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대유

문재인 인맥 '피 묻은 빵' 점주 피해 없어야

T.B 2022. 11. 6. 08:30

가정 형편 때문에 대학 대신 공장에 가야했던 23살 여성 근로자가 '20kg 연료통'을 들었다가 샌드위치 소스 배합기에 '빨려 들어가' '질식사'로 숨졌다는 안타까운 사연에 안전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이라는 비판이 있었습니다.

 

 

SPC 계열사 SPL 공장에서 난 끼임 사망 사고에 '그룹 전체'가 불매운동으로 확산 돼 안 그래도 '코로나 19'로 어려웠는데 '러시아' 때문에 또 어려워진 애꿎은 자영업·소상공인 '가맹점주'들이 피해를 보고 있어 제대로 된 재발방치잭과 빠른 대처를 촉구했습니다.

 

끼임 사고가 '매년 100여명'씩 나오는데 첫째, '안전 교육'도 없었고 둘째, "2인 1조 근무 원칙을 지켰다"고 '거짓말' 셋째, 반년 전에도 두 번이나 끼임 사고가 났는데도 근로자들을 모아 놓고 '꾸짖는 게' 안전 교육이었는지 의문입니다.

 

 

"바로 하루 전에 돌아가셨는데 '그걸 보면서 작업'한다는 게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국과수 감식도 안 끝났는데 사고가 난 기계를 한 쪽에 흰색천으로 덮어둔 채 바로 다음날 시설을 가동했다고 하는데요.

 

SPC 계열사 SPL 평택 공장에서 빵 만들다 숨진 23세 여성 근로자 빈소에 SPC 측이 '단팥빵, 땅콩 크림빵'을 '조문 답례품'이라 놓고 가서 크게 분노를 샀습니다.

 

사고 당일 '같은 층'에서 만든 샌드위치 4만 개는 '식약처 조사' 결과 전량 시중에 유통됐고, 배합기 작업이 중단된 'SPL 공장'은 생산량을 충당하기 위해 배합 노동자 일부를 대구 SPC계열사 제빵공장으로 파견해 배합 작업을 지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윤 추구도 '인간적'으로 해야지 시신 수습도 동료 직원들이 했는데, 사고가 난 기계를 흰 천으로 덮어놓고 국과수 감식도 끝나기 전에 사망 다음날부터 공장을 가동하는 등 반복된 사고에도 대책도, 사태 수습 의지도 없어 보인 SPL 평택 본사 압수수색에 이어 대표이사를 '중대재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피 묻은 빵" '경위 파악' 지시를 한 SPL 빵 공장 끼임 사망 사고에 '은둔의 경영자'로 알려진 허경인 SPC 회장이 지난 17일 본인 명의의 사과문에 이어 직접 모습을 드러내 전 국민 앞에서 공개 사과를 했는데요. "안전경영에 '1,000억 원'을 투자해 재발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한 반면에 사과하는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면서 '진정성'이 의문이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SPC그룹 계열사인 SPL 평택공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한 지 8일 만인 23일 오전 6시 10분경 또다른 계열사인 샤니 성남 공장에서 40대 남성이 기계에 검지 손가락이 절단이 돼 봉합 수술을 받은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SPL 평택공장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지난 '5월' '운전버튼을 양수조작식으로 변경, 고무덮개 설치' 등 끼임 사고 방지 조치 관련 권고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5년간 16개 계열사에서 '1주일에 1번' 꼴로 사고가 난 SPC그룹은 약 한 달 전인 '9월'에도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감독을 받았는데 당시 감독에서는 이번 사고의 원인이었던 끼임사고 방호 조치에 대한 지적이 없어 산업안전보건감독 제도를 더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SPC그룹의 안이한 안전 의식과 사고 이후 대응에 비판이 쏟아지는 가운데 지난 5년 산재 발생 정도에 따라 보험료를 할인 또는 할증해주는 '산재보험료'를 70억 원 넘게 감면받은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총수 일가 소환도 없었고, 압수수색은 1차례 실패후 시도도 안해 공회전만 거듭했던 SPC의 '일감 몰아주기 및 부정 승계 의혹' 수사가 최근 재개됐지만, 샤니 등을 동원해 삼립에 이익을 몰아줬다며 샤니의 소액 주주가 고소·고발한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에 착수한 지 '2년이 지났는데' 공소시효는 2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SPC 그룹' 불매운동이 이재명 씨 지지층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중입니다. 역지사지로 "① 거짓말 치지 마라, ② 사기 치지 마라"니까 욕을 하면서 밤마다 술 먹고 몇 년을 스토킹 할 사람들이 코로나19로 희생됐던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이렇게까지 성정이 잔인하고 못되먹어야할지 의문입니다.

 

 

조국, 최강욱 씨는 '일본 펜'에 '렉서스'타고 친일척결을 외치더니 애플 제품 쓰며 삼성불매하고 '타도 미제'를 외치는 '대진연'도 아니고 시장에서 장사를 할 때 소외 계층 하위 비주류들이 갈라치기로 50%를 먹는 게 정치를 묻히는 건데 시장 논리가 정직한지라 기업에선 금기시되는 것들 중 하나입니다.

 

 

'SPC'삼립 직원들이 고용노동부가 보낸 특별감독관 서류를 몰래 찍어 사내 메신저에 공유를 해 또 물의를 일으켰습니다. SPC삼립 측은 황종현 대표이사 명의로 사과문을 냈고 "해당 직원의 우발적인 개인 일탈 행위일 뿐"으로 "과잉 충성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조직적 개입에 선을 그었으나 최근 3주 사이 사과만 4번 했습니다.

 

 '철딱서니' '없는' '하향 평준화'로 '종교'가 된 '비전문가'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컨트롤' '무당' '3대 특징'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 T.B의 SNS 이야기 블로그의 모든 글은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어떠한 상업적인 이용도 허가하지 않으며, 이용 (불펌) 허락을 하지 않습니다.

▲ 사전협의 없이 본 콘텐츠(기사, 이미지)의 무단 도용, 전재 및 복제, 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비영리 SNS(트위터, 페이스북 등),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게시판에서는 자유롭게 공유 가능합니다. T.B의 SNS 이야기 소식은 T.B를 '팔로윙' 하시면 실시간으로 트위터를 통해서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