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개혁

러시아 한파에 난방비 어쩔 (feat. 쌍방울 공중분해)

T.B 2023. 1. 24. 07:14

 

다른 지역보다 2배나 온난화가 빨라진 '유럽'에서 이번달 초까지만 해도 '초여름' 날씨를 경신했습니다. 제주 서귀포는 낮 기온이 '영상 13도', 서울도 영상 4.6도로 평년보다 높았지만 24일 아침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니까 불과 17시간 사이 기온이 21도나 내려가게 됩니다.

 

 

이렇게 추울 때는 아무래도 보일러도 더 틀고 전기장판도 더 쓰지만, 너무 오른 가스비와 '문재인 탈원전'이 부담이죠. 서울 임대주택에서 혼자 사는 A 씨는 요즘 보일러를 켜기가 두렵다는데요.

 

 

정부가 저소득층에 난방비를 지원하는데 작년 40만 명, 지난 3년간 23만 명이 못 받은 이유가, 대상자 중 신청자에 한해 지원이 이뤄지는 데다, 지원에서 누락돼도 사후 관리가 제대로 안 돼 '모르면 못 받는' 구조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1991년 구 소련 해체와 함께 신생 독립국이 됐을 때만 해도 176개의 핵미사일과 1,800여 개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있던 세계 3위의 핵무기 보유국 우크라이나는 1994년 미국·영국·러시아·우크라이나 4개국이 체결한 부다페스트 협정 때 미·영·러의 안전보장 약속을 받고 모든 핵무기를 포기했는데요.

 

'사악한 러시아'의 거짓말이 드러난 건 2014년으로 크림반도를 병합했고, 급기야 2022년 침략 전쟁을 일으켜 '어린이, 여성'들까지 가리지를 않고 전쟁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재래식 군사력을 갖추지 못하고 핵을 폐기한 우크라이나에 영국에 이어 '프랑스'에서 전차 지원 검토와 더불어 러시아의 핵위협에 맞불을 놔 전쟁이 길어질 우려도 나옵니다.

 

 

현행법상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을 물어야 하는 '짝퉁'에 정직한 상인들이 눈물을 흘리는 가운데 경영난을 호소하던 농민이 '목숨을 끊은' 한우 도매가 폭락의 원인이 '아이팟, 나이키, 소고기'를 사준 코로나 19 '재난지원금'과 '러시아 때문'이었던 것 같습니다.

 

재난지원금 등 수혜업종 가구 소득이 늘고 거리두기 조치로 집에서 한우 사 먹는 가구가 늘자 축산 농가들이 앞다퉈 한우 사육을 늘린 겁니다. 하지만 경기가 꺾이고 소비가 얼어붙자 산지 소값이 급락세로 돌아섰습니다.

 

가파른 물가 상승에 '연금 고갈' 시기까지 앞당겨질 전망 중 복합 위기에 1도 고민 없는 더불어민주당은 '재난지원금'처럼 '30조 원 민생 프로젝트'로서 물가 지원금, 에너지 지원금 등을 검토 중으로 하위 80% 가구에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하는, 지난 2021년 문재인 정부가 지급한 코로나19 지원금과 유사합니다.

 

 

'횡재세'로 택도 없는 재원을 마련하려면 추경이 불가피한데, '성질' 못 다스리고 산수 못하기로 '유명한' 이재명 씨가 감옥 가게 생기자 '아메바' 마냥 세수 마련에 대한 고민은 전혀 없이 지속도 불가능하고 실현도 불가능한 걸 그럴싸하게 포장을 해서 '눈속임 포퓰리즘'을 자기 방탄에 악용한다는 비판이 있는데요.

 

김어준 나꼼수 PD 출신 '탁현민'이는 이재명 씨의 마음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마음이다"라고 했습니다.

 

 

'K-방역'에 'K-빈민층'이 된 '일부 업종' 살리겠다고 "유지해야한다"는 여론이 더 높은데도 해제한 실내 마스크에 우려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유럽에선 마스크 없이 겨울을 보내며 호흡기 질환에 걸린 환자가 크게 늘은 '멀티데믹'에 항생제가 품절됐다는데요.

 

코로나 19 누적 확진자 수가 '3천만 명'을 넘어 폭증 땐 마스크 해제가 불투명한 가운데, '노마스크 개학'을 앞둔 엄마들은 안 그래도 날씨가 추운 겨울철 감소하는 면역력이 약한 '자식 걱정'에 시기상조란 우려가 만만치 않고, 독감이 유행인 것도 학부모 불안을 키웁니다.

 

 

번지수 잘못 찾고 '갈팡질팡' 중인 것 같은데, 구매력을 갖춘 3040 직장인 여성들을 중심으로 '강성 지지층'을 구축한 한동훈 법무부장관 팬덤으로 그칠 게 아니라 ① 제도적 지원과 ② 엄마, 주부층이 중요하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세기와 '더불어' 북한에 전북 전주 '나이트파' 출신 쌍방울 전 회장 김성태 씨는 '대북송금'을 인정했습니다. (       ) - 경기도 - 쌍방울 - 아태협이 여러 대북사업을 공동 추진한 사실들 중에는 북한 최대 '희토류' 매장지 단천특구 개발도 추진했는데요.

 

 

일본이 2012년 오가사와라 제도 미나미토리시마 앞바다 수심 6,000m 해저에서 희토류 진흙을 발견한데 이어 '스웨덴' 광산회사에서도 유럽 최대 규모 희토류 광맥을 찾아 유럽도 '중국 의존도'를 줄여가는 추세입니다.

 

 

2018년 경기도와 아태협이 주최한 남북교류 국제행사에선 이재명 씨와 북한 고위급 인사들 다수가 참석했는데, 쌍방울이 이 행사에만 2억 원을 후원했다는데요. 이후 본격적으로 대북사업에 뛰어든 쌍방울은 북한의 영어명칭 약자인 N을 따서 'N프로젝트'를 조직적으로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북한에 건넨 건 개인 돈"이라는 김성태 씨의 변명과 달리 유기적으로 대북 사업을 구상했고, 경기도가 추진했던 '스마트팜' 사업 비용 50억 원도 쌍방울 그룹이 대신해서 건넸다고 보고 있다는데요. 이재명 씨가 승인했는지는 '쌍방울을 공중분해' 시켜야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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