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중국의 반도체 수입액은 3,500억 달러(약 444조 원)로 중국 전체 수입액의 13%나 차지했고 반도체 수입액이 원유와 전체 농산물 수입액보다도 많았습니다. 미국이 겨냥한 '반도체 굴기'란 우뚝 솟을 굴(崛) + 일어날 기(起)로, 2025년까지 반도체 자급률 70%를 목표로 글로벌 반도체 패권을 잡겠다는 뜻인데요.
1위 대만 'TSMC'의 10년 전 수준을 5위 중국 SMIC가 따라잡는 데 '15년'은 걸릴 것이고 국가의 맹목적 투자가 어떻게 '도덕적 해이'로 물거품이 될 수 있는지도 보여줬다는 데, '화웨이 사태'를 겪고 '러시아'가 미국의 전면 제재를 받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경계심이 급속히 고조돼 14.2억 중국이 '자급자족'을 하기 시작하면 경제·군사적 '위협' vs 삼성·SK 매출 40%가 중국에서 나오는 중인지라, 환율 방어 + 무역 적자로 유출 중인 달러와 금리를 감안하면 '수출 악재'일 것 같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12일 빅스텝(한 번에 기준금리 0.5%p 넘게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중입니다. 4·5·7·8월에 이어 역대 처음으로 다섯 차례 연속 기준금리를 올려 10년 만에 기준금리 3% 시대가 예고됐는데요. 러시아 전쟁 초기부터 우려됐던 고금리 환경은 앞으로 계속 불가피해 보이는데, 미리미리 보완책을 고민하는 등 정신 바짝 차려야 할 것 같습니다.
김정은이 새벽에 또 미사일 두 발을 쐈습니다. 아는 건 없는데 그놈의 '입이 문제'인 3대 위기의 '새로운 적' 이재명 씨 뇌피셜은 '됐고', "언제 어디서든지 시간·장소를 뒤바꾸며 탄두에 핵을 실어 공격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다는데요. 대응으로 '죽음의 백조'라 불리는 B-1B 랜서 등 미 전략 폭격기를 무장시켜 북한 측 공해에 띄울 수도 있다던데, 지난 6일 새벽 현무2 발사 실패와 비슷한 시간대에 미사일을 정확히 '쏘아 올렸다는 평입니다.
한국전력이 지난 10년 간 땅주인의 동의도 없이 사유지에 전봇대 '138만 개'를 설치했다고 하는데요. 전체 전봇대의 84%로 현행법상 불법이라 지난 11년간 전봇대 이설공사만 16만 건 발생했고 국민 세금으로 1조 원이 넘게 지출됐습니다.
1,000만 원을 → '720억 원'으로 튀긴 '바다의 대장동' 전북대 S교수가 한전KPS를 상대로 45억 원 규모의 부당이익을 챙기려했던 것이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동서가 대표이사로 있는 '제타디앤디' 실소유주 S교수는 제타디엔디가 무자격 업체인데도 S교수의 형이 대주주로 있는 '새만금해상풍력'에서 설계 용역을 준 뒤 한전KPS에 대금을 떠넘기려 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22.10.06 국감콘서트 풀영상 '음성파일'이 올라 온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이민청을 설립한다더니 관련 예산이 되레 줄었다"는 민주당 '이탄희' 의원발 '단독 오보'가 있었는데요. 첫째, 당 대표는 "100 - 3 = 99", 최고위원은 "팬티 값"에 이어 또 산수를 못한 건지 둘째, 과학의 불치병인지 의문입니다.
▲ '철딱서니' '없는' '종교'가 된 '비전문가' '이재명 퍼스트' '스토킹' '짝퉁' '무당' '3대 특징'
▲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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