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당 대표, 대권 행보' 무사할까

"대중 앞에서 사라지는 것을 절대 못 참는, 자신이 잊혀질까봐 두렵고, 남의 당 사람들과 더 친했고, 대화나 전화 통화를 몰래 녹음하는 버릇이 있다"는 (1) '이재명' (2) '이준석' 중 누구일까요?

 

'추하게' '질질 끌려' 감옥에 갈 것인가, '멀리' 볼 것인가, 사회적 모범이 돼야 할 연예인들은 소위 사고를 치면 '즉시 사과 → SNS 폐쇄 → 자숙 → 다시 사과'라는 공식이라도 따르는데, "버티는 게 덕목이다"며 시스템을 '후지게' 만들었습니다.

 

(1) 지원유세 25곳 중 '4곳 이기고' 팀킬 한 '이재명 효과'나 (2) 이 씨 2030(이대녀, 주부) 지지율을 견인 중인, 광주/전라에 거주하는 40대와 60대 무직/은퇴자 '인기스타'나 존재 자체가 '갈등, 분열'입니다.

 

지난 대선에선 '75표차'였던 이 씨의 정치적 고향 성남시에서 '이재명 픽' 배국환 후보를 '5만 8,409표'(13.08%p) 차로 압살한 신상진 당선인은 "'이재명·은수미' 정상화"를 선언했습니다.

 

서울대 의대를 졸업한 운동권, 의사 출신 신 당선인은 사람 중한 줄을 모르고 적을 못 만들어 환O을 한 것까지 똑 닮은 이재명 씨와 과거 동료였습니다. '이포윤찍' 외에도 이 씨가 시스템을 버리게 만든 분들은 '박수영' 의원, '굿바이, 이재명'의 '장영하' 변호사 등이 있습니다.

 

신 당선인은 이재명 씨가 "21대 대선에 나올 일이 없다."고 했는데, 0.14%p차 경기지사 패배가 분한 이유들 중 하나겠습니다.

 

 

586 정치 자금 줄이 인강 열풍을 탄 학원가(전교조)였다면, 이재명 씨는 새로웠는데 "눈O 파버린다", "한 대 맞자, O된다."는 조폭들이 있고 '부동산(대장동), 지역화폐(코나아이), 이권 개입(성남 FC)' 등 가리지를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재명 씨가 인천의 광주 '계양을'에 출마한 건 최하수였습니다. 분당갑에 가서 안철수 의원과 붙던가 당생자사(黨生自死)로 부산 가서 '노무현의 길'을 찾아 0.73%p로 패했던 전국 선거로 만들었다면 민주당이 '대패까지' 하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독일은 월 1만원에 대중교통 '무제한' 파격 조치를 시행했습니다. 여윽시 "게르만 복지!"가 아니라, 코로나 19 유동성 + 러시아 사태 '콤보'를 맞았기 때문일 것인데요.

 

 

아태 주도권 재편과 EU까지 '배터리, 반도체 글로벌 전쟁'인데 '수박 타령'에, "권력형 짤짤이는 안 된다"며 "룸살롱 성상납(매매)은 된다."는 '자기 정치'에 지지층 이탈이 훠언해지는 중입니다.

 

▲ "'장하다' '훌리건' '최고존엄' '최애재명' '민주 없는' '1번당'"

▲ "'기차는 '간다'는 '상남자' '육전무' '방망준석' '잊지 말자' '준포민찍'"

▲ '20대 대통령'과 '국민의힘'에서 '당원 배가 운동' 중입니다. 당비납부 월 1,000원 이상을 약정하면 책임당원이 될 수 있으며 '모바일 링크'로 쉽게 가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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