방탄당 내부가 술렁이는 중입니다.

 

 

방탄당이 사회적 약자만 잡은 '검수완박' 당시 야권에서 조차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는데요. 하지만 리 씨와 방탄당은 민형배 의원을 위장탈당시켜 강행 처리를 해 5.10 윤석열 정부 출범 효과를 극대화시켰고 리 씨와 송영길 전 의원의 공천거래 의혹, 김어준이가 여자들은 안 해봐서 모른다는 짤짤이를 친 최강욱 씨와 박지현 사태, '인기 스타' 행세에 6.1 지선까지 작살을 내놨습니다.

 

"야, 아무리 그래도 '헌정사'를 새로 쓰는 '이재명 씨'를 어떻게 당대표로 뽑을 수 있냐" 의문일 수도 있겠는데, (95%가 '유령당원'이라는 광주는 '차치하고') 졌지만 잘 싸운 방탄당이 '개딸'들로 옹립을 했을 당시, 사람 '잘못 들여' '망한 사례'가 있는데도 하도 재밌길래 "어대명"을 외쳤던 여권과 "어대명"을 외쳤던 야권이 협치를 한 건 아닌지 의문입니다.

 

 

방탄당 지지율이 심상치 않다는 우려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한겨례'는 4,4,2 콘크리트 붕괴가 40대, 호남, '대전·세종·충청'과 진보층 모두에서 시작됐다 했고 '경향'에서 뼈 있게 짚었는데 위 일련의 과정을 거치면서 극렬해진 '저질 팬덤'이 모두를 떠나게 만든 방탄당을 삼켰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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