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풍산개

'R의 공포' 커지자 'L의 공포' 덮쳤다

T.B 2022. 12. 15. 08:11

 

정치권이 대비 없이 소 잃고 외양간도 못 고치게 생긴 '중국 방역'과 닮아 보이는 게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 터지자 마자 "'R의 공포'가 올 것이다. 오일 쇼크(석유 파동)급이 될 것이다."는 숱한 경제 보고서들에도 불구하고 다른 나라들이 경기 침체에 대비를 할 때 '검수완박' 밖에 한 게 없더니 내년 예산안은 헌정사 최초 민주당이 단독 통과를 시키겠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정부에서 이재명 예산을 쓰겠다면서 '대선 불복'을 선언한 민주당이 '단독 폭주'를 하게 되면 '경제 비상시국'에도 내년 예산안 처리도 안 됐는데 "됐다"면서 '유럽행 비행기'를 탄 "한심하다"는 국회의원들이 재선을 하겠다는 지역구 쪽지 예산도 막히면, 그 지역이 소멸해 가는 것을 막기 위한 절박한 예산들까지 후폭풍과 후유증이 상당할 것이라는 게 팩트입니다.

 

 

헌정사 제1 '무식한' 당대표 이재명 씨는 아는 게 없으면 공부를 하던가 어디 가서 좀 배우던가 '초뇌피셜'로 우격다짐을 하고 돌아다니는 동안, 아시아 개발은행(ADB)에서 올해 초 2.6%였던 한국 경제 성장률을 9월 2.3%, 3개월 만인 12월 1.5%로 또 하향 조정했습니다.

 

 

주요 원인은 코로나 19에서 회복을 하기도 전에 '러시아'발 에너지값 상승으로, R(Recession)의 공포가 커지면서 'L(Layoff)'의 공포가 시작이 돼 국가, 업종, 규모를 불문하고 '칼바람'이 몰아치는 중입니다. "진짜 추위는 이제부터 시작이다"는  '북극 한파'처럼 한국도 예외가 없이 '82년생'부터 희망퇴직(구조조정)과 채용(취직)이 '축소·중단'됐습니다.

 

 

경제 성장률이 1%대로 떨어질 거란 보고서들이 쏟아지는 중에도, '해외기업'들이 "낮추면 투자를 늘릴 수 있다"는 '법인세' 하나를 OECD 평균에도 못 맞추는데, 6조 원짜리 사고를 친 민주당·민주노총·화물연대는 총파업을 했고, 겨우 끝나니까 좌파 단체 188개가 들러붙어 MZ 세대들 사이 '외면을 받는' 등 또 '역풍을 맞아' 유족분들만 안타깝게 된 '할 줄도 모르는' '정쟁'과, '방탄 국회 발목 야당'이 막은 내년도 예산안 등 불황실성이 점진적 과부하 중이라는 분석들이 지배적입니다.

 

 

수치·데이터를 조작, 왜곡을 했던 '문재인 정부'와 달리 정직한 해외 투자은행들은 IMF나 OECD 등 주요 기관의 예측보다 낮은 1% 초반의 초비관적 전망까지 내놓은 상황인데요. 한국 경제가 2%대 성장률도 기록하지 못한 건 건국 초기, 석유 파동, IMF 외완위기, 금융위기와 코로나 19 때 뿐입니다.

 

 

떠들석했던 과거와 달리 근거가 없는 '자신감'으로 리스크를 인정하지 않았으니 충격파가 덜한 채 조용히 불황의 늪에 빠져드는 게 더 큰 문제라는 분석으로 이미 생산과 투자, 소비는 만성 부진이고 무역적자가 처음으로 500억 달러를 넘어설 만큼 수출도 꺾였습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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