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이재명 당권 붕괴 올해 못 넘길까

T.B 2022. 11. 17. 17:29

가리는 음식이 없는데 안 먹는 게 보신탕이라는 '개'와 관절에 좋다는 '고양이' 등 소위 '혐오식품'인데요. "돼지·소·닭이 반려동물이면 먹지 말라는 것이냐!" 논쟁할 생각 없고 어릴 적 시골에서 개 잡는 모습과 국으로 끓인 그 냄새가 떠올라서입니다.

 

개를 잡기 전에 육질이 부드러워져야 한다면서 다리 밑에서 몽둥이로 두들겼는데, 묶어 매달았던 끈이 풀려서 도망가는 걸 이름을 부르니까 꼬리를 흔들고 달려온 걸 붙잡아서 다시 매달았던 것입니다.

 

 

민주당을 보면 개고기로 유명한 성남시 '모란시장'이 생각나는데요. 그래도 역사가 있고 잘 나가던 당인데 어디서 굴러온 '용성총련.zip', 러시아·북한 추종세력과 '조폭' 등 시정잡배들이 더민주를 점령했고 '성남 조직 수준' 사람들을 당직에 앉혀 놨으니 안 망할 수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나이가 60에 '역대급' 거짓말 치고도 사과는커녕 법무부 예산 '전액 삭감'하겠다는 김의겸 씨, 희생자 명단 공개하고 '딴지일보' '떡볶이'를 판 더탐사, '금투세', 방탄, '포르노' 등 역풍을 연타로 맞은 민주당에 친명계는 약 30명밖에 안 된다는데 이게 다 이재명 씨를 들인 본인들 업보라고 생각하고 공동책임으로 독박을 쓰게 생겼는데요.

 

"의원총회가 '달라졌어요'." 리더십 붕괴가 시작된 이 씨는 2호 법안인 '불법사채무효법'이 "'포퓰리즘' 성격이 짙다"고 제동이 걸렸습니다.

 

'희생자 명단 불법 유출 사고'를 친 이재명 씨는 본인이 공개하라 해놓고 나 몰라라 발 뺌을 한 사이 장경태 '포르노' 배우는 '한 술 더떠' "민주당이 공개한 게 아니고 한 온라인 매제가 공개한 것이다", "명단 공개 분위기를 조장한 건 민주당은 아니다" 했고 검찰에선 '누가 유출'했는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포르노 사고'를 친 '장경태'는 국회 예결위에서 이태원 수사를 법무부 차관한테 질타를 했는데요. 첫째, 검찰은 '검수완박'으로 대형수사 불가 둘째, 수사 중인 경찰한테 하던가 셋째, 법무부에 질의를 하고 싶으면 한동훈 장관이 있는데 굳이 이노공 차관을 붙잡고 헛발질을 해 "'남자 고민정' 의원이냐", "'황운하' 의원이냐"는 평입니다.

 

 

20여년 간 이 씨 측근인데도 베일에 쌓였던 이재명 스타 '정진상' 민주당 대표실 정무조정실장의 수상한 행적들이 드러나는 중에 "말투가 이상하다."는 등 루머들이 많은데 NL 운동권들이 흔하게 쓴다는 '김철호'라는 가명을 썼고 '전대협' 이력은 압수수색 영장에 청구됐던 사실입니다.

 

정진상 실장 부친상엔 이재명 사람들 '근조화환'들이 도열을 했고 "정 실장이 이재명 선대위를 주도하고 박홍근 원내대표가 아무리 주장해도 다른 결론을 내면 그걸로 정해졌다"고 알려질 정도로 이 씨 신뢰가 두텁고 당 핵심 인사인데도 왜 민주당 관계자들이 "얼굴도 본 적이 없다"했고, 왜 그토록 드러내길 꺼려했는지 의문일 수도 있겠습니다.

 

 

정진상 실장은 검찰 소환 조사에 비공개로 출석해 '파워당당'하게 "다 반박할 것이다"더니 이번엔 또 "'아니다', 2014년 5월 성남시장 재선 때 상대후보를 대장동으로 공격했는데 (천화동인 4호)남욱 변호사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겠냐"고 했는데요. 다 '끝난 얘기'이긴 한데 박영수 전 특검 등 죄가 있으면 법대로 처벌 받으면 되겠습니다.

 

 

정진상 실장을 11차례나 입장문을 내 엄호하던 민주당은 친문 인사들이 다수 연루된 '이정근 게이트' 중 21대 선거비용 명목 등으로 5차례에 걸쳐 총 6,000만 원 뇌물을 받은 혐의가 압수수색 영장에 적시된 '노웅래' 의원 회견장엔 '0 명'으로 결백을 주장한 자리에 함께 온 민주당 의원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돈을 건넨 것으로 지목된 사업가 박우식 씨(63)는 과거 주변에 박 씨의 '아내'와 압수수색에서 수천만 원 돈다발이 발견된 '노웅래' 의원이 "둘도 없이 친하다"고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씨는 "전국에 천막당사를 설치하라"면서 국정조사 서명운동을 받는 중인데요. 이 씨 왜 저러냐, "서울의 경우 매해 붐볐고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걸 아니까 관심이 없을 수도 있는데, 지방의 경우 하루가 멀다 하고 파이팅 중인 서울에 비해 이슈거리가 적다는 게 사실입니다.

 

첫째, 서울보다 더 많이 이목을 끌수 있고 둘째, 민주당이 버스를 대절하는 등 '조직적'으로 '당제데모'를 주동한 사실이 드러난 부담없이 지방에서 인원을 모아 광화문이 최종 목적지 셋째, 지역 주민들을 포섭해서 돈줄 끊긴 시민단체들이 '5.18 유공자, 세월호'처럼 보상금을 타 준다면서 포섭하려는 것 아니냐는 의문이 있습니다.

 

 

상납이 틀린 이후로 '더티 플레이' 외 당내 경선 언급 안 하기로 했는데요. '선수 아닌' '정진석' 비대위원장은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이 문재인 정권 차원의 대북 뇌물 상납 공작으로 번져가고 있다"면서 "'640만 달러'는 어디에 건냈냐"고 했습니다.

 

북한은 이전에도 남북관계에 돈을 요구해왔는데 이명박 정부 때도 김정일이 후계자 승계에 필요한 돈을 요구했는데 뜻대로 되지 않자 천안함을 폭침시켰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바르게살기'운동]'철딱서니' 없이 '종교'가 된 '구제불능' '이재명'퍼스트 '짝퉁'컨트롤 '3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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