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nest First

글로벌 리세션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

T.B 2023. 3. 5. 14:30

미국은 '충격적'으로 활활 타오르는 고용시장 호조가 (사람이 필요하니)임금 상승으로 이어지고, 가계소득 상승에 따라 물가 상승으로 이어지고, 기업들은 소비자에 비용 상승에 대한 가격을 전가하니, 또 물가 상승에 따라 소비 지출이 상품에서 서비스로 이동하는 일자리가 늘어나는 중입니다.

 

그러면 연준(FED)은 '뭘 하냐', 수입 가격을 낮춰 인플레이션을 잡겠다고 기축 통화·달러 금리를 올리는 식으로 '코로나 19 회복'을 촉진시켰는데요. 고령층 은퇴, 코로나 19 사망과 같은 구조적 요인에 이민자 유입을 제한해서 회복이 더뎠던 레저·여가, 교육, 헬스케어와 (금리에 민감하고 월세가 비싼)건설분야에 일자리가 늘었습니다.

 

 

즉,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미국에 손해가 아니라는 것으로, 실리콘밸리·월가·골드만삭스에서 직원들을 대량 해고했다는 소식이 줄을 잇는데 중소기업은 늘리는 현상이 뚜렷한 것 같습니다.

 

문제는 '엔비디아·퀄컴' 등 자국 빅테크 기업들 뿐만 아니라, 이게 지속 가능하냐는 것입니다. 미국이 1978년 '미중 수교' 이후로 "중국은 생산하고 미국은 소비한다"에서 작년 IRA를 입법하며 "더이상 중국이 생산하지 않고 우리가 직접 생산하겠다"고 한 셈인데요.

 

 

인건비가 싼 중국, 인도와 신흥국들에서 제품을 생산하며 달러를 벌어들여 (달러가 많으니까 가치가 떨어지니)환율이 안정화 됐던건데 지금은 역회전이 걸린 것으로, 우리뿐 아니라 G20에 불참한 '일본'도 무역적자를 어마하게 보고 있습니다.

 

 

'충격적인' 인구 감소 중 ① "젊은" 신흥국조차 생산 파이가 줄어들 수 밖에 없으니 ② 한국 ③ 일본 ④ 중국 ⑤ 대만도 기본적으로 경상수지, 무역 흑자가 줄어드는 구조로 몰리는 중입니다.

 

 

즉, '곡물, 에너지값'보다 '고환율'이 문제라는 게 드러나자 증거도 '없으면서' "중국이 러시아를 돕는다"며 '글로벌 리세션'의 책임을 '러시아'에서 '중국'으로 돌리는 건 아닌지 의문인데요.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중국은 올해 경제 성장률을 '보수적'으로 잡고 국방예산을 작년대비 '7.2% 증액'했습니다.

 

 

파워존 방탄당이 K-칩스법 대신에 '쌍방울 수호'에 나섰으니 당연히 PT를 받는 대신에 유튜브, 홈트레이닝 수요도 점점 늘어날 수 밖에 없을 것도 같은데요.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을 하는 분들도 많아 졌는데 첫째, '엄지 발가락'이 신발 천장에 닿는지를 확인하고 둘째, 하루 1만보는 '마케팅'입니다.

 

 

사상 초유의 지도부 붕괴 위기수습, 방탄당의 '헌정사 저질' 마타도어와 '네거티브' 공세 방어, 당헌 100%로 역선택을 차단하고 지지층을 결집시켜 조용한 '역대급 흥행'까지 일궈내 '진절머리'가 나는 업보까지 청소를 해준 '정진석' 비대위원장이 6개월을 마무리하면서 '약속'을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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