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범죄를 저질른 원인 제공자 '러시아'가 "전쟁 피해국이다"고 해 '놀림의 대상'이 됐습니다. 가해자와 피해자를 '뻔뻔하게' 뒤바꾸는 태도에 대한 황당함의 표현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방탄당' 방탄 국회가 '반도체, 전기차' 대신에 '그저 쌍방울' '개딸 교주' 수호를 하는 동안 EU와 미국의 갈등을 촉발시킨 'IRA 합의' 중입니다. EU는 이번 합의를 통해 "FTA를 체결한 국가들과 동등한 수준의 지위를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핵심 원자재와 노동, 지속 가능성 등 쟁점이 합의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U는 2035년부터 휘발유·디젤 등 내연기관 신차 판매를 '전면 금지'시키려는 중입니다. 글로벌 리세션으로 인해 자동차 수요는 줄어들 것이지만 (1) 기업은 못팔게 될 내연기관 대신 (신차를 사게 되면 보조금 받는) 전기차 비중을 늘릴 것이고 (2) 전기차 수요는 고정이니 = 전체 시장에서 전기차 비중이 늘어나는 구간인 것 같습니다.
반도체 재고율은 '260%'로 IMF 이전인 1997년 3월 이후 10개월 만에 최고치를 찍었습니다. 국내 수출에서 약 20% 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전체 수출에 타격인데 스마트폰과 PC, 노트북 등의 수요가 줄어드니 'D램 재고'가 쌓이는 중 고물가, 고금리가 이어지면서 상반기 경제 성장률은 1.3%에서 1.1%로 하향 조정됐습니다.
'혼돈의 금리'는 한은 동결에도 은행 대출금리가 다시 "들썩"이는 가운데 "야, '유재석 몰라?'" 문재인 부동산 1타 강사들이 추천했던 '지식산업센터'가 '텅 비었다'는데요. 중개업자는 "기업이나 창업자가 분양을 받아야 하는데 80%가 개인들이 투자 목적으로 분양을 받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대한민국 '명문학군' 입지지도 저자에 따르면, "2019년 하반기 아빠 조국, 딸 조민, 아들 조원 씨 대학 입시 논란이 불거지면서 문재인 정부가 수능 위주의 정시 확대 정책을 도입, 결과적으로 강남 명문고와 학원가의 부활에 일조했다"라고 분석했습니다.
고물가, 고금리 여파로 금융 취약층이 늘자, 인터넷 은행에서 신용등급이 낮은 사람들에게도 대출을 늘렸는데, 부채 상환이 안 되니까 연체는 눈덩이처럼 불어난 상황에서 인터넷 은행을 늘리면 '부실 우려'가 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개딸' 아줌마들이 개인 정보를 포함한 '찌라시'에 거짓말을 뒤섞은 가짜뉴스를 유포하는 등 '통제 불능' 상태인 가운데 쌍방울 리재명 씨는 '개딸 공천' 도입 해놓고 내년 총선에서 '공천 학살'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는데요.
첫째, 뱉은 말 지키기로 유명하고 '정직한' 리재명 씨가 약속을 지킬 것인지 둘째, 개딸 아줌마들이 이대로 물러설 것인지 셋째, 비명계 지역구 들 쑤시고 돌아다니는 중으로 알려진 친명계, 비례대표·초선들은 공천 안 줄 것인지 넷째, '20%대로 추락'을 한 지지율에 '뒤숭숭'한 수도권은 어쩔 생각인지 의문입니다.
조용한 흥행 중인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4~5일 모바일 투표에서 '상납이 분노'가 '역대 최고치'인 47.51%를 기록했습니다. 6~7일은 텔레마케팅이 워낙 많아 모르는 번호라고 안 받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은데 '02-6292-4729'로 ARS 투표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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